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4월 22일 오전 9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1부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2부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중앙의대 송인섭 교수)3부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4부 -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대구카톨릭의대 최정윤 교수) -증례로 본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5부 -증례로 본 강직성척수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증례로 본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 일 시 : 2월 27일 월요일 오후 4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퇴행성 관절염과 운동치료▶ 문 의 : 아주대병원 골관절염 특화센터 ☎ 031-219-4440~1
녹십자 이병건 사장이 지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 국산 신약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박소라 교수가 2011년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박소라 교수는 재생의료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연골손상 및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자가연골세포치료제 개발(생산제품명 : 아티셀)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올해 처음으로 국내 천연물신약 3개를 허가했다. 이로써 지난 1999년 최초로 천연물 신약이 허가된 이후 지금까지 총 6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표 참조]이번 허가 품목은 녹십자의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캡슐', 안국약품 기관지염치료제 '시네츄라시럽', 동아제약의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정'이다.임상시험 승인 건수도 작년보다 40% 늘어난 7건으로 향후 천연물 신약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임상시험 분야도 고령화사회와 관련한 지방간, 비만, 대장염, 천식 및 치주염 등 만성질환에 몰려 있다.한편 국내 천연물신약으로 블록버스터에 오른 동아제약의 스티렌은 2009년 매출이 850억원으로 항궤양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녹십자(대표 이병건)가 25일 국내 4번째 천연물신약인 ‘신바로 캡슐’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천연물 골관절염치료제의 장점은 케미컬치료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여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유효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관절을 보호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신바로 캡슐은 2008년부터 2년간 삼성의료원, 중앙대병원 등 8개 병원에서 200여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COX-2 억제제와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관절의 뻣뻣함,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천연물 성분인 만큼 위장관계 부작용은 대조약이 22.0%인데 비해 신바로캡슐은 13.0%, 전체 이상약물 반응 발현율은 대조약 31.3%인 반면 신바로캡슐 15.9%로 약물관련 부작용이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의 안전성에 관해 지금까지 얻어진 증거를 네트워크 메타분석이라는 방법으로 검증한 결과, 나프록센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스위스 베른대학 사회, 예방의학연구소 스벤 트렐레(Sven Trelle) 교수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BMJ에 발표하고 "여전히 확실하지 않은 점도 많다. NSAID처방시에는 약제 종류에 상관없이 심혈관계 위험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약물간 차이 크게 나타나골관절염 등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에서는 NSAID없이 통증관리를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2004년에 선택적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 억제제인 로페콕시브가 심혈관사고 위험 증가를 이유로 미국 시장에서 철수된 이후 선택적 COX-2억제제 및 기존 NSAID가 심혈관계에 미치
경희의료원 의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가 지난 11월 22일에 있었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3차년도(2009) 결과발표회에서 2009년 8월부터 국민건강영양조사 골관절염 조사 및 질관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 일 시 : 2010년 3월 30일 화요일▶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본원 지하 1층▶ 제 목 : 1부 -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골관절염 특화센터의 향후 진료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진료일정, 2부- ‘노후설계’
아주대학교병원은 골관절염특화센터가병원 지하 3층에 진료공간을 확장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밝혔다.지난해 보건복지부병원특성화 과제에 선정된 센터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협진시스템과 골관절염 치료 패턴에 맞춰 특성화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센터는동일한 질환의 비슷한 증상의 환자를 구분해세밀하게 진료하며, 좀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골관절염에 대한 건강강좌와 자조관리 교육을 통해 환자에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센터 차원에서 포괄적인 질병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센터는 개소에 맞춰오는 30일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골관절염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문의: 031-219-4440~1.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주치의가 주가 아니라 잘 훈련된 일차의료 의사가 본래 역할이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대한가정의학과 신호철 이사장(강북삼성병원)은 7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을 이렇게 규정했다. 신 이사장은 “회원들이 생존을 위해 비만, 스트레스 관리 등 질환보다는 진료 특성화에 나서면서 가정의학과의 정체성이 모호해졌다”고 지적하며 가정의학과 전문의 본래의 역할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즉,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질병 치료와 예방, 정신신체적 질환을 전담하는 일차의료 전문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회는 회원들이 이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근 건강위험평가 프로그램인 ‘내 건강 나이는?’ 2판을 개발하고, 한국인의 평생건
아주대의료원과 일본 히로시마대학병원이 지난 9일 아주대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임상 학술정보 및 인력의 상호교류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히로시마대학병원 미쯔오 오치 병원장, 노부오 아다치 정형외과 교수, 아키라 수미타 의료정책실 팀장, 아키라 가와무라 부간호사장, 나미 모리모토 부간호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식 다음날이 10일에는 오후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일 공동심포지엄: 제2차 국제 연골 및 골관절염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연골치료와 골관절염 치료의 발전현황(Evolution of cartilage repair and management of osteoarthritis)’을 주제로 한일 양국 연구진의 발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