◇진료과장 ▲신경외과 권정택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신경과 윤영철 ▲정형외과 이한준 ▲비뇨기과 문영태 ▲재활의학과 김돈규 ▲안과 이정규(직무대행) ▲이비인후과 문석균(직무대행) ◇실장 ▲홍보실장 문남주 ▲외과계중환자실 우영철 ▲내과계중환자실 신종욱◇담당 ▲기획 및 전산정보담당 박석원 ▲진료담당 도재혁 ◇분과장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한국제약의학회는 지난 12월 14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11대 신임 회장에 김명훈 상무(한국BMS제약 의학부)와 감사에 문한림 대표(큐어랜케어 리서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김명훈 회장은 한독-아벤티스, 한국앨러간에서 메디칼 업무와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한국 BMS 제약 메디칼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임 문한림 감사는 가톨릭의대 출신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가톨릭대학, 미국국립 보건원,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근무 후 컨설팅 회사인 큐어랜케어리서치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이은경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전은경 교수의 논문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 현(縣)의 ‘암연구조성금’ 대상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은경 교수는‘Functional interplay of miRNAs in anti-cancer drug resistance’를 주제로 우수상을, 전은경 교수는 ‘Germline polymorphisms of metabolizing enzyme for folic acid : The association with treatment efficacy of pemetrexed in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약약품이 독자 개발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판매사 대웅제약)가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제54차 미국혈액학회(개최지 애틀랜타)에서 치료에 실패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으로 실시한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자인 동아대병원 김성현 교수(혈액종양내과)에 따르면 주요세포 유전학적 반응(MCyR)에 도달한 환자는 64.9%, 완전 세포유전학적 반응(CCyR)에 도달한 환자는 46.8%였다.또한 23.4개월(중간치) 추적관찰한 결과 12개월째 추정 총생존율(estimated OS)은 96.1%, 추정 질병 무진행 생존율(PFS)도 86.3%로 나타났다.특히 약효는 지속되면서도 이상반응은 조절이 가능할 만큼 심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일시적이거나 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이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대외협력부원장 종양내과 전후근 교수(암병원장 겸임) ▲가정간호센터장 이재열 신부(영성부원장 겸임)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 .임기 : 2012.12.01 ~ 2013.08.31.
국내 암전문의들은 최초 발생한 암의 전이나 재발에 대한 주의도는 높지만 암생존자의 2차 암 발병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가정의학과)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및 국립암센터팀과 공동으로 암 전문의를 대상으로 암생존자의 2차암 예방에 대해 면담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면담에 참여한 외과 및 종양내과 전문의들은 모두가 자신이 치료한 암환자에게 이차암이 발생하는 경우를 경험했으며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대부분의 암전문의들은 이차암 발생에 대비한 정기검진을 권하지 않았다. 진료시간이 짧고 정기검진이 본인 분야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일부 암 전문의들은 자신이 할 일은 암 치료에 집중하는
원자력병원 인사 8월 28일부.▲진료부장 양성현(혈액종양내과)▲의료기획조정실장 한철주(내과)▲종합암검진센터장 남현석(내과)▲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 김미숙 박사
폐암 표적치료제 복용 후 발생하는 내성의 원인이 발견돼 차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아산병원 폐암센터 이재철 교수[사진]팀(종양내과)은 미국 콜럼비아대학과 UCSF(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와 공동으로 인산화효소수용체의 한 종류인 AXL이 폐암 표적치료제에 대한 내성발생과 연관이 있는 새로운 내성 기전임을 발견했다고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AXL이 내성 유발자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비소성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입증해 보기로 했다.비소세포성폐암 환자 총 35명 환자(43~80세)를 대상으로 폐암 표적치료제 ‘이레사’와 ‘타세바’를 투여한 결과, 내성이 생긴 환자의 조직에서 AXL 활동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내성 전후를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0차 아시아임상종양학회 (ACOS, Asian Clinical Oncology Society)에서 ‘제2회 고바야시 재단 어워드(2nd Kobayashi Found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바야시 재단 어워드'는 일본 이외의 아시아 국가에서 암 화학 요법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사회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수상 논문은 ‘Development of new therapeutics for gastric cancer’이다.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보다 치료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예나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드레아스 호크하우스 박사는 2개 약물(각각 100mg, 400mg)을 직접 비교한 DASISION 임상연구의 3년 간의 추적관찰 결과를 유럽혈액학회총회(EHA)에서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복용 3개월 후 더욱 우수한 분자학적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은 그렇지 못한 환자들에 비해 더 나은 결과를 보일 확률이 높았다. 이번 분석에서는 복용 3개월 후 우수한 분자학적 반응 도달률은 스프라이셀 복용군이 84%인데 비해복용 글리벡 복용군은 64%에 불과했다.호크하우스 박사는 "장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일반적으로 CML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팀인 혈액종양내과 강병욱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박준석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임상암학회(Asian Clinical Oncology Society 2012) 에서 각각 ‘Travel Award’ 학술상을 수상했다.
