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학생 A씨는 겨울방학 동안 얼굴성형을 계획 중이다. 이목구비가 아닌 얼굴형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뚜렷한 이목구비와 진한 쌍꺼풀, 높은 콧대 등에 관심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턱선과 함께 이목구비와 조화되는 얼굴형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다.실제로 V라인 등 날렵한 얼굴 라인이나 전체적인 얼굴 모양이 외모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이목구비가 동일해도 얼굴형에 따라 인상은 크게 달라진다. 기본적인 눈, 코 성형 외에 안면윤곽수술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다
갸름하고 작은 얼굴은 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효과와 함께 세련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얼굴의 상안면, 중안면, 하안면의 비율이 1:1:0.85다. 또한 상안면과 중안면에 비해 하안면이 조금 더 짧고 갸름한 얼굴형은 전체적인 신체 비율도 좋아 보여 동안 효과를 높여준다.반면 하안면이 길고 앞으로 길쭉하게 나온 주걱턱은 노안의 원인이자 남성 이미지가 강해질 수 있다. 대개 주걱턱에는 양악수술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 오히려 안면윤곽수술이 더 큰 효과를
보툴리눔톡신은 주름은 물론 페이스 라인의 교정, 피부 탄력 개선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신경 독소인 보툴리눔을 피부 층에 주입해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억제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식을 이용한다. 사각턱, 종아리근육, 승모근의 크기 감소는 물론 표정에 관여하는 근육을 약화시켜 주름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하는 만능 시술로 알려져 있다. 6개월 정도에 한번 시술하지만 더 많은 효과를 얻기 위해 자주 받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내성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다듬성형외과 백승우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얼굴 윤곽이 부드럽고 갸름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반면 사각턱 등 부분적으로 돌출된 얼굴형은 고집스럽고 나이들어 보일 수 있다. 외모가 중시되면서 갸름한 얼굴형을 위해 턱끝축소술 등 안면윤곽수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부작용 위험도 상존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각종 부작용의 위험을 낮추려면 디자인부터 안정성까지 많은 요소들을 따져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턱 근육 발달 때문이라면 보툴리눔톡신 주사로 개선할 수 있지만 턱 골격 자체가 문제라면 사각턱교정 수술이 필요하다. 사
모발이식 시술 건수가 과거 보다 많이 늘었다. 아울러 빈 곳을 채우는데 그치지 않고 얼굴형과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고려하는 심미적 효과까지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과거 3,000모 이상 이식이 필요한 중증 이상의 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 병원의 고객인데 비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1,000모 전후의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을 다듬거나 고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모모성형외과의 문효섭 원장[사진]에 따르면 모발이식에서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얼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라인을 찾아야 한다. 단순히 M자나 O자의 탈모가 심한 부위
안면윤곽술은 대개 브이라인수술(턱 끝 수술), 광대뼈 축소술, 사각턱 수술 등을 말한다. 여기에 양악수술을 추가해 얼굴 뼈 수술이라고 총칭한다.모두 얼굴 뼈를 이동시키거나 절제하는 수술로서 사각턱 수술을 제외하면 이동시킨 뼈의 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해 핀을 사용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핀의 재료가 의료용 타이타늄 금속이라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거가 필요하다.더페이스치과 이중규 원장[사진]은 "드물지만 핀으로 고정한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향후 치과치료나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시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눈과 코가 예쁜 사람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턱까지 황금 비율을 이루는 얼굴은 드물다. 턱의 넓이와 길이, 나오거나 들어간 정도, 그리고 상하 교합 정도에 따라 얼굴 비율은 달라진다. 심지어 예쁜 눈과 코도 묻히게 된다. 때문에 사각턱 수술은 인상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준다고 알려져 있다. 작은 얼굴에 매끈한 턱 끝이 웃는 입매와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주는 V라인 얼굴을 가질 수 있어서다.다만 모두 다 이상적인 얼굴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사진]은 "개인마다 얼굴 생김새가
