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 매년 5월 28일)을 맞아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고 고령의 혈액암 환자들의 질환 관리를 지원하는 제 2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2회째인 캠페인은 혈액암(적, 赤)을 제 때, 적절한 치료로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애브비가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실제 치료 환경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해결되길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부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 총괄 정지영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김 전무는 한양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언론대학원 홍보 석사와 고대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
인터루킨-23(IL-23) 억제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가 판상 건선에 이어 건선관절염에도 승인받았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스카이리치가 과거 항류마티스제제(DMARDs)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스카이리치는 건선성 관절염에 있어 1회 150mg(75mg 2회 주사)을 0주, 4주, 그 이후에는 12주에 한번 피하투여한다. 단독투여 또는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DMARDs)와 병용할 수 있다.이번 승인의 근거는 3상 임상연구K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애브비는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1년 연속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애브비가 강지호 전무를 의학부 총괄로 임명했다. 강 전무는 2012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 감염병 및 신장질환 치료제 관련 의학부 업무를 담당했다.이후 얀센 아시아태평양 지역 폐암 항암사업의 의학부, 한국얀센 의학부에서 항암사업 및 감염병사업을 담당했다.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사용되는 JAK억제제 3개 성분이 심장 관련 중증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AK억제제는 면역과 염증을 조절하는 효소인 야누스키나제를 억제하는 약물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토파시티닙을 비롯해 바리시티닙(제품명 올루미언트, 한국릴리), 유파다시티닙(상품명 린버크, 한국애브비)이 심장마비 등 중증의 심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토파시티닙 성분제제는 국내에서 총 51개 품목이 허가돼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서한은 지난 1일 발표된 미식품의약품청(FDA
▲고인 : 박태술▲발인 : 2021년 7월 20일▲빈소 : 군산중앙장례식장 101호실▲연락 : 063-442-4444
한국애브비의 백혈병치료제 벤클렉스타정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알리로쿠맙), (주)한독의 야간혈색소뇨증치료제 울토미리스주(라불리주맙), 항생제 4품목(답토마이신)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올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 벤클렉스타정은 이달부터 이전에 최소 1개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성인환자에 리툭시맙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자로 커스터머 엑설런스 총괄인 김동욱(만 47세) 이사와 임상시험부서 총괄 최옥희(만 45세)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신임 김 상무는 한국오가논의 마케팅 부서와 2008년 한국애보트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에서 마케팅과 영업 매니저를 지냈다. 한국애브비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매니저를 거쳐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후 2020년부터 커스터머 엑설런스(Customer Excellence) 부서를 맡고 있다. 고려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신임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가 전현정 이사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전 이사는 닐슨코리아 헬스케어 분야 마켓리서치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의 마켓리서치 매니저와 신약·신사업개발 매니저를 지냈다. 2018년부터 한국애브비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며 EC/SC(Eye Care/Specialty Care)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을 맡게 됐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원들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높이기 위해 WOW(World of Well-Being) Week을 3월 15일부터 5일 간 진행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WOW Week은 연결(Connect), 영양(Fuel), 적응(Adapt), 놀이(Play), 활동(Act) 다섯가지 주제로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강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생활에서 안정감 있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활기찬 에너지도 충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가 이은미(만 47세)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 신임 이 전무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조직 역량 및 문화 개발, 변화 관리, 인재 관리, 노사 관리 등 다양한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건선치료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가 환자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준다는 새로운 임상시험결과가 나왔다.한국애브비는 30일 중등도~중증 판상건선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다기관 오픈라벨 3상 임상시험 LIMMitless의 결과가 제29회 유럽 피부과학과 성병학회(EADV)에서 발표됐다.스카이리치로 3년 이상 치료해 삶의 질을 측정 척도인 DLQI(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를 이용해 분석했다. 이 척도는 점수가 낮을수록 질병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덜하다.분석 결과, 환자의 85
사회적거리두기의 강화로 회사의 정기 이벤트로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0년간 매년 개최해 온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임직원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한국애브비의 린버크에 요양급여가 적정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국노바티스의 키스칼리에도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라는 조건 부로 적정 평가를 내렸다.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는 중등증에서 중증의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키스칼리(리보시클립)는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및 사람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인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애브비의 C형 간염치료제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의 적응증을 치료 경험이 없는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유전자형 3형 환자에 적응증을 확대했다.마비렛은 지난해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치료경험 없는 유전자형 1,2,4,5,6형 환자에 대한 치료 기간을 기존 12주에서 8주로 단축해 허가를 받은바 있다.이번 적응증 확대는 3b상 임상시험인 EXPEDITION-8에 근거했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유전자형(1~6형)을 포함하는 전체 환자의 97.7%가 치료 후 12주차 지속바이러스반응(SVR12)에
건선치료제 리산키주맙(상품명 스카이리치, 한국애브비)의 장점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효과, 그리고 적은 주사 횟수라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사진]는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중증건선치료 현황과 스카이리치의 임상적 효용성'에서 건선치료제 간 효과와 장점을 비교, 발표했다.윤 교수에 따르면 리산키주맙의 장점은 강력한 피부개선 효과다. 올해 초 발표된 리산키주맙과 세쿠키누맙(상품명 코센틱스)을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52주째 건선 피부 및 중증도 지수(PASI) 90 도달률은 87% 대
한국애브비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이번 허가는 3상 임상시험 SELECT 결과에 근거했다. 이 시험은 총 5개로 린버크 단독요법 및 기존 합성류마티스치료제(csDMARD) 병용요법과 위약 및 메토트렉세이트, 휴미라(아달리무맙)를 비교했다.대상자는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를 사용한 치료에 실패했거나 내약성이 없는 환자, 메토트렉세이트 사용 경험이 없거나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환자 등 4천 4백여명이다.비교 결과, SELECT-BEYOND 연구에서 투여 12주째 질병활성도
지난달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3차 치료에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와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에 보험급여가 적용됐다.이달 1일부터 화학요법 및 B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에 재발 또는 불응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가 대상이다.이 병용요법의 장점은 2년 고정요법이다. 이는 2년간 치료한 다음 무치료기간을 갖는다는 의미다.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교수는 23일 한국애브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고정치료 기간을 마친 후 무치료기간을 갖는 것은 환자나 보건당국 입장에서 굉장히 유용한 치료혜택"이라고 말했다.기존 치료에서는 만성림프구성
△전무 : 김준수 △상무 : 인대훈 △이사 : 신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