▶ 일 시 : 3월 29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종양협진클리닉 소개(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위암이라는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중민 교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이상재 교수) -위암 환자는 뭘 먹어야 하나요?(영양팀 김현정 영양사▶ 문 의 : 02-958-2009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012년 상반기 의료원 보직 교수를 아래와 같이 임명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학과장 ▲내과학교실 김동선 교수(연임)⊙기초교육과장 ▲해부∙세포생물학교실 황세진 교수(연임)⊙생리학교실주임 ▲생리학교실 이서은 부교수(연임)⊙생화학교실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병리학교실 ▲병리학교실 백승삼 부교수수⊙미생물학교실주임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연임)⊙의공학교실주임 ▲의공학교실 김인영 교수(연임)⊙내과학교실주임 ▲내과학교실 유대현 교수⊙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마취통증의학과교실 전종헌 교수(연임)⊙소아과학교실주임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창렬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진단검사의학교실 박일규 교수⊙산업의학교실주임 ▲산업의학교실 이수진 교수(연임)
-아산의료원 인사: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서울아산병원 인사:▲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 ▲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 ▲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 ▲신장내과장 이상구 교수 ▲안과장 임현택 교수 ▲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 ▲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 ▲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 ▲의공학연구개발센터소장 김송철 교수 ▲천식센터소장 오연목 교수
◇연세의료원△어린이병원장 김동수◇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이혜연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 김건홍 △생리학교실 〃 임중우 △약리학교실 〃 이민구 △병리학교실 〃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 김규언 △안과학교실 〃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 인요한 △마취통증의학교실 〃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박상욱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김찬윤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한상원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각막이
국내 의료진이 주도한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암의 재발률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국제 임상연구 결과(연구명: 클래식 CLASSIC)가 지난 7일 세계 2대 의학 저널 중 하나인 ‘란셋 (The Lancet)’ 온라인 판에 게재돼 화제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논문의 중요도를 높이 평가 받아 검토 기간을 단축한 신속 게재 논문(fast-track publication)으로 등재, 그 의학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 CLASSIC 임상 시험은 수술 후 위암 환자들을 위한 보조요법에 있어서 한국 최초로 실시된 대규모 다국가 3상 임상시험으로 국내 의료진들이 직접 발의, 주도하고, 한국을 비롯하고, 대만과 중국이 참여한 연구다.CLASSIC 임상 시험의 연구 결과는 지난 2011년 6월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대표이사 이동수)이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수용체 티로신키나제(RTK)와 이들의 종양원성 변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인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를 국내 출시했다. 미국에서 신속승인을 받은데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다.국내 의료진이 제1상부터 제3상 임상 시험에 이르기까지 잴코리의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국내 승인의 근거가 된 주요 임상시험 자료 중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데이터가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국내에서 잴코리 임상을 진행한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센터 방영주 교수는 “잴코리 개발 임상을 통해 한국 연구진이 혁신적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음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
대장암을 유전자 타입별로 분류해 맞춤치료하면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와 MD엔더슨 암센터의 이주석 교수팀이 대장암 유전자를 분자생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암의 재발가능성, 항암제 감수성 여부, 장기 생존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GUT에 발표했다.연구팀은 177명(26세~92세 남성 96명, 여성 81명)의 대장암 환자 유전자 데이터(美 모피트 암센터 코호트)를 분석했다.그리고 암 세포의 성장과 확산, 종양형태 등 예후를 결정짓는 114개의 유전자를 선별해 뚜렷한 특징을 보이는 2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특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기존 병기 구분법에 의한 대장암 5년 생존률은 대략 1기 90%, 2기 80%, 3기 70%, 4기 1
2009년 5월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에 대한 지침이 만들어진 이후 국내 말기암환자의 연명시술 건수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허대석 교수팀이 2007년과 2011년 상반기에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암으로 사망한 172명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무의미한 연명시술 거부율은 85.8%에서 89.5%로 증가했으며 심폐소생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14.2%에서 10.5%로 줄어들었다. 특히 2011년에는 말기 암환자를 전문으로 간병하는 완화의료전문병동에서 사망한 암환자의 경우 44명 전원이 심폐소생술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심폐소생술 감소 추세는 모든 진료 공간에서 똑같이 나타났다. 2007년에는 중환자실 (30.4%), 일반병동(10.2%), 완화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