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이 2월 26일 성남시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가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천례를 시행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건수는 3만 2천례다.
황금돼지해인 2019년 새해 첫날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에서 엄마 이혜림 씨(33)와 아빠 우명제 씨(37)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우성이(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PD1과 CTLA4 3중 병용시 종양소실률 · 생존율 증가면역항암제에 항암바이러스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김재화 원장) 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 이원석 박사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에 면역항암제 PD-1 또는 CTLA-4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전임상연구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 공식저널인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환자는 30%로 나머지 70%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가 암세포를 파괴하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재화)이 전체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병원은 22일부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전 병동으로 범위를 확대해 총 129병상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들어갔다.차 병원은 2017년 4월 산부인과 병동 40병상을 시작으로, 올해 5월 경기지역 최초로 소아청소년과 전체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일 시 : 2018년 10월 27일(토) 오후 1시▲장 소 : 지하2층 대강당▲제 목 : ‘제2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센터 국제심포지엄’▲문 의 :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사무국(02-373-1005)
▲일 시 : 2018년 10월 6일(토) 오후 1시▲장 소 : 판교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제 목 : ‘제7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 심포지엄’▲문 의 : 소화기내과(031-780-5641)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산모 뱃속에 거꾸로 있는 아기(역아)의 자연분만을 돕는 역아외회전술 클리닉을 신설, 12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역아외회전술(ECV: External Cephalic Version)이란 태아의 머리가 자궁 입구 반대쪽으로 향해 있는 역아일 때,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산모의 복부를 손으로 만져 태아의 위치를 돌리는 시술법이다.김수현 교수는 "태아가 역아인 상태로 자연분만을 하면 출산 시 태아의 머리나 탯줄이 산도에 끼어 저산소증의 위험이 증
디엠바이오(공동대표이사 민병조, 가와사키 요시쿠니)가 2월 27일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와 동반성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체결에 따라, 대학생의 현장 실습 및 인턴 기회 제공 등 인력양성 지원, 기업 임직원의 대학 석∙박사 학위 과정 등 교육 지원,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역량 증진을 위한 실무 협력,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기반으로 하는 산학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및 연구개발 협력,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교류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변비는 없는데 복통이 있는 소아청소년환자의 절반 이상은 대변 정체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팀은 복통환아 267명(4~12세)을 대상으로 복부진찰 및 방사선 검사한 결과, 변비가 없다고 응답한 환아의 약 절반에서 대변정체가 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대변정체 환아에 장운동활성제 등 일반적인 소화기약물과 삼투성변비약 중 하나를 3개월 이상 투여해 복통 개선 정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각각 48%와 79%로 삼투압변비약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정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현 총장이 10대 총장으로 제선임됐다.이 총장은 2008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성광학원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행정과 법률자문을 해오다 2012년 제 8대 총장으로, 2015년에는 제 9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건강보험공단이 내년 1월 1일 2017년 비만백서를 발간한다.지난해에 이어 발간되는 이번 비만백서는 보고서 형식에서 벗어나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비만 통계를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전문가 칼럼과 인터뷰도 담고 있어 일반인들도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이번 백서의 내용에 따르면 30대 한국남성의 약 절반이 비만이며, 신체활동 실천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 비만대책위원회 문창진 위원장(차의과학대학 일반대학원장)은 "비만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적 관심은 비교적 저조하다"면서 "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더 높아져야 하며 건보공단의 비만예방을 포함한 건강증진 사업이 지속적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건보공단은 이번 비만백서가
식사 속도가 빠르고 TV시청시간 긴 어린이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영유아 건강검진 영향행태 빅데이터 분석자료'에 따르면 54~60개월에서는 저체중이 증가한 반면 66~71개월서는 비만이 늘어났다.저체중 발생 원인은 편식과 아침거르기가 주 원인이었다. 비만율 증가 원인으로는 식사속도가 빠르고 TV시청이 2시간 이상인 경우였다. 특히 밥먹는 속도가 빠르고 TV를 오래 보는 어린이의 비만율은 전체 수검자에 비해 약 5배 높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인 문창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는 "영유아의 저체중과 비만문제는 평생건강을 위한 기본출발점이자 미래한국사회의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한 초석이며, 영유아 건강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최근 열린 2017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최고 우수 논문상인 윌스상을 받았다.한 교수는 척수손상 환자에게 골수줄기세포를 PLGA(polylactic-co-glycolic acid)란 지지체(scaffold)와 함께 이식하는 경우 줄기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줄기세포의 재생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Impact factor: 9.423)를 발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난청이 심하면 우울증 위험이 정상청력자에 비해 약 1.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김소영 교수는 2002~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해 청력과 우울증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공공과학도성관 발행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난청환자 6,136명과 나이, 성별, 경제수준, 거주지가 동일한 정상 대조군 24,544명. 치매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우울증 영향인자를 보정한 결과, 중증 난청환자는 정상 청력자에 비해 우울증 위험도가 1.37배 높았다.특히 같은 중증 난청이라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60세 이상에서는 남녀 각각 1.51배와 1.25배로 남성이 높았다. 30세 이하에서도 각각 2.8배와 1.93배로 남성에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심장 수술 권위자로 꼽히는 흉부외과 장병철 교수를 영입했다. 9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장 교수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4,000례가 넘는 심장 수술 경험이 있으며, 차병원에서 9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한 여성에 동결보존 배아를 이식하면 임신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 권황 교수는 배아를 5일간 배양한 후 동결 보존해 그 다음 주기에 해동해 이식하면 신선 배아에 비해 임신성공률이 약 4배 높다고 밝혔다.연구대상자는 3회 이상 배아 이식에 실패한 여성 48명. 이들에게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2년여간 동결보존배아를 이식해 관찰했다.그 결과, 임신성공률이 약 41%로 나타나 신선 배아를 직접 이식한 경우(11.3%)보다 높게 나타났다.신선 배아 이식법은 난자 추출을 위한 과배란 유도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과다 상승한 상태에서 이식을 하는 만큼 자궁내막 환경이 변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배
▶ 빈 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T. 031-881-7373~5)▶ 발 인: 4월 7일(금) 오전 8시▶ 장 지: 충청남도 논산시 선영
차병원(회장 차광렬)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The Open Biochemistry Journal)의 아시아지역 편집장으로 위촉됐다.2007년 첫 발간 때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온 백 교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에 관한 분자생화학적 연구를 통해 학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