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하대병원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의 의료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2017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 타슈켄트에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지원도시와 협조체계 구축, 현지 진료 및 시술대상자 선정, 시술 대상자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의료지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매년 지속적으로 우즈베키스탄, 몽골, 카자흐스탄, 우간다, 라오스 등에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며 ‘나눔’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 2015년에는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피부과 변지원 교수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제 22차 심포지엄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흉터 치료술(scar treatment)에 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변지원 교수는 귀에 발생한 켈로이드 및 피부암 수술과 귀 재건술(ear reconstruction)에 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과 다양한 임상사진을 통해 연제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와 23일(목),‘유전자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기반 정밀의학센터 설립을 공동 추진해, 개인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바탕으로 암·희귀질환 등에 대한 유전체 정보 기반 진단·치료 방법을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맞춤의학 실현을 위해 필요한 임상유전상담 전문가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양 기관이 곧 다가올 정밀의학의 시대를 위한 동반자로서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인 ㈜ 신테카바이오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지난달 24일 독일에서 개최된 ‘LINC 2017’에 초대 연자로 초청돼 발표했다.LINC 2017은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 및 라이브시술학회로, 75개국 5천여명의 인터벤션 치료전문의 및 다국적 혈관치료기기회사가 참여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혈관내치료 학회다.전 교수의 강의 제목은'Contralateral iliac vein occlusion after iliac venous stenting in patient with MTS 과 new insight of EVAR session에서 Relining technique for continuous sac enlargement and modular disconnection secondary to end
인하대병원이 2월 9일(목)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이하 백령병원)과 고위험 산모, 신생아에 대한 진료정보 공유가 가능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이송체계 구축, 검사 원격 판독 지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에 대한 위탁 교육 및 의료 자문 협약을 맺었다.김영모 병원장은 “백령병원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생존율을 높여 살기 좋은 인천시, 살기 좋은 도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과 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이 ‘행복 인천 암 관리 통합 지원 사업(이하 암 관리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7년부터 새롭게 선을 보이는 인천의료원의 암 관리 사업은 ‘인천 손은 藥손 의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 시민 중 건강보험 하위 50%,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국가 5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폐암까지 국가 암 지원 사업과 별도로 인천시와 인천의료원이 공동으로 1인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김철수 의료원장은 “인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인하대병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암 관리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역시 “사업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정한영 권역센터장(재활의학과)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후인더월드’에 등재되었다.정한영 센터장의 전문치료분야는 뇌졸중 재활, 외상성 뇌손상 재활, 뇌성마비 등 뇌신경계 손상의 진단과 재활치료로, 관련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한국형 장애평가방법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이 지난 1월 17일~ 20일까지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계 나눔학교’의 수료식을 열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지역 중고생 30여명은 병원직업체험, 주안역 무료급식봉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2014년 8월에 개설된 인하대병원 나눔학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바른 리더의 양성을 목적으로 매 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구표면이 건조한 이른바 건성안(眼)에 지방층 두께가 가장 큰 영향을 주지만 여러 지표들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인하대병원 안과 정지원 교수는 안구건조증 환자 387명을 대상으로 지방층 두께와의 관련성을 비교해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안구 건조 정도에 따라 정상군(64명)과 건성안군(323명)으로 나누었다. 이어 지방층 두께 측정 장비 리피뷰로 눈물의 지방층 두께를 측정해 각 군의 나이, 성별, 굴절 및 백내장 수술 병력, 콘택트렌즈 사용 여부 및 안구표면상태 지표 등 임상적 변수들이 지방층 두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정상군은 평균 32세로 여성
암치료시 저항이 발생하는 것은 암 관련 단백질끼리 미치는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하대의대 박헌주 교수(미생물학교실)팀은 저산소 환경의 암세포에서 과발현돼 치료 저항을 일으키는 HIF 단백질과 일반적인 환경의 암세포에서 30~50배 이상 과발현되는 단백질 NQO1의 세포수준 연구 결과를 Nature Communication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저산소 미세환경에서 NQO1 단백질이 HIF 단백질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면 암세포가 증식하고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증가한다.박 교수는 암이 진행하면서 NQO1의 발현량이 증가하고 생존률을 줄어든다 사실에 착안해 HIF 단백질 발현과의 관련성을 환자 유래 데이터베이스로 검토하고 인하대병원의 연구 인프라 및 인체유래물은행의 환자
인하대병원이 내년 5월에 개최될 FIFA U-20 월드컵 대회의 지정병원이 됐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하대병원을 비롯한 6개 개최도시의 지정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의사 1명을 개최도시 의료담당관으로 지원하고, 경기 당일 응급구조사 3명, 앰뷸런스 1대, 훈련일에는 응급구조사 4명을 지원하는 등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 팀 관계자, FIFA 및 조직위 관계자의 안전한 경기 참가를 위해 노력하고, 부상 및 질환관련 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인천의 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책임감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및 관계자들에 대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며 “오늘의 협약을 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10월 2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됐다.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전문의 진료, 응급실 내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가 제공된다.김영모 병원장은“지역사회 중증응급의료환자의 적절한 진료를 통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 시 : 10월 28일 오전 9시▶ 장 소 : 인하대병원 3층 강당▶ 제 목 : 뇌졸중의 날▶ 문 의 : 032-890-2606
▶ 일 시 : 10월 19일(수) 오후 2시▶ 장 소 :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 제 목 : 핑크리본 유방암 건강공개 강좌▶ 문 의 : 032)890-2560, 2561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 공동책임자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임상시험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79개 질환에 대한 각 대학병원별 2015년 환자수를 공개했다.각 질환은 SCI-C가 60여 국내 제약사의 파이프라인 분석을 통해 다빈도로 연구∙개발된 것으로 선정됐다. 이 중 30개는 최근 니치마켓 임상연구분야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이를 이용하면 제약사와 CRO(임상시험수탁기관)가 임상연구 수행 전, 해당 연구에 적합한 환자수를 사전에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수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79개 질환 외에도 SCI-C 사무국에 의뢰할 경우 다른 질환의 환자수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9월 2일 인천 시청에서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한 의료지원의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인하대병원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운영본부와 훈련시설에 의료진을 파견했고, 24시간 의무실을 대회 현장에 운영함으로써 원활한 대회 운영과 선수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국민건강을 위해 국가가 육성할 필요성이 큰 분야 혹은, 지역별 공급의 차이가 커서 국가가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는 전문진료 분야별로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정해 육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호흡기 전문진료 분야를 담당하는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지정 운영기간은 3년이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의료원 전 부문에 걸쳐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3차 인증에 성공했다.이번 인증은 지난 2010년 7월 21일 최초인증, 2013년 6월 12일 재인증에 이어 세번째다.이번 평가에 적용된 JCI 인증기준 5판은 299개 인증기준 내 1,218개 조사항목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병원안전문화와 윤리체계, 응급 감염병 증가 대비를 위한 공기매개 감염병 관리, 환자상태 변화 즉각 대응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준이 추가되어 2차 인증보다 더욱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김영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인하대병원은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국제수준의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는 ‘더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병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발성의 이벤트처럼 인증 과정을 진행하는
인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과장 남정현 교수) 혈액은행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14일(화) 개최된 ‘헌혈의 날’ 행사를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인하대병원 혈액은행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체계’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혈액제제의 철저한 관리와 정확한 검사로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 일 시 : 6월 10일(금) 오후 3시▶ 장 소 : 인하대병원 3층 강당▶ 제 목 : 갑상선 암 궁금증 풀기▶ 문 의 : 032-890-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