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을 통한 신경근육질환의 분자 진단 검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이 최근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은 “신경생리감시의 영역은 계속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가 뇌기능, 뇌종양, 뇌혈관, 척추 등 신경외과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학문적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진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갑작스런 회전성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병인 이석증(양성돌발두위현훈) 환자가 100만명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이석증환자수는 80만명으로 5년새 20만명이 늘어난 것이다.이석증(耳石症)이란 말 그대로 '귀에 돌이 있다'는 뜻. 여기서 돌은 실제로는 칼슘덩어리다.내이(內耳)는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기관으로 난형낭이라는 이석기관에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기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본래 자리를 이탈하면 움직일 때 마다 회전성 어지럼을 느끼게 된다.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거나 고개를 젖힐 때, 혹은 누울 때 등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심한 어지럼증이 10~20초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진다. 하지만 특정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면 다시 같은 증상이 나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과 삼산월드체육관이 4월 25일 생활체육문화 발전 및 인천시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인천성모병원이 의료 지원을 하고 스포츠센터 회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대근 행정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최대의 스포츠센터인 삼산월드체육관과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안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일 시 : 4월 18일 오후 2시▶ 장 소 : 부평구보건소 3층 다목적실▶ 제 목 : 파킨슨병의 날▶ 문 의 : 032-505-5940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교수가 인천시의사회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치료실과 뇌신경센터 오픈 등을 주도해 지역의료 수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 일 시 : 4월 5일(수)▶ 장 소 : 신관 15층 마리아홀▶ 제 목 : 어깨관절의 날▶ 문 의 : 032-280-5066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3월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 대상은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이 62년 동안 ‘수술 잘하는 정직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필요한 치료와 서비스를 연계해 자살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진료부터 검사까지 하루에진행하는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흉통클리닉’을 운영한다.이 클리닉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며,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교수가 진료 및 검사 등을 진행한다.특히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조영술, 흉부CT검사, 운동부하 심전도검사 등원스톱 당일 검사 및 시술 등을 시행한다.이밖에 모든 검사는되도록 내원 당일에 시행해신속하게 흉통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한다.전두수 교수는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단순한 통증으로 여겨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토요일 진료를 통해 진료, 검사 및 시술, 결과 확인 등을 하루에 시행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
응급실이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기관을 27곳에서 42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선정된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15개 응급실이다[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이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나 방문상담을 통해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다.정부가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는 성과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까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자의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료비도 1인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2억 5천만원에서 4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올해 12월 완공되는 국내첫 뇌병원을기념해이달 15일까지 온라인 1차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5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http://blog.naver.com/ecmcism)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에 접속, 이웃신청을 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비밀댓글로 퀴즈 정답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당첨자는이달 20일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에 게시되며 개별 연락한다. 1등(3명)에는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L, 2등(5명) CGV 주말예매권 2매, 3등(2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등의 경품을 기프티콘으로지급된다.지난해 11월 14일첫 삽을 뜬뇌병원은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총 212병상 규모로 기존 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