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9월1일자로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에 이영주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이위교 교수, 감염내과장에 황성철 교수를 연임, 임명했다. 이영주 교수(사진)는 1972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이화여대 및연세대 의대마취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이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중환자의학, 약물대사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약물대사에 관해, 미국 피츠버그 병원에서 중환자관리에 관해 연수했으며,대한마취과학회 업무감사, 대한중환자학회 이사 및 회장, 국 중환자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위교 교수는 198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순천향대 의대임상병리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했다.이 교수는임상미생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가 4월 1일 일본 준텐도대학 감염관리학부에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적인 예방 백신과는 달리 독감백신의 경우 매년 독감을 일으키는 유행 균주가 바뀌기 때문에 해마다 접종을 해야 한다고 18일 밝혔다.작년 한해 유행성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수는 1250여만명으로 이 숫자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수를 기준으로 할 때 4명중 1명은 독감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렇다면 내가 맞은 독감백신의 효과는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감은 한 겨울에만 유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12월부터 1월까지와 2월부터 4월까지 독감환자가 증가하는 2개의 봉우리 패턴을 보이고 있어 독감백신 효과의 지속기간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려대학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팀을 주축으로 2007년부터 2008년
* 기획조정실장 김현진(영상의학과)* 내과부장 허규찬(소화기내과)* 홍보실장 김용덕(신경과)* QI실장 박용성(영상의학과)* 감염관리실장 김연아(감염내과)* 집중치료실장 나문준(호흡기내과)* 수술실장 최인석(외과)
학계가 폐구균 질환 및 합병증이 노인질환 발병 및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성인용 폐구균 예방백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때마침 백신 전문회사인 사노피-파스퇴르가 폐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효과를 알리는데 전에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질환 알리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인 폐구균 예방백신은 이미 18년 전에 전에 나온 올드 백신이지만 접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 이로 인한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 이런 상황을 바꿔보고자 사노피-파스퇴르가 발벗고 나섰다. 그 주인공은 자사 백신인 뉴모23. 이미 뉴스타트 전국 심포지엄을 계획했으며 한독약품과 함께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일단 폐구균 질환 발병률과 예방 효과에 대해 전방위로 알리는 방법을 택했다.침
우리나라 노인들의 폐구균 백신에 대한 접종률이 미국 등 선진국에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학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는 14일 사노피-파스퇴르와 한독약품이 개최한 뉴모23 심포지엄에서 “지난해 감염학회가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폐구균 백신의 접종률은 3.4%였다”면서 “이는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교수는 “폐구균은 폐렴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혈액질환, 신경계, 심질환, 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65세 이상 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투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접종률도 높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의 접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인식부족을 꼽았다. 교수는 “500명을 대상으로 또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제정·시상하는 제41회 유한의학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조교수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의 송종민 조교수, 장려상에는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병리학교실의 이주한 조교수, 특별공로상에는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안과 조윤애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김성한 교수는 아직까지 진단이 어려운 폐외결핵에 대해 보다 쉬운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ASAIO Journal’에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Diagnostic Usefluness of a T-CELL-Based Assay for Extrapulmonary TuberculosisComparative Proteomics of Pulmon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는 1일자로 최규완(崔圭完), 박승철(朴陞哲) 교수를 건강검진 담당 교수로 영입했다.최 교수는 97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장을, 98년부터 02년까지는 제2대 삼성의료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박승철 교수는 96년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장을, 04년부터 06년까지 서울보훈병원장을 역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들 교수를 영입해 암 전문 건진센터의 VIP 코스에 배속시켜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이 1일자로 진료부원장에 최한용 교수(비뇨기과), 기획조정실장에 송재훈 교수(감염내과), 내과장에 오하영 교수(신장내과)를 각각 임명했다.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지난 14일 성인들을 위한 예방접종 클리닉을 개설했다.병원측은 클리닉 개설이유에 대해 최근 암환자나 AIDS, 장기이식, 골수이식의 보편화로 면역저하자가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로 치료보다는 예방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클리닉에서는 폐렴, 급성중이염, 패혈증, 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알균을 비롯해 파상풍-디프테리아, 장티푸스, B형 및 A형 간염, 독감, 수두, 홍역-풍진, 유행성 출혈열 등 각종 백신을 접종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1∼3시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전문교수의 상담 및 예방접종으로 이루어진다.감염내과 류성열교수는 “소아 예방접종은 정립되어 있어 사망률은 감소하지만 성인 사망률은 더욱
