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흉부외과 함석진 교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에티콘어워드상을 받았다.에티콘어워드는 지난 1년동안 발표된 흉부외과 관련 SCI 저널에 게재된 논문중 영향력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에 수여된다.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성준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체외막산소장치에서 항응고제로써 Nafamostat Mesilate의 유용성 : 대 동물 실험'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영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혈관에 반복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베체트병 환자의 심장이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윤영남·이승현 교수팀과 심장내과 강석민·심지영·오재원 교수팀은 지난해 말 50세 남성 베체트병환자에 심장을 이식했으며 지난 5월 초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지난해 1월 극심한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나서야 베체트병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염증 손상 부위를 인공혈관으로 대체하는 등 2018년에만 세 차례의 인공판막 교체수술과 면역억제제 약물치료를 꾸준히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나명훈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창립 5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9차 ITMIG 국제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Medtronic 연구공로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외과 김종진 교수가 11월 9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혈압약의 종류별 강압효과 및 중심혈압에 대한 영향을 연구한 다기관 무작위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흉부외과 김지훈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50주년 추계학회 및 제9차 ITMIG 국제학술대회(쉐라톤 워커힐)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문학회가 29일 의료과오 사건을 이유로 구속한 해당 의료진을 즉각 석방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환자와 의료인에 대한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료계는 단합된 행동으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총파업 가능성도 내비쳤다.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권오춘 병원장이 제47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장에 선출됐다.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박영관 회장이 10월 25일(목)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그랜드 워커힐)에서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창립 50주년 간담회서 밝혀의협 · 복지부 긍정적, 최대집 회장과 논의체 구성 예정전공의 지원율 낮고, 환자 안전 위해 보조인력 양성해야 "수술실 보조인력이 없으면 수술 공백은 불가피하다. 이제는 수술 보조인력 제도화에 대해 논의할 때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수술 보조인력에 대한 본격 논의를 제안했다. 오태휸 학회 이사장은 10월 25일 창립 5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수술 현장에서 수술 보조인력은 필요하다. 대리수술은 안되지만 보조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회장 김기봉, 이사장 오태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5일(목)부터 사흘간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세계흉선종학회(ITMIG)를 동시에 개최한다.이번 학회에서는 첫날인 25일 개막식을 열고 보건복지부,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회장,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심장 대표 등 내외빈들이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26일에는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 부회장이 새로이 새롭게 취임하며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한 포상, 학회 주요업무 보고, 현안에 대한 토의 등 교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
대한의사협회가 무자격자 대리수술과 관련해 사과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의협과 대한의학회, 외과계 전문학회 및 의사회는 10일 오전 "일부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의 대리수술이 암암리에 이루어져 온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 앞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무관용 원칙의 엄격한 자정활동을 통해 동일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의협과 관련 학회는 이날 무자격자의 대리수술 행위는 의료윤리 위배행위이자 불법행위로 정의하고 이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방조하거나 종용하는 회원
세브란스 심혈관병원의 임상역량이 세계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최동훈)은 3일 지난해 모든 치료 현황과 성적을 담은 임상역량지표를 발표했다. 특히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치료 성적도 함께 제공해 쉽게 비교하도록 했다.클리블랜드 클리닉은 미국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2017~2018 미국 내 심장 및 심혈관수술 분야 1위, 전체 순위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매년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치료 성적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번에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심근경색환자가 최근 5년간 32%나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심근경색환자는 남성이 여성의 3배 많고 고령일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 사망자 수도 2014년 기준 1만여명으로 인구 10만 명 당 20명이다.심근경색을 억제하려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최선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외과 박창범 교수로부터 심근경색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이런 사람이 특히 조심가족 중 심장질환 사망자가 1명 있다면 발생 위험은 약 2배, 2명 이상이면 3배 높아진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
세브란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아인공심장이식술에 성공했다.세브란스는 특발성 제한 심근병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만 1세의 남자 어린이에게 양심실보조장치이식술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수술은 지난달 26일에 실시됐으며 한달이 지난 현재 환아는인공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식사를 하는 수준으로 회복됐다.세브란스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체외형 심실보조장치 이식술에 성공했지만 어린이 대상으로는 처음이다. 특히 좌우 두개의 심실을 모두 대체하는 양심실보조장치이식술은 처음이다.소아심장이식은 기증된 소아심장으로 이식하는게 가장 좋지만 길게는 수년 이상 대기해야 할 수 있는데다 그동안 환아의 다른 신체기관 성장도 멈추는 만큼 인공심실보조장치는 소아심장이식까지의 다리 역할을 해준다.이번
메드트로닉이 10월 25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개관식은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과의 통합을 계기로 치료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국내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비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개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성보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김성호 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창욱 이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 등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6월 23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Emerging Issues in Thoracic Surgery : Non-intubated & Uni portal NATS’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병원 흉부외과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최소 침습 수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관 삽관 없는 마취하에 시행하는 흉강경 수술(Non-intubated VATS)와 단일공 흉강경 수술(Uniportal VATS)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Live Surgery’, ‘Special Lecture 1: Non-intubated VATS’, ‘Nonintu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