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7월 31일까지 제 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이며 기초와 임상의학 분야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된다. 

중개의학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된다.

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이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2016. 8. 1 ~ 2018. 7. 31)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논문 1편 이상 (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 (2013. 8. 1 ~ 2018. 7. 31) 발표된 논문) ▲신청서 (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 (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논문 목록 각 1부다.

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www.namok.or.kr)과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련 서류는 7월 31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로 우편 혹은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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