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중앙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가 5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4년 제17회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원길 교수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의료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원길 교수는 2008년부터 경북대학교병원 ‘병원체자원은행’에서 7년간 국내 연구자나 기업들에게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병원체를 보관해 두었다가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보건의료 기술개발 연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3월 14일(금)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센터장 이유경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지정됐다. 지난해 이어 2번째 센터 지정이다.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부작용 관리체계의 선진화를 확립하고자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시작한 사업이다.이유경 센터장은 “지난해 센터 사업을 시행하면서 많은 오류들이 바로잡혔다고 자평한다. 의료기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 사업인 만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도 올해 또 한번 최선을 다해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양대학교의과대학△의학교육과교실주임 박훈기 교수 △의학과장 이오영 교수 △병리학교실주임 오영하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김덕언 교수▲ 한양대학교병원△내과학교실주임 겸 내과장 최호순 교수 △소화기내과장 윤병철 교수 △혈액∙종양내과장 이영열 교수 △소아과학교실주임 겸 소아청소년과장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장 성윤경 교수 △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동원 교수 △병리과장 백승삼 교수 △핵의학과장 최윤영 교수 △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송재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이규훈 교수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승현 교수 △약물개발연구원장 강주섭 교수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이영열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진단검사의학과장 백
원발성 세균성 복막염환자의 사망률을 좀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연세의대 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와 인천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욱 부장 연구팀은 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동반된 간경변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복막염 초기 델타 뉴트로필 인덱스(delta neutrophil index, 이하 DNI)와 사망률의 관련성을 PLoS ON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원발성 세균성 복막염 진단 시 DNI 치(5.7%)를 기준으로 했을 때 이보다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패혈성 쇼크 발생(84.2% vs. 48.2%) 및 30일 사망률(57.9% vs. 14.3%, p
◆ 의료원△ 어린이병원장 한상원 △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성철 △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과대학△ 의예과 부장 박용범▶ 주임교수△해부학교실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핵의학교실 이종두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연구소장△유전과학연구소 김경섭 △내분비연구소 이은직 △폐질환연구소 김형중 △장기이식연구소 김명수 △뇌연구소 장진우 △시기능개발연구소 김찬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 강성웅 △비뇨의과학연구소 한상원 △면
혈액만으로 급성심근경색을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수영 교수팀과 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 주재범 교수팀은 생물화학물질(바이오마커) CK-MB, cTnI 등 2가지를 동시에 고감도 검출 센서를 이용한 혈액진단법을 개발했다고 Chemical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 나노입자에 흡착된 분자의 광증폭 현상을 이용한 SERS 기반의 면역진단 기술을 이용했다.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마커와 금속 나노입자의 경쟁 반응을 통해 15분 이내에 CK-MB와 cTnI 마커를 검출할 수 있다.이는 시간과 장비가 요구되는 X-ray나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심장초음파 등의 기존 검사에 비해 속도가 매우 빠르며 여러 개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률이 96.05%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는 16일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의협에 따르면 전체 합격률은 96.05%를 기록했다. 100% 합격률을 기록한 과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었다.또 △내과 93.69% △외과 99.32% △소아청소년과 98.95% △산부인과 98.1% △정형외과 96.23% △흉부외과 96.77% △성형외과 97.94% △안과 99.18% △이비인후과 86.82% △피부과 98.84% △영상의학과 95.33% △마취통증의학과 97.54% △병리과 92.68% △가정의
비급여 진료 수입이 주를 이루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독주는 막을 수 없었다. 정신건강의학과도 '인기과'로 자리를 잡았다.비뇨기과의 추락은 빅5라는 대형병원도 어쩔 수 없었다.메디칼타임즈는 2014년도 레지던트 1년차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 전국 88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그 결과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과목은 전통의 강호 피부과였다. 88개 병원에서 70명을 모집한 결과 98명이 지원했다.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대표적인 비급여 진료과인 성형외과 역시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 성형외과는 70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해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신건강의학과는 인기과로 자리를 굳혔다. 지원율이 138.8%로 피부과 다음으로 높은 수치였다.가톨릭의료원은 모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로 선정됐다.연구 개발되는 과학 및 의료 기술이 인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되려면 우선 인체에서 유래된 조직 및 검체에 적용돼야 하는데 이를 윤리적으로 수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이 센터의 역할이다.중앙대병원은 센터내에 있는 각 은행이 수집하는 소재의 특성 규명과 표준화,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원활한 소재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이번 센터 지정은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선정한 ‘2013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의 ‘연구소재지원’ 연구과제가 선정으로 이루어졌다.