수능 시험이 끝나고 대학 입학 전까지는 수험생들의 외모에 관심이 급증한다. 이 기간에는 성형외과에서도 각종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외모 변화를 원하는 수험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얼굴형이 고민인 사람은 광대 축소술 또는 사각턱 수술 등을 고려한다. 광대 축소술은 돌출된 광대뼈 크기를 줄여주는 수술로서 안면윤곽수술의 하나다.리엔장성형외과 최상록 원장[사진]에 따르면 광대뼈 축소술은 얼굴윤곽을 개선수술 중에서도 고난이도에 속한다. 수많은 신경이 지나는 얼굴 뼈를 절제하기 때문에 해부학 지식이나 얼굴뼈 수술 노하우가 충분하지 않으면 만
성형 시장에서 관심이 큰 분야는 리프팅이다. 사회성과 외향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가 중년층인 40대에 진입하면서 동안 욕구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이에 발맞춰 성형외과 분야인 리프팅만 집중하는 병원들이 등장했으며 리프팅 클리닉을 운영하는 대형병원도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피부 노화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리프팅 시술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노화의 원인은 크게 피하지방 처짐, 피부탄력 저하, 그리고 부종으로 인한 처짐으로 나눌 수 있다. 리팅성형외과 이성준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피하지방 처
안면윤곽성형이라면 날렵하고 갸름한 V라인 수술이 먼저 떠오른다. 여성이 선호하는 이러한 얼굴형과 달리 남성은 특정 포인트가 강조되는 얼굴형을 선호한다. 맨즈 안면윤곽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이유다.지나치게 튀어나온 광대나 주걱턱, 사각턱 등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콤플렉스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사진]은 "이러한 콤플렉스를 단순히 매끄럽게 개선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남성들은 뼈를 부드럽게 다듬으면서도 남성적 포인트가 강조될 수 있는 얼굴
관리하는 남성이 대세다.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의 등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성도 여성 못지않게 외모에 관심을 갖고 개선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근래들어 매력적이고 얼굴윤곽도 뚜렷한 남자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이 인기를 끌면서 안면윤곽수술에 관심을 가진 남성들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제이준성형외과 김기완 원장[사진]에 따르면 안면윤곽수술이란 광대나 사각턱, 앞턱을 축소하는 수술 등을 총칭하는 성형수술이다. 과도하게 발달한 골격을 적당히 줄이면서 날렵하고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목구비는 무난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미의 기준도 달라졌지만 작고 갸름한 얼굴형 선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인의 스탠다드다. 그런만큼 사각턱을 해결하려는 수요는 늘고 있다.V라인 수술로도 알려진 사각턱 수술은 넓적한 턱의 중앙 부근과 옆면 골격을 다듬어 갸름한 턱을 만드는 방법이다. 축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뼈를 최대한 많이 깎아야 할 것 같지만 반드시 절제량와 만족스러운 결과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대표원장[사진]은 사각턱 수술에서 중요한 점으로 단연 비율을 꼽는다. "턱 시작점에서부터 턱 끝까지의 라인이 아름답고 조화로
얼굴의 뼈를 깎는 안면윤곽술은 성형수술 가운데 큰 수술로 꼽히는 만큼 부담도 크다. 수술 후 작고 갸름해지는 얼굴형으로 드라마틱하게 개선할 수 있지만 많은 변화에는 그만큼 많은 부담이 뒤따른다. 특히 사각턱 수술 이후 겪을 수 있는 이차각이나 비대칭 현상 등의 우려도 적지 않다.큰 맘 먹고 수술을 결정했는데 턱뼈가 매끄럽지 못하고 부자연스러운 이차각이 생긴다면 실망감은 굉장히 크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뼈를 깎는 양을 잘못 계산했거나 여러 번에 걸쳐 깎기 때문이다.얼굴 중심선을
