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얻기 위한 연구중심병원 사업 2기를 맞아 기존 10곳이 재지정됐다.이번이 재지정된 병원은 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등이다.보건복지부는 사업 도입 이후 "연구 및 산업화 수입비중을 약 2.5배 늘려 목표인 지속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구체적인 성과로는 연구 중심으로 행정관리체재 개편과 자체 인사 및 예산권 강화로 꼽았다.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인 연구센터 등 시설 및 제도적 인프라 구축도 높이 평가됐다.연구전담의사는 지정전 78명에서 지정후 174명으로 123% 증가했으며, 연구참여임상의사는 1,213명에서 1,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이류마티스관절염 권위자인 이수곤 교수[사진 왼쪽]를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장이자 분당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영입했다.아울러 유방암 권위자인 정상설 교수[사진 오른쪽]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정 교수는 국내 최초로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검사실 개설, 유방의 형태를 보존하면서 암 조직만 절제하는 유방보존술 국내 최초 도입, 유방암 조기 진단 시약 ‘브레첵(BreaCheck)’개발 등풍부한 임상경험과 함께다양한 연구업적으로 유방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 일 시 : 3월 25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분당차여성병원 지하1층▶ 제 목 : 임신 중 생활과 질병▶ 문 의 : 031-780-5312
▲ 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 제1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여성병원 제2진료부장 한만용- 교육수련부장 유은경- 교육수련차장 김상훈- 기획조정차장 김승기▲ 임상과장- 내과부장 양동호 - 병리과장 김태헌 - 산부인과장 이미화- 정신건강의학과장 최태규- 임상약리학과장 이상혁- 시험관아기센터(불임센터) 소장 권황▲ 센터장- 산후관리센터 소장 안은희 - 산부인과 초음파실장 문명진- 국제진료센터장 전영은
전 대한의학회 회장이자 연세대 의대 교무부학장인 김동익 교수가 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 원장은 의무부총장도 겸임한다.신임 김 병원장 약력: △연세대학교 의학과 졸업, 석/박사 △미국 뉴욕대학병원 뇌신경중재분야 연구강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교학부학장, 교무부학장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차병원그룹 전략사업추진본부장 겸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건양대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비영리 인체조직은행을 개원했다.현재 국내에 설치된 비영리 인체조직은행은 서울·경기권 2개(서울성모병원, 분당차병원), 전남권 1개(전남대병원), 경상권 1개(양산부산대병원) 등 총 4개로, 대전충청권역에서는 건양대병원이 처음이다.인체조직은행이란 질병치료는 물론 각종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뼈, 인대, 근막, 연골, 피부, 판막, 혈관 등 조직을 채취·보관해 필요시 이식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인체조직의 채취, 저장, 처리, 보관, 분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이번에 개원한 건양대병원의 인체조직은행은 총 74평 규모로 조직채취실, 조직가공처리실, 조직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조직취급 담당자가 상주한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이 세계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1/2a상 3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임상시험은 2단계와 마찬가지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시험으로 진행된다. 김옥준 교수팀은 1단계 임상시험에서 총 6명의 환자에게 줄기세포 투여하였고, 큰 부작용 없이 상당수 환자에서 효과를 보였다. 2단계에서도 총 6명에 대해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2월 19일(금) 국군수도병원과 군의료 향상 및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군수도병원은 분당차병원에 전공의를 위탁 파견하고, 분당차병원은 해당 전공의 수련을 담당한다.특히, 군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군진의학의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전공의 수련 및 교육시스템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는데 합의했으며, 향후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팀(이두연, 박준석, 전성필, 박지수)이 오목가슴 재발환자에 더블 너스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너스바수술은 양측 옆가슴에 1.5~2cm 정도의 피부절개를 통해 오목가슴 형태에 따라 미리 구부린 금속판(너스바, Nuss Bar)을 가슴 안으로 밀어 넣은 후 180도 회전시켜 암몰된 흉벽을 들어올리는 방법이다.앞가슴을 절개하지 않아 흉터가 적고 회복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더블 너스바 수술은 2개의 너스바를 흉골 상하로 위치 시킨 후 서로를 고정 시켜 스태빌라이저를 설치하지 않고도 비교적 손쉽게 오목가슴을 교정할 수 있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환자를개복술이 아닌 수면내시경 수술인 ‘항역류 내시경 수술’로 치료했다고 밝혔다.조 교수는 77세 남성환자에게 내시경으로 느슨해진 식도 하부의 점막 일부를 절제했다.이 수술은 점막이 제거된 부위가 치유 과정에서 오므라들면서 느슨했던 위식도의 접합부를 조여 역류성 식도염이 치료되는 원리다.아울러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내시경 수술 전후에 식도 하부의 압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엔도플립을 적용했다.이는 위장관과 위장관내 여러 조임근의 단면적과 기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분당차병원이 최초로 도입했다.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신장센터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 시행 건수가 월 3,000례를 달성했다.