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11월 1일부터 통합중환자실을 운영한다. 1인실 8개를 비롯해 총 23병상 규모이며 감염병 대비를 위해 음압격리병실 2개를 갖췄다. 진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중환자실을 2개의 메인스테이션으로 구분했으며,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과 신속한 응급대처를 위해 곳곳에 간호사 서브스테이션을 배치했다.
외이도를 절개하지 않고도 만성중이염을 수술하는 방법이 개발됐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는 만성중이염 수술 후유증과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청력개선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확장형 상고실개방술 및 무-외이도절개 접근법'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유럽 이비인후과 아카이브(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에 발표했다.중이염은 외이와 내이의 중간, 즉 고막 바로 뒤에 있는 중이(中耳)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지금까지 중기염 수술시에는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지난달 간암 2기 남성환자(62세)에 복강경 안우측절제술에 성공했다.이 환자는 2019년 3월 우측 간에 6cm의 종양이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 연구팀은 우선 간동맥화학색전술로 종양 크기를 4cm로 줄인 다음 복부에 작은 구멍 5개를 뚫어 암이 발생한 우측 간 부위를 절제했으며 남은 간을 보존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환자는 수술 후 6일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병원측에 따르면 복강경으로 간우측을 절제하는 수술은 강원도내에서 처음이다.
▲일 시 : 2019년 5월 3일(금) 오전 9시▲장 소 :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문 의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당뇨교육실 (033)240-5349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이태헌 교수가 11월 21일 열린 2018년 제14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 시 : 2018년 11월 16일(금) 오후 2시▲장 소 : 별관 9층 강당▲제 목 : ‘제 27회 당뇨병 공개건강강좌’▲문 의 : 홍보팀(02-2629-1122)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Xi'를 도입하고 2월 12일 로보수술센터를 개소했다.병원은 이번 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위, 대장 암과 담낭질환 등 소화기 외과 분야와 비뇨기계 암질환 및 각종 요로장기질환 수술에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만간 이비인후과(갑상선 절제술), 흉부외과(폐암·식암·흉선질환·종격동 종양), 산부인과(자궁경부암·자궁내막암·자궁근종·난소종양 등) 등 다양한 분야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할 계획이다.이상곤 센터장은 “4세대 로봇수술기가 갖는 장점을 고려해 앞으로 외과나 비뇨기과 분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 3월 15일 오후 6시 춘천시 죽립동 CGV명동에서 ‘2017 CS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발표한 ‘우리의 미소에서 고객의 감동을 봅니다’ 비전은 사전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198건 중에서 선정된 것으로 교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만들어지는 행복 에너지가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재준 병원장은 “경청에서 이뤄지는 진정한 소통문화를 통해 우리병원에서 솟는 행복한 기운이 고객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주사제 ▲처방건당 약품목수(전체상병, 호흡기계질환 약품목수, 근골격계질환 약품목수) 전 항목 1등급을 받았다.심사평가원이실시하는 적정성평가는 항생제, 주사제 등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약제의 처방경향을 비교·분석하고 그 결과를 환류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기관별 적정사용을유도하기 위한사업이다.동탄성심과 춘천성심병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각각 16.60%, 16.03%로 전체 평균 44.43%와 비교해 월등하게 낮았다. 주사제 처방률 역시 두 병원은 각각 2.78%와 2.64%로 전체 평균(18.14%)보다 낮은 수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는 11월 26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암 질환의 최신지견-위암'을 주제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 암 검진 권고안 및 실제 적용(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정훈 교수), △위암 항암치료의 실제(한림대성심병원 한보람 교수), △위암 표적치료의 실제와 부작용(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현애 교수), △표적치료제의 피부부작용(한림대동탄성심병원 배유인 교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등록 및 문의는 온라인(http://dongtan.hallym.or.kr)과 이메일(hy
대장암 적적성 평가 결과 서울 및 지방의 주요 병원 대부분이 1등급을 받은 가운데 국립경찰병원과 지방 주요 병원인 가톨릭부천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안양샘병원 등은 2등급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제3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은 107기관(79.9%)으로 전년에 비해 15기관이 늘어났으며, 전국 지역에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첨부파일1 참조].이번 평가에 이용한 지표는 총 21개로 이 가운데 20개를 종합해 산출했다. 각 지표별 결과를 보면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지표의 경우 전체 90% 이상의 높은 충족률을 보여 1차 평가에 비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률과 수술영역은 각각 평균 97.3%과 94.5%로 1차 평가 이후 지속적인 향
인공관절과 활막 조직의 마찰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제시됐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상수 교수는 "인공관절 환자의 최적의 관절액 성분(히알루론산, 인지질) 농도는 생체내 관절액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Biomaterials에 발표했다.즉 인공관절 수술시 제거되는 활막을 적정량 보존시키면 히알루론산과 인지질 단백질 성분이 윤활제 역할을 해 인공관절의 마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연구는 또 윤활물질을 분비하는 활막조직을 인공관절 수술 시 어떻게, 어느 정도 보존할 것인지 관련 연구의 필요성도 제시했다.이상수 교수는 "인공관절면의 마찰계수는 마모율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이를 줄이는 윤활, 마찰학적 연구는 인공관절면의 최적화에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인공관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