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3월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대상은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이 62년 동안 ‘수술 잘하는 정직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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