최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 FMC 5008만을 사용하는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자동화된 투석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투석을 시행하고 있다.또 투석 전문 교수진과 간호사가 상주하여 전문적이고 세심한 진료를 제공하며, ‘24시간 투석지원센터’ 운영으로 24시간 어느 때라도 신장내과 교수와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응급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혈액투석 환자의 혈관관리를 위해 전문 혈관외과 교수와 혈관중재술 전문 방사선과 교수로 구성된 ‘동정맥루 클리닉’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비뇨기과 박동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팀이 최근 전립선암의 근접방사선치료법 브래키세라피(brachytherapy)의 수술 건수가 300례를 달성했다.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는 전립선 적출수술과 함께 국제적으로 인정된 치료법으로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전립선 적출수술과 함께 국소 전립선암의 근치적 치료를 목적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다.전립선 적출수술과 비교하면 브래키세라피는 전립선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적출수술 후 발생하는 요실금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다.국제 학회 보고에 의하면 암 치료효과 면에서 전립선 적출수술과 15년 생존율과 재발률이 대등하다. 분당차병원의 9년 치료결과도 같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한편, 분당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팀이 협심증 환자에게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녹는 스텐트) 시술에 성공했다.김 교수는 1월 13일, 61세 협심증 환자에 대해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 시술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순조롭게 회복했다.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 시술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치료에 쓰이는 스텐트를 금속이 아닌 몸에 녹는 생체 흡수형 스텐트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가 12월 22일(화요일)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2015년 6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된 세계정신의학회에서 ‘초기 성학대 경험이 있는 공황장애 환자의 백색질 연결성 장애(White Matter Dysconnectivity in Panic Disorder with Early Sexual Abuse History)’ 라는 주제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이다.이어 최근 세계적인 정신의학저널 Schizophrenia Bulletin과와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를 비롯해 세계 유수 저널에 3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
저온상태에서 신장암 부분절제술을 하면 합병증없이 효과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는 신장암에서 저온하 신장 부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98명을 3~5년 이상 장기 추적한 결과 단 한 명에서도 합병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Canadian Urological Association Journal에 발표했다.저온화 신장 부분절제술이란 신장 혈류를 차단한 상태에서 얼음으로 신장 온도를 낮춘 다음 신장을 절제하는 수술 방법이다.신장 부분절제술에서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은 출혈 지속이나 소변이 신장 밖으로 새는 것이다.또한 신장 혈류를 차단하고 수술을 하는 만큼 시간에 비례해 신장이 파괴돼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 빈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015년 12월 5일(토요일) 오전 9시(발인예배 오전 8시 30분)▶ 장지: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공원묘원▶ 연락처 : 031-780-6160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11월 27일(금)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지원 기관인 미국 뉴욕줄기세포재단(NYSCF)과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공동개발 및 임상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자 상호 교류 ▲연구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구재료 및 정보의 상호교환 등을 적극 추진하는데 합의했으며, 향후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경기도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구축과 응급의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20일(금)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제11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응급의료센터장 김옥준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센터로서 체계적인 응급의료 시스템의 운영과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119구급대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경기도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가 대한 당뇨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1년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연구국제학회(ICUR) 총괄 대회장으로 선임됐다.이 학회는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 등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연구 분야 석학들의 연구모임으로 3년마다 정기학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15차 학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