얼굴 라인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인상이 강해 보이게 각진 얼굴에 비해 매끄러운 얼굴형은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목구비가 정상적인데도 불구하고 얼굴 라인을 바꿔볼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얼굴 라인만 정돈돼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져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앤아이의원 강남점의 허 찬 원장[사진]은 관련 시술 가운데 윤곽주사와 턱보톨리눔톡신을 가장 대중적으로 꼽는다.허 원장에 따르면 윤곽주사는 얼굴 지방을 분해하여 갸름하게 보이도록 다듬어주는 시술이다.뼈를
사람마다 이목구비도, 분위기도 천차만별이지만 어쩐지 남다른 아우라가 풍기는 연예인, 모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일반 사람들보다 깜짝 놀랄 정도로 유독 작은 얼굴 크기다. 때문에 이러한 아우라를 얻기 위해 더 작은 얼굴을 위한 안면윤곽수술을 결심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안면윤곽수술에는 사각턱수술, 광대수술, 앞턱수술, 양악수술 등 다양하다. 케이스에 따라 병행하기도 한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얻을 수 있지만 뼈를 깎는 수술인 만큼 회복기간도 길다.절개와 절골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술이다 보니 수술 후 부기는 비교적 심
외모가 경쟁력이 되면서 외적 콜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는 미용시술로 어려보이고 호감가는 외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동안의 기준은 주름 없이 적당한 얼굴의 볼륨감을 가진 것을 말한다. 그러나 입 주변이나 눈 밑, 이마 등의 부위가 볼륨감 없이 푹 꺼져있으면 생기가 없어 보이면서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자칫하면 노안으로 보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아 쁘띠시술를 받는다.쁘띠시술은 칼이 아닌 간단한 주사만으로 시행하는 비수술요법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한 성형시술은 매력적일 수
쌍커풀 등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 얼굴형을 바꾸려는 성형수술은 결정하기 까지 꽤나 망설이게 된다. 뼈를 깎거나 이동시켜야 하는 수술인 만큼 선뜻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회복기간이나 결과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 이렇게 숱한 고민 끝에 수술했는데 정작 이차각이 발생한다면 난감 그 자체다. 이차각이란 원래 턱의 자연스러운 일차각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이어야 할 턱선이 중간에 꺾여 생긴 각을 말한다.이차각 발생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사각턱 수술 시 전체 턱선이 아니라 각진 부분만 깎아낼 경우다. 또다른 원인은 앞턱 수술 시 생긴 변화가
과거에는 눈과 코의 이목구비가 인상의 중요한 요소였다면 최근에는 얼굴형으로 이동하고 있다. 얼굴형과 윤곽선이 매끄럽지 않으면 아무리 이목구비가 뚜렷해도 부정적인 인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외모에 관심이 높아진 남성들이 늘면서 더 갸름하고 호감형 외모를 위해 남자윤곽수술, 남자사각턱축소술 등도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남자안면윤곽수술 중 사각턱축소술이 가장 많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억세고 우락부락해 보이는 이미지를 샤프하게 가다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다만 남녀간 수술의 기준은 다르다. 여성의 사각턱축소술이 대부분 슬림하고 각
사각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보톨리눔톡신 투여량과 시술 주기가 발표했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피부과 홍지연 전임의는 '보툴리눔 톡신 사각턱 시술의 적정 용량 및 시술 주기'라는 연구논문을 미국피부외과학회지(Dermatologic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턱관절 저작근이 커져 사각턱을 가진 90명. 이들에게 보톨리눔톡신A 투여량에 따라 4개군(24, 48, 72, 96유닛)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생리식염수 투여군과 비교했다. 투여 4, 8, 12, 16주째 초음파 관찰
사람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좌우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목소리, 말투, 제스쳐 등 비시각적인 요소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외모의 막대한 영향력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주걱턱, 무턱, 사각턱, 돌출형 광대뼈 등은 사납고 둔한 얼굴형과 이미지를 주는 만큼 인상 개선을 위해 안면윤곽수술(광대 축소술, 사각턱 수술, 무턱 수술, V-line 수술)의 주요 대상이다.다만 수술을 결정하는데 앞서 의료진의 경력과 미적 감각 등 다양한 부분은 필수 체크항목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양윤돌 구강악안면외과 강명근 원장[사진]에 따르면 얼굴형은 사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