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국제진단검사표준 및 임상검사실 품질협회인 CLSI(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에서 발간하는 도서 개정판 저자로 참여했다.CLSI는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국제 표준 제시 기구로 검사실 9개 분야의 질 관리를 위해 25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고 이 지침서들은 계속적인 검토를 통해 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박 교수는 2009년부터 3년 간 CLSI 도서 발간 사업 중 분자진단 분야의 지침서 개정에 참여,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012년 상반기 의료원 보직 교수를 아래와 같이 임명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학과장 ▲내과학교실 김동선 교수(연임)⊙기초교육과장 ▲해부∙세포생물학교실 황세진 교수(연임)⊙생리학교실주임 ▲생리학교실 이서은 부교수(연임)⊙생화학교실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병리학교실 ▲병리학교실 백승삼 부교수수⊙미생물학교실주임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연임)⊙의공학교실주임 ▲의공학교실 김인영 교수(연임)⊙내과학교실주임 ▲내과학교실 유대현 교수⊙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마취통증의학과교실 전종헌 교수(연임)⊙소아과학교실주임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창렬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진단검사의학교실 박일규 교수⊙산업의학교실주임 ▲산업의학교실 이수진 교수(연임)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lgraphical Institute, ABI)에서 발간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Definitive Professional Reference Book 2013년판'에 등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 진단검사의학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11년 한해 골수검사 5,000례를 돌파해 이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성모병원에 따르면 2011년 골수검사 건수가 5,213례를 달성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2등과의 격차는 무려 1,000례 가까운 실적 차이를 보였다.병원측은 혈액내과와 소아청소년과와의 정기적인 합동회의, 골수검사 판독시 임상진료과 참여 등이 이러한 기록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수도말부터 조직슬라이드 제작 및 골수특수염색, 유세포검사, 골수염색체검사, 분자유전검사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시행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와 새롭게 개발한 검사기법도 큰 몫을 했다.
김한경(한미약품연구센터 연구위원), 김한길(창원파티마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부친상▲빈소=예천권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054-655-0456) ▲발인=12일(목) 오전 9시 ▲장지=경북 예천 선영
○ 진료부원장 - 정형외과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기획조정실장 - 내과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유임)○ 교육연구실장 - 내과 임춘수 서울의대 교수(유임)○ 홍보실장 - 신경과 이용석 서울의대 교수○ 대외협력실장 겸 공공의료사업부단장 - 비뇨기과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유임)○ 물류기획실장 - 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서울의대 교수
동아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진영 교수가 국내 최초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ISCN(염색체 관련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국제기구)위원으로 선출됐다.한 교수는 미주지역 3명과 유럽 3명,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대표 1명을 포함하는 10여 명의 국제위원·자문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규정인 'ISCN 2013' 명명을 위해 오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
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정윤성 교수가 3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정교수는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의 균을 검출하여 균종별 분포와 병원성률’에 대한 결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 "21세기 위대한 지성",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 "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000", 미국 세계적인 인명사전 :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3년 연속 등재됐다.
영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배창훈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조희순 교수가 미국 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이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함께 선정됐다.이에 앞서 배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1)’와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1)’에, 조 교수는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에 각각 등재된 바 있다. 또한 ‘마르퀴스
계명대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동석 교수가 10월 7일 무주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에 당선됐다.
