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 진단검사의학과가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5월부터 월부터 혈액자동분석과 검체의 반송 및 정보처리, 자동염색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된 전자동 혈액학적 분석 장치인 HST-N302 system을 도입, 운영에 들어간다.

이 기기는 혈액학적 검사업무를 모두 자동화하여 검체 조작행위를 최소화시킬 뿐 아니라 시간당 최대 300개 검체까지도 가능하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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