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신현민)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게 지원하는 사회복지 사업 및 복지 혜택을 담은 복지정보 책자를 새롭게 발간했다.

한국애브비가 진행 중인 환자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책자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에는 이러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환과 소득수준 별로 의료비 지원 가능 여부를 알려주고, 환자가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과 더불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인해 후유 장애가 남게 될 경우 장애 등록 절차, 지원혜택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최경애 회장은 “이번에 새로 발간된 희귀·난치성질환 복지정보 책자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부 및 민간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환자의 치료와 건강 관리에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 보다 자세한 정보나 혜택을 확인하기 위해 치료받고 있는 병원의 의료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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