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을 넘어선지 94일만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최저치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50명 늘어난 총 34만 3,44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1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와 세종 각 2명으로 1,030명이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수도권이 805명(77%), 비수도권이 24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3명 줄어들고 현재 격리자도 395명 줄어 2만 8,996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2,668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구대비 각각 78.7%와 64.6%다. 성인기준으로는 각각 91.5%와 7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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