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의사협의회 "무대응시 고발 감사청구할 것"대한병원의사협의회과 보건복지부에 심장초음파 대리진단 및 대리진단 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얼마전 대한심장학회의 심장초음파 보조인력 인증제도에 대해 불법 무면허의료행위 조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17일에는 당국에 행정지도 요구 공문을 복지부에 발송했다.협의회는 복지부가 1,2차 의료기관의 간호사 X선 촬영이나 물리치료가 허위청구, 사기죄, 의료법 위반으로 강력히 처벌한 전력이 있는 만큼 상급종합병원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심장초음파 대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정부에 농락당한 것" 강력투쟁 외치더니 전 집행부 보다 협상 미숙 "의협은 민의 반하는 독단적 행보 중단하라"대한의사협회와 정부가 지난달 27일 의정대화에서 합의한 내용에 대해 의료계 일부가 반발하고 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0월 1일 "의협은 문재인 케어 수용과 마찬가지인 의정대화 합의를 파기하고, 회원의 뜻에 반하는 독단적인 행보를 중단하라"고 밝혔다.협의회는 "의협은 정부에 요구한 구체적인 답변이 들어있지도 않은 합의문을 회원들에게 내밀면서 자신들의 성과라고 발표했다"며 의정 합의내용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의한정협의체의 의료일원화 합의문 폐기를 선언한 가운데 협의체도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방과의 타협을 강요하는 정치권과 정부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합의문의 도출 자체는 한방과 정부의 계략에 넘어간 것인 만큼 진정성있는 사죄와 함께 재발 방지 약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의한정협의체 논의의 실무자와 주무 이사에 대해 파면 등 일벌백계도 요구했다. 논의 자체를 거부했어야 할 주제를 논의한데다 합의안 까지 만들었다
의계와 한의계의 의료일원화를 위해 마련된 의한정협의체의 합의문을 두고 밀실합의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의료계와 한의계, 정부가 모인 제7차 의한정협의체는 의료일원화 합의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비공개 합의문이 노출되면서 회원을 배제한 밀실합의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5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협의체의 합의문 마련에 대해 "의료계 내부의 의견도 정리가 되지 않은 사안을 의한정협의체에서 논의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의료일원화를 한방의 의과의료기기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 한다면 더욱 받아들이
대한의사협회가 잘못된 의료제도의 개선과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인 기본적 인권 보장을 위한 투쟁을 위해 의사인권회복투쟁준비위원회(가칭)을 구성한다.의협은 25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73차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위원구성원으로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2인, 대한개원의협의회 2인, 각과개원의협의회회장단협의회 1인, 대한병원의사협의회 1인, 대한전공의협의회 1인, 대한병원협회 1인, 대한중소병원협회 1인, 전국의사총연합, 대한의원협회 2인으로 할 예정이다.투쟁위는 당장 28일 1차 회의를 의협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