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13일 물에 녹여 섭취하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분말형으로 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서 정제(Tablet)가 아닌 제형의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센트룸 아쿠아비타는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돼 있다. 1회 섭취분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 실내에서는 물론,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한국화이자제약이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 리피토M 서방정(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메트포르민) 출시를 기념해 24일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젝트-화이자 민수 씨를 찾아주세요'라는 사내 캠페인을 서울시 중구 보건소의 협조 하에 진행했다.내달 출시 예정인 리피토M은 용량은 10/750mg(아토르바스타틴 10mg + 서방형 메트포르민 750mg), 20/750mg, 10/500mg, 20/500mg 등 4가지다.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인 화이자제약의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국내 판매된다. 서방정이란 서서히 방출되는 제형을 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8일 서방정 82.5mg과 165mg, 330mg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 이번 허가로 리리카는 이달 1일 출시한 25mg, 50mg 저용량 제제와 함께 다양한 치료옵션을 갖추게 됐다.한국화이자는 이번 서방정 출시로 기존 1일 2회 복용하던 리리카 캡슐을 1일 1회로 줄일 수 있어 복약순응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별 생산성 격차가 최대 130만원으로 나타났다. 시간으로는 132시간의 차이를 보였다.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4월 대한류마티스학회지에 발표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질병 활성도 단계에 따른 생산성 손실' 논문에서 확인됐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국내 2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항류마티스제제(DMARDs)를 6개월 이상 복용 중인 20세 이상 환자 2천명. 이들 가운데 류마티스관절염 평가 지표인 DAS-28-ESR 점수가 기록된 환자 1,457명을 대상으로 질병활성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7월 31일까지 제 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모집 분야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이며 기초와 임상의학 분야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된다. 중개의학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된다.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이다. 제출 서류는
금연치료제를 복용해도 심혈관계 이상반응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화이자제약은 30일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의 심혈관계 안전성 관련 임상연구인 CATS를 소개하고 약물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확인했다.지난달 10일 JAMA에 발표된 이 연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금연치료 글로벌임상인 EAGLES의 연장연구다. 대상자는 성인 흡연자 4,595명이며 이들을 챔픽스군, 부프로피온군, 니코틴대체제군, 그리고 위약군으로 나누고 심혈관계 이상반응을 비교했다.기존 연구에서 12주 치료 및 12주 관찰한 이후 다시 2
한국화이자제약이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화이자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천여 개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실내용 자전거로 목표 주행거리 7,000km를 완주해 기부금을 모았던 지난 해 캠페인과 달리, 올해는 희귀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얼룩말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희귀질환 환우들을
한국화이자가 페렴구균백신인 프리베나13 성인용제품을 종근당과 공동판매하기로 했다.지난 12월 유통계약을 체결한 양측은 5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제품의 수입 및 홍보/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며,종근당은 전국 유통 미 공동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한다.프리베나13주는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만 18세 이상의 경우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한국화이자제약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2018년 8월부터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인턴 채용 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문의 : 이메일 (HR.Korea@Pfizer.com)
동화약품이 한국화이자의 CNS 제품에 대해 국내판매 및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해당 제품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3개다.아울러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계열의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도 도입한다.
고려대의대 의인문학교실 안덕선 교수가 대한의사협회-화이자국제협력공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의협과 한국화이자제약이 2006년부터 공동 제정해 올해 13회를 맞이한 상이다.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0일 오전 화이자 에센셜 헬스 임직원과 함께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노바스크 T는 텔미사르탄에 노바스크(암로디핀)를 더한 제품으로 암로디핀이나 텔미사르탄만으로는 혈압을 조절하기 어려운 고혈압환자에게 더 많은 강압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노바스크 T는 다른 부형제에 비해 흡습성을 보이는 만니톨을 포함시켜 흡습성이 강한 텔미사르탄 제제 한계를 보완했다.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노바스크 T가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