정부가 치매 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사업에 나섰다.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 조선대,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치매 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및 치매 조기진단 방법 확립 사업'의 신규 과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관련 연구를 착수해 향후 5년간 약 300억원이 투입되는 치매조기진단 사업은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구축하고, 치매 조기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한다.이어 2017년부터는 대국민 치매 예측 조기진단 서비스를 온라인 등을 통해 시범 실시된다.표준 뇌지도와 알츠하이머병 뇌지도 구축에는 자기공명영상(MRI)장치와 양전자단층촬영(PET) 등 뇌영상기기를 이용해 진행한다.MRI로는 뇌의 구조를 보고, 아밀로이드 PE
복지부가 선택진료제도 폐지 또는 대폭 축소 방안을 제시해 병원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 국민행복기획단은 31일 선택진료제도 개선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서울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10일 상급병실료 개선안 정책 토론회에 이어 두번째다. 기획단이 만은 안의 발표는 서울의대 김윤 교수가 맡았다.선택진료제는 병원급 이상에서 특정 의사를 선택해 진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수가 이외의 추가적 비i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다.검사, 영상진단, 마취, 진찰, 의학관리, 정신요법, 처치수술, 침구부항 등 8개 항목에 일정비율 추가비용이 붙는다.기획단은 ▲선택진료제도를 질 평가를 통한 병원 단위 가산제로 전환 ▲일부 선택진료비 부과항목 제외 및 선택의사 비율 축소를
을지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지미숙 교수가 지난 10월 24, 25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 54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인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지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호흡기 검체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페렴균 및 마크로라이드 내성여부의 동시 검출을 위한 단일염기다형성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개발(SNP-PCR for the Detection of Mycoplasma pneumoniae and Determination of Macrolide Resistance in Respiratory Samples)’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연구실적을 인정받았다.
제주한라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우진 과장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실시하는 LMO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LMO학술상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1년에 우수논문 2편을 선정하여 가을 학회 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제주한라병원 김우진 과장과 서울아산병원의 조영욱씨가 각각 선정됐다.김우진 과장은 ‘제주지역 골반염 환자에서 PCR을 통해 본 감염 양상’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제주지역 골반염 환자의 감염 양상을 밝혀내 골반염 환자의 진료시 빠른 진단과 합병증 예방에 보탬을 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장 윤덕권)가 서울대병원과 각종 바이오마커 및 약물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애질런트 6460 Triple Quadrupole LC/MS (액체 크로마토그라피/질량분석기)를 활용하게 되며, 뿐만 아니라, 분석법 개발을 위해 애질런트의 장비 운용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적 지원도 받게 된다.
▲내분비대사내과장 김동선 교수 ▲심장내과장 김경수 교수 ▲호흡기내과장 손장원 교수 ▲안과장 이병로 교수 ▲이비인후과장 김경래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덕언 교수 ▲치료방사선과장 전하정 교수 ▲피부과장 노영석 교수 ▲산부인과장 최중섭 교수 ▲인공신장센터 소장 이창화 교수 ▲소화기센터 소장 최호순 교수 ▲호흡기센터 소장 윤호주 교수▲골∙관절외과장 이봉근 교수 ▲통증의학과장 심재철 교수 ▲관절재활의학과장 박시복 교수 ▲류마티스 영상의학과장 이승훈 교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진단검사의학과와 혈액종양내과 연구진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3년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심효은 연구팀의 “Hematopoietic Progenitor Cell Counts is a Useful Indicator to Determine Appropriate Time for Peripheral Blood Stem Cell Collection”이라는 연제가 포스터 부분 우수연제로 선정되었다.진단검사의학과 김서연 연구자는 혈액종양내과 엄현석 박사의 지도하에 “Early Posttransplantation Natural Killer Cell Count as a P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관리부장 김중호 신부△수련교육부장 김용구 교수(진단검사의학과)△PI실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IRB사무국장 백상홍 교수(순환기내과)△홍보실장 김경수 교수(가정의학과) △외래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입원부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내과 과장 윤호중 교수(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석찬 교수(호흡기내과)△순환기내과 분과장 장기육 교수(순환기내과)△내분비내과 분과장 임동준 교수(내분비내과)△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채정호 교수(정신건강의학과)△외과 과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은성 교수(
제5대 제주대학교병원 병원장으로 진단검사의학과 강성하 교수가 재임됐다.강성하 제4대 병원장은 지난 7월 19일 병원 이사회를 통해 병원장 단독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으며, 최종 9월 4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제5대 제주대학교병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됐다.임기는 9월 4일부터 2016년 9월 3일까지 3년이다.
◆ 보직임명◇ 의과대학 △ 의료법윤리학과장 김소윤◇ 간호대학 △ 간호환경시스템학과장 조은희◇ 국민고혈압사업단 △ 의료사업부 부단장 전병율◇ 세브란스병원 △ 교육수련부 수련1차장 정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 소화기내과장 박효진 △흉부외과장 이기종 △ 보철과장 김선재 △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 폐암클리닉팀장 이성수◆ 보직임명 - 팀장◇ 세브란스병원 △ 외래간호팀장 이숙자 △ 보험심사팀장(서리) 이승혜◇ 강남세브란스병원 △ 진단검사의학과 팀장 김광우◆ 보직임명 - 파트장◇ 세브란스병원 △ 입원간호3팀 44병동 유은주 △보험심사팀 수가관리 파트장 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