의료기관평가에서 임상질지표 도입이 최근 병원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질지표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돼야 하며 유효한 평가 방법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정부가 임상질지표 평가에 앞서 이러한 문제점부터 해결할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이번 평가도 ‘병원간 순위 매기기’ 이상의 의미를 갖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의료QA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병원계의 이러한 우려가 구체적으로 제기됐다. 한국의료QA학회는 중환자실·수술 감염 예방·폐렴 영역에서의 임상질지표 의미와 적용 사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각 영역별 임상질지표의 임상적 의미에 대해 발표한 연자들은 공통적으로 임상질지표 평가 항목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국내 의료환경의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1일 신규스태프로 감염내과 강철인 교수, 신경과 주은연 교수, 성형외과 변재경 교수를 임명했다.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질병비용은 최소 8조, 최대 20조 이상이 소요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의료비 약 20조사망비용 18조 6천억원으로 최고고위험비율 65세 이상>19~64세>0~18세 順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질병비용은 최소 8조, 최대 20조 이상이 소요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는 FluAid 기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발병률은 30%, 유행기간은 평균 8주로 질병비용부담이 위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령별 고위험 비율은 65세 이상서 37%로 가장 높았고 19~64세, 0~18세 순이었다[표1].또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예측된 고위험군 및 비고위험군의 사망률, 입원율, 외래방문률은 [표2]과 같다. 이를 활용해 Flu
▲간호처장 박정숙 교수(간호대학) ▲교육연구부장 임정근 교수(신경과)▲의학도서관장 서민호 교수(미생물학) ▲의과학연구소장 김인호 교수(외과학)▲의학유전연구소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학) ▲신장연구소장 박성배 교수(내과학)▲간호과학연구소장 김정남 교수(간호학) ▲생화학교실 주임교수 문교철 교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외과장 김인호 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흉부외과장 박창권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이비인후과장 안병훈 부교수 ▲병리과장 권건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겸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진희 교수 ▲의예과학과장 백원기부교수(미생물학) ▲심장내과 분과장 허승호 조교수 ▲신장내과 분과장 박성배 교수 ▲감염내과 분과장 직무대리 류성열 전임강사 ▲위장관외과 분과장 류승완 조교수 ▲대장항문외
순천향대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제1회 신장이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신 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 심혈관 질환 관리(심장내과 현민수교수), ▲ 골다공증관리(내분비내과 변동원교수), ▲ 요로감염관리(감염내과 김태형교수), ▲ 면역억제제 복용시 유의사항(신장내과 전진석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문의 : 02)709-9514
대전성모병원에 감염내과가 신설되면서 지난 1일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폐렴, 결핵, 뇌수막염과 신우신염/방광염 등 요로계 감염질환과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 법종전염병, 해외여행관련 감염질환, 불명열 등을 진료하게되는 감염내과는신종 전염병의 발견·치료 및 여러 감염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감염내과가 추가되면서 내과는 8개로 늘어났으며, 교수진도 23명으로 늘어났다.
▷감사실장 김영태 ▷의료정보실 의료정보부실장 유선국 ▷의과학연구처장 윤주헌 ▷의료선교센터 소장 이민걸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오병훈 ▷재활병원 원장 박은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 ▷내시경센터원장 이우정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주임교수 오희철 ▷보건정보관리학과 주임교수 채영문 ▷보건정책 및 관리학과 주임교수 김한중 ▷지역사회간호학과 주임교수 이정렬 ▷산업보건학과 주임교수 원종욱 ▷역학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건강증진교육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주임교수 손명세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서 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천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승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경영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탁관철 ▷이비인
■ 의국장 신장내과 허우성 교수,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교수, 흉부외과 김욱성 교수,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 신경과 서대원 교수, 영상의학과 김태성 교수, 병리과 김경미 교수■ 스태프 소화기내과 김회진 교수, 순환기내과 한주용 교수, 산부인과 최석주, 김태중 교수 영상의학과 조한기, 권종원 교수, 건강의학센터 변영혜, 정선양, 백혜원 교수 간호본부 : 조용애, 황문숙, 이영희 교수
▶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전국 종합-준종합병원 소속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IM(Internal Medicine) Excellence College 2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소속 교수진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토요일 전 내과전문 분야에 걸쳐 장기 의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최신 의학지견을 바탕으로 쌍방소통이 가능한 소그룹 강의로 운영된다.삼성서울병원 내과 오하영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환기내과 박승우·김준수 교수, 호흡기내과 김호중·고원중 교수, 소화기내과 김영호·곽금연 교수, 내분비내과 이문규·정재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