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부장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의무기록실장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 ▲QI실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종헌 교수 ▲소화기내과장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소아청소년과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신경과장 신경과 김희태 교수 ▲신경정신과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 ▲외과장 외과 권오정 교수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 ▲정형외과장 정형외과 성일훈 교수 ▲신경외과장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 ▲비뇨기과장 비뇨기과 김용태 교수 ▲ 영상의학과장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 ▲당뇨병센터소장 내분비대사내과 최웅환 교수 ▲백남심장센터소장 심장내과 김경수 교수 ▲암센터소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길리어드 사이언스社의 만성협심증 치료제 라넥사(성분명 라놀라진)가 당뇨병 환자의 가슴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세인트루크 심장연구소 미카일 코시보로드(Mikhail Kosiborod) 박사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발표했다.박사는 949명(평균연령 64세, 남성 61%)의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라놀라진과 위약을 무작위 투여한 후 날마다 가슴통증정도를 조사한 결과, 라놀라진군이 3.8로 위약군 4.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라놀라진은 혈당조절이 안되는 당뇨병 환자에서 더 효과가 컸으며, 변비나 현기증 등의 부작용은 두 군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코시보로드 박사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
척추 추간공협착증에는 추간공을 통한 신경성형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대구 우리들병원 박찬홍 부원장은 "척추 신경근이 지나가는 구멍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요통, 하지통, 간헐적 파행 등이 발생하는 요추 추간공협착증의 치료에 경증은 물론 중증 환자도 비수술적 치료법인 추간공 신경성형술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Pain Physician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요추 추간공협착증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추간공 신경성형술을 시행한 후 3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22명(62.8%)에서 시술 후 통증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정술이나 융합술 같이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추간공협착증 환자에서도 효과적이었다.박 부원장은 "심한 추간공협착증으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나 당뇨, 심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가 일본에서 중증 부작용을 유발해 당사자와 보상절차에 들어갔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도쿄도 스기나미시의 한 여중생은 자치구에서 실시한 서바릭스 무료접종 후 보행장애 등의 중증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후 여중생은 1년 3개월간 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으로 구의회에서 확인됐다.여중생의 어머니에 따르면 12세인 2011년 10월에 구내 의료기관에서 2회째 서바릭스를 접종한 후 부작용 발생했다. 서바릭스는 총 3회 접종해야 한다.그 직후 접종한 왼쪽 팔이 아프고 저리며 붓는 증상이 발생했다. 증상은 다리와 허리로 확산돼 결국 입원했다.올해 1월에는 겨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지만 정상적인 학습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접종을 담당한 의료기관은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 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학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3월 4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원장 한만용 ▲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송말순[과장 및 센터장]▲ 내과부장 조용욱 ▲ 소화기내과장 兼 소화기센터장 홍성표 ▲ 심장내과장 兼 심장센터장 임상욱 ▲ 호흡기내과장 이지현 ▲ 내분비내과장 박석원 ▲ 신장내과장 양동호 ▲ 혈액종양내과장 오도연 ▲ 감염내과장 홍성관 ▲ 류마티스내과장 최진정 ▲ 신경과장 김옥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상혁 ▲ 피부과장 윤문수 ▲ 흉부외과장(직무대리) 임창영 ▲ 외과장 김종우 ▲ 정형외과장 김희천 ▲ 신경외과장 조경기 ▲ 성형외과장 김정헌 ▲ 부인암종합진료센터장 이찬 ▲
▲내과부장 윤성로 ▲교육연구부장 김영진 ▲기획조정부실장 이영훈 ▲신경외과장 김현우 ▲성형외과장 정성균 ▲정형외과장 허윤무 ▲핵의학과장 김진숙 ▲소화기센터장 이태희 ▲통증크리닉 과장 양헌주
이탈리아 제약사 메나리니가 한국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메나리니는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와 고혈압치료제 네비레트의 판권을 확보하고 ACE억제제 고혈압약 조페닐 등을 초기 라인업으로 갖췄다.또한 통증치료제 케랄과 암성 통증 치료제 앱스트랄 설하정(성분명 펜타닐)을 조만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소개할 계획이다.한국메나리니 대표는 알버트 김으로 한국노바티스 경영기획부문 대표, 노바티스 태국 지사 CFO, 노바티스 백신 진단 사업 부문 CFO에 이어, 2011년부터 인비다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메나리니 그룹은 이탈리아 제약사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전세계 매출은 30억 유로에 이른다.
