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수 의료기관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들이 선진 검사실 자동화 장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4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했다.방문단은 미국 Alverno Clinical Laboratories Dale R. Kahn 부의장 및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의 주요 병원 관계자 등 총 26명이다.여의도성모병원 임상검사실은 국내 우수 검사실 인증 및 미국병리학회(CAP)의 지속적인 조사를 받아 국제적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 사진이 최근 발간된 국제학술지 ‘World Journal of Psychiatry ’2016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이 저널은미국 Baishideng Publishing Group Inc가 1년에 4회를 발간하는 정신과 관련 국제학술지로서 박 교수는 현재 이 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지난 3년간 주요 SCI(E) 국제저널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신과 영역, 특히 기분장애와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뛰어난 국제적 학술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사증후군까지 겹치면 위험 4배급성심근경색이 당뇨병 유발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박철수 교수(제1저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교신저자)는 급성심근경색(AMI)이 관상동맥질환자의 당뇨병을 유발하는 인자라고 PLOS ONE에 발표했다.지금까지는 당뇨환자가 정상인 보다 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한 관상동맥질환 발생은 물론 이로 인한 사망률과 치료 실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확실하지 않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PCI 시술 관상동맥질환자 9,127명 가운데 당뇨병이 없었던 환자 2,036명. 당뇨병 관련 혈액검사 결과, 당뇨병 발생 종합 위험률은 급성심근경색(AMI) 환자의 경우 10.8%로 비 급성심근경색 환자 5.9%에 비해 약 2배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2016년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을 오는 4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호스피스의 개요, 삶과 죽음의 이해, 통증 및 증상 관리, 심리 및 사회적 돌봄, 대화 기법, 영양 관리, 임종의 증상관리 및 임종간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등 호스피스 대상자를 돌보는데 필요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희망참가자는 4월 7일까지 이메일 및 유선(이메일 : srcholakim@hanmail.net / 유선 : 02-3779-2549)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779-2549, 010-4130-6253.
치아관리를 못한 남성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윤형규(교신저자)·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세원(제1저자) 교수팀이 2012년 국민건강영양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폐기능 검사를 받은 40세 이상 남성 1,291명과 여성 1,798명 총 3,089명.이들을 폐기능검사에 따라 정상군, 제한성군, COPD군 등 3개군으로 나누고 자연치아 개수를 비교했다. 잔존 자연치아기준은 사랑니를 제외한 28개로 정의했다.이들을 나이, 체질량 지수, 사회경제적 지표, 구강 건강 지표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만성 중심성장액성맥락망막병증(CSC)에는 선택적 레이저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연구결과가 나왔다.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노영정 교수[사진]팀은 치료적 접근이 어려웠던 황반부에 위치한 원인병소에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선택적 망막 치료술 임상연구 결과를 Medicine에 발표했다.CSC는 망막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부 망막 아래로 누출점이 발생하면서 장액성 액체가 고여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직접적 원인은 아직 모르며 주로 20~40대 젊은 층에서 발생한다.시력이 저하되면서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 물체가 작게 보이는 소시증,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색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CSC 질환의 표준치료는 아직까지 없는 실정이며 기존 레이저 치료법으로는 중심암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2월 12일(금)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 허가를 받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작년 11월 12일 오픈한 여의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4인실 3개, 1인실 2개 등 총 14개 병상규모로 임종실, 요법실, 상담실, 목욕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쉼터자리인 실내정원을 갖췄다.
개복술보다 수술 상처가 낮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 복강경이 수술 후 합병증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 욱 교수와 서울대병원 이혁준 교수가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개복-복강경 원위부 위절제술의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한 연구(KLASS-01)결과를 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국내 11개 의대 13개 병원에서 15명의 위암전문의가 10년간(2005~2015년) 복강경술군(705명)과 개복술군(711명) 총 1,416명을 대상으로 수술 중 출혈, 입원기간, 합병증 발생률 등을 비교했다.그 결과, 수술 중 출혈은 복강경술군에서 적었고(110.8±135.7ml 대 190.6±156.3ml), 입원기간 역시 복강경술군이 짧았다(7.1±3.1일 대 7.9±4.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태연 교수가 지난 1월 12일(화) 유전자증폭장비(PCR Thermal Cycler), 이미지 장비(Gel Documentation System), 세포배양 관련 장비(Laminar Flow Hood System, Liquid nitrogen tank, 초저온 냉동고) 등 총 18종, 1억원 상당의 연구장비를 여의도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 기증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 전체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3월부터 2년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만성통증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통합통증센터를 개소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지난 4일 개최된 개소기념 심포지엄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의료원 및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지역 개원의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성춘호 교수(통합통증센터 소장)는 개회사에서“통증치료에 중요한 것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그 전문성을 이어주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며, 여의도성모병원 통합통증센터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HIE)의 치료법인 저체온치료를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하면 생존률은 높이고 후유증은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신생아 저체온요법은 출생 후 6시간 이내에 시작해야만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 신생아-산모 집중치료센터 성인경(센터장) · 윤영아(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으로 저체온요법을 받은 신생아 49명을 대상으로 1시간 이내 실시군(조기 저체온요법군)과 1시간 이후군(후기 저체온요법군)으로 나누어 예후를 관찰했다.그 결과, 입원 시 신생아 경련의 빈도와 뇌파검사 이상 소견의 발생 빈도는 후기군이 72.4%인데 비해 조기군이 45%로 유의하게 낮았다.6일 이상의 입원기간 증가도 각각 72%와 4
