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이병건 사장이 지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 국산 신약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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