▲병원장 외과 권성준 교수 ▲부원장 흉부외과 김혁 교수 ▲기획관리실장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병원장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헌 교수 ▲부원장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대외협력실장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병원장 신경외과 고 용 교수
경막외 스테로이드주사(ESI)는 요추(허리)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비수술요법으로 기대됐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 정형외과 크리스 래드클리프(Kris Radcliff) 교수는 ESI를 받은 사람의 신체기능(physical function, PF) 개선은 ESI를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유의하게 낮았다고 Sp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SPORT (Spine Patient Outcomes Research Trial)의 서브 그룹 분석 결과로, 테니스 엘보에도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가 그리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ESI 및 수술 유무 별로 평가SPORT 시험은 미국 13개 시설에서 등록된 척추분리증을 제외한 허리협착증환자를 대상으로 수술군과 비수
일본 시노기社의 여성 성교 통증 치료제 오스페나(Osphena; ospemifene)가 미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다.오스페나는 폐경 후 얇아진 질 조직으로 인해 생기는 성교통을 겪는 여성환자에게 사용될 약물로, 질 조직에서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해 성관계중 발생하는 통증을 줄인다.다만, 뇌졸중과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의 위험을 높인다는 블랙박스 경고 문구를 표기해야 한다.
진료과별 당직전문의 배치가 응급의료기관 유형별로 대폭 축소된다. 하지만 응급실 진료요청에 당직전문의가 불응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활돼 병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당직전문의를 배치해야 하는 진료과를 응급의료기관 유형별 기능에 따라 조정한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권역과 전문,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개설된 모든 진료과목에 당직전문의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해 의료계와 갈등을 빚어왔다.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제도 운영현황 조사 결과,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당직전문의 진료 요청 빈도가 높은 반면, 병리과와 진단검사의학과, 결핵과, 핵의학과는 한 건도 없었다.복지부는 이를 반영해, 권역과 전문센터(전
미국 17개 학회가 미국내과전문의인정기구재단(ABIM Foundation)이 운영하는 캠페인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지만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검사와 치료 톱5'를 발표했다.이번에 2회째 참가한 미국가정의학회(AAFP)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학회가 처음으로 참가했다.이번 캠페인에서 발표된 톱 5 목록은 다음과 같다.-미국소아과학회(AAP)1.확실한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축농증, 인두염, 기관지염)에 항균제를 사용하지 않는다2.4세 이하 소아의 호흡기질환에 진해제나 감기약을 처방하거나 권장하지 않는다3.머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소아에는 긴급 CT가 필요없다:영상 진단의 실시 여부는 임상관찰과 PECARN(Pediatric Emergency Ca
정부가 하반기부터 진료 및 처방 의사의 실명과 면허번호 기재를 의무화하는 청구실명제를 강행할 것으로 보여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요양급여 비용청구명세서에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의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하는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식 및 작성요령'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현재 요양급여비용 청구는 요양기관 대표자 명의로 이뤄져 의사 1인이 근무하는 의원급을 제외한 모든 의료기관의 실제 진료한 의료인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게 복지부의 개정 이유이다.고시안의 주요내용은 요양기관의 비용청구서 작성시 상병내역과 진료 및 조제투약 내역에 해당 의료인의 실명과 면허종류, 면허번호 기재를 의무화한 것이다.상병 내역에는 의과와 치과, 한방, 보건소에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가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주말 수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순천향대 서울병원은 토요일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갑상선결절, 탈장, 하지정맥류, 맘모톰, 치질, 담낭수술, 고도비만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주말수술센터는 허경열 외과 과장을 비롯해 이민혁·김재준·최동호·김용진·윤상철·이지현·김명진 교수 등 관련 질환 담당 의료진들이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 평일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수술을 집도한다. 의료진별 담당 분야는 ▲복강경 탈장수술(허경열·김명진) ▲맘모톰(이민혁·이지현) ▲치질수술(김재준) ▲담낭수술(최동호) ▲고도비만 수술(김용진) ▲갑상선결절(우희두) ▲하지정맥류(윤상철) 등이다.허경열 외과 과장은 “외과
▶ 일 시 : 2월 27일(수) 오후 3시 ▶ 장 소 : 영남대학교병원 1층 이산대강당▶ 제 목 : 허리 통증의 재활운동 치료▶ 문 의 : 053-620-4413
바이엘 헬스케어가 새 자궁내막증 치료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을 국내 출시한다.비잔은 프로게스틴인 디에노게스트가 함유된 경구 호르몬제로, 자궁내막증의 병변과 통증 감소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증 치료시 15개월까지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700여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2상 및 3상 임상결과, 지속적인 증상개선효과를 보였으며,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광범위한 통증(골반통, 성교통, 월경통 및 월경전 통증 포함)을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바이엘 헬스케어 문희석 전문의약품사업부 총괄은 “자궁내막증은 여성들의 고통과 부담을 가중시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성 질환이다”며, “비잔이 그런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일 시 : 2월 28일 오후 3시(서울, 부산 동일)▶ 장 소 : 지하 2층 대강당(서울, 부산 동일)▶ 제 목 : 천근만근 어깨통증 진단부터 치료까지▶ 문 의 : 02-2620-0131(서울), 051-330-3288(부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3월 5일(화)부터 8주간 진행될 ‘치유명상’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 진행은 명상치유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종우 교수가 맡게되며, 참가 대상은 명상을 통해 자기 치유력을 회복하고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와 보호자, 스트레스로 발생한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일반인, 통증, 무기력 등 신체적 문제를 가진 일반인이다. 문의: 웰니스센터 02-440-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