2014년 세계수혈학회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대한수혈학회(회장: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이사장: 울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석운)는 지난달 18일 열린 국제수혈학회 이사회에서 2014년 세계수혈학회를 한국에서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세계수혈학회는 수혈의학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보급하기 위해 1935년에 창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95개국 이상에서 2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되며 대회마다 5천명 이상의 수혈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대한혈액학회가 영어 구연 발표를 올해 전체 논문의 20%로 정하고 내년에는 50%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대한혈액학회 이동순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기자와 가진 자리에서 "올해 대한혈액학회의 특징은 영어 논문발표 시스템 도입"이라고 강조했다.물론 한국어를 선택해 발표할 수 있지만 영어로 발표할 경우 수상논문으로 선정됐을 때10%의 가산점을 주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분발을 유도했다.국제적 학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라는 사실을 인식, 이번 학회 임원진이 과감하게 도입한 것이다.이밖에도 학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도 시도했다. 그 중 하나가 강연자로 참석한 국제적 석학을 직접 만나는 'Meet the Expert'다."과거 해외 석학을 연자로 초청해도 1시간 가량 강
만성백혈병 발병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밝혀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물꼬를 트게 됐다.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종원 교수는 유전체 연관분석 (genome-wide association analysis) 기술을 이용해 이제까지 보고되지 않은 6번과 17번 염색체에서 새로운 원인 유전자좌(座)를 확인했다고 Blood에 발표했다.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일반적으로 인구 100,000명 당 0.6∼2명 정도 환자가 있는 매우 드문 혈액암이며 정확한 분자 생물학적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추진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인 ‘난치암 정복 바이오신약개발 개방형 연구중심병원’ 과제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 진단검사의학과가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5월부터 월부터 혈액자동분석과 검체의 반송 및 정보처리, 자동염색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된 전자동 혈액학적 분석 장치인 HST-N302 system을 도입, 운영에 들어간다.이 기기는 혈액학적 검사업무를 모두 자동화하여 검체 조작행위를 최소화시킬 뿐 아니라 시간당 최대 300개 검체까지도 가능하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소화기병센터(센터장 김학량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외과와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7개팀 2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이 센터는 상부위장관, 하부위장관, 간 및 췌담도 질환 등 소화기적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 치료해 환자 중심의 통합 치료를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또한 소화기암 클리닉도 운영해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특정 암에 관한 전문 진료도 실시한다. 외과적 시술과 관련성이 많은 소화기내과 질환 특성상 2개과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환자의 편의성을 갖췄으며, 소화기병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식습관과 생활 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상담도 진행한다. 송경원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전임의가 국제임상화학학회 AACC(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로부터Travel Grant Winner로 선정되었다. 조 전임의는 Travel Grant Winner로 선정으로 상금 2천불과 오는 7월 24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AACC 등록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미국대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등에서 lab-tour 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받았다.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유철주 ▲의료선교센터소장 안신기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암센터원장 정현철 ▲재활병원원장 신지철 ▲의학도서관장 안용호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박영환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김형중 ▲학생부학장 유대현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이수곤 ▲신경과학〃 최영철 ▲피부과학〃 이민걸 ▲외과학〃 노성훈 ▲정형외과학〃 이환모 ▲성형외과학〃 나동균 ▲산부인과학〃 김영태 ▲이비인후과학〃 이원상 ▲재활의학〃 강성웅 ▲영상의학〃 서진석 ▲방사선종양학〃 이창걸 ▲진단검사의학〃 김현옥 ▲응급의학〃 박인철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 전우택 ▲법의학〃 신경진 ▲임상의학연구
앞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단순진료질병군에 속하는 입원환자 비율이 21%를 넘지 않아야 하는 등 대형의료기관 경증환자 진료가 사실상 제한된다.또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6개 전문과는 레지던트가 상근해야 하는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재지정 기준 및 평가업무 위탁 절차 등의 사항을 규정한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을 제정,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규칙에 따르면 진료기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 정신과, 치과 등 필수진료과목을 포함, 20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전속 전문의 1명 이상을 둬야 한다.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혈장해동용 비닐백 자체개발에 성공하면서 해동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했다.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0일 열린 제11회 PI학술대회에서 혈장해동용 비닐백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대해 발표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총 4단계의 단계별 모형개발을 통해 혈장해동 시간을 기존 82초에서 35초로 향상시켜 57%단축시켰으며 소모비용도 1000여만원 절약했다.또한 혈장해동업무 프로세스가 기존 8개 단계에서 6개 단계로 줄었다. 진단검사의학과 한 관계자는 “기존 혈장해동 업무는 동결혈장해동용 비닐백에 동결장제제를 넣은 후 혈장해동장비의 비닐백 걸이에 걸어 해동했던 것을 비닐백에 혈장제제를 직접 넣어서 해동하기 때문에 업무시간도 30%이상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