SGLT2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치료제인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에 2형 당뇨병환자의 단백뇨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네덜란드 흐로닝언 의과대학 임상약리학부 히또 히스핑크(Hiddo Lambers Heerspink) 선임연구자는 얼마전 끝난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당뇨병환자의 혈당, 수축기혈압 및 단백뇨 개선 효과를 입증한 2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ACE억제제나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 중인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포시가 5mg군(87명), 10mg군(167명) 또는 위약군(189명)으로 나누어 12주간 추적관찰할 결과, 포시가 복용군에서 위약군 대비 단백뇨, 당화혈색소(HbA1c)와 수축기혈압(SBP)이 더 크게 감소했다.당화혈색
서울성모병원이 여의도성모병원과 통합 운영된다. 합쳐지지만 분원의 특성 기능을 살려 서울성모는 고기능, 최첨단 병원으로 고난이도 치료를 담당한다.여의도성모는 급성기 만성환자 위주, 그리고 모체, 태아, 신생아 등 출산 전후를 포함한 주산기 질환,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에 특화된 진료에 주력한다.결과적으로 2, 3차 병원이 통합진료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병원장도 서울성모병원장 승기배 원장이 여의도성모병원장을 겸직한다.승 원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계획은 장기적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를 고려한 미래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국가 건강보험 예산과 환자 의료비 절감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활성화가 당면 과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가톨릭의 이러한 시도는 하위 의료기관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 지상술(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조용현◆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강무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주천기(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지상술 입학관리실장 정연준의과대학장 주천기간호대학장 양 수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송석환임상치과학대학원장 박재억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도서관장 조양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에서도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환자가 발생했다. 이들 병원은 지금까지 환자가 경유한 병원으로 알려졌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전 브리핑에서 서울아산병원에서 20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응급실 보안업무 담당자로 6번 환자(사망)가 응급실 방문시 접촉했다.여의도성모병원 환자는 6번 환자의 사위로 이 병원 병실에서 접촉됐다고 대책본부는 전했다.한림대동탄병원에서도 15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한 64세 환자와 체류했던 71세 남성도 감염자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발표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환자 발생 및 경유한 병원 명단을 약 3시간 후 수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환자 경유 병원인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의 소재지를 경기도 군포시에서 서울 성동구로 정정했다.충남 보령시 '대천삼육오연합의원'은 '삼육오연합의원'으로, 경기도 평택의 '평택푸른병원'은 '평택푸른의원'으로 변경했다.부천의 메디홀스의원은 같은 병원이 2곳이라 부천 괴안동 소재 병원으로 특정했으며, 당초 여의도성모병원 소재지도 여의도구에서 영등포구로 수정했다.
정부가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 실명을 공개했다.최경화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11시 정부 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24곳의 병원명을 발표했다.최 총리대행은 병원 명단을 비밀로 하는 것보다 공개하는게 국민 불안 해소에 더 낫다고 생각했다면서 "해당 병원에서도 영업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다.이날 발표된 병원명은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 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부천성모병원,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대천개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가톨릭대학이 급격한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하 5개 병원을 통합한다.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오는 3월부터 산하 부속병원의 운영 효율화와 최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5개 직할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을 한병원 다섯병동으로 만든다고 16일 밝혔다.우선적으로는 심장수술 순환 진료팀을 가동한다.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에서 순환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가톨릭학원 측은 부족한 흉부외과 의료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수술팀의 진료 실적도 높이는 등 심장수술 순환진료팀으로 일석사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여기에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하 병원 전체가 항상 최적화된 상
▲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예산팀 박종택 팀장▲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교무팀 조임수 팀장△ 구매관리팀 이종기 팀장▲ 서울성모병원△ 구매관리팀 여서경 팀장△ 기획팀 남궁환 팀장△ 연구행정팀 황정훈 팀장△ 입원원무팀 이승우 팀장△ 평생건강증진팀 이준수 팀장▲ 여의도성모병원△ 건진업무팀 서명석 팀장△ 기획팀 강동길 팀장△ 대외협력팀 이미란 팀장△ 병동간호팀 주미정 팀장△ 시설팀 김규영 팀장△ 인사팀장(겸, 총무팀장) 조석우 팀장△ 특수간호팀 노원자 팀장△ 핵의학팀 최승원 팀장▲ 의정부성모병원△ 시설팀 이구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