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3월 15일(수) 오후 3시 의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정밀의료 스타트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차세대 의료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는 유전체, 진료·임상 및생활습관의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환자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진료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다.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정밀의료의 임상 적용', 두 번째 세션은 '정밀의료를 위한 산업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출신의 의학박사 김삼용 교수를 항암 연구고문 겸 메디컬 모니터로 영입했다.김 고문은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동 대학 내과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36년간 대전 소재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소화기암 및 완화의료 전문의료진으로 근무하며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장동석 내과의원의 장동석 원장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신장내과 기금) 일천만원을 받았다.장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더 나은 사회가 되는 작은 시작”이라면서 “오늘의 나눔이 충남대병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병원이 지역의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 일 시 : 2월 23일(목) 오후 2시▶ 장 소 : 이마트 세종점 문화센터▶ 제 목 : 2017년도 제2회 세종시민을 위한 건강강좌▶ 문 의 : 042-280-6022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는 2월 16일(목)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2차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정기총회에서 부총재로 취임했다.키비탄은 ‘citizenship’을 뜻하는 라틴어의 CIVITAS에서 나온 말로, 선량한 시민정신을 함양하여 건전한 시민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며, 특히 장애아동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20여개국 2,50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신장내과와 혈액투석 전문의료기관 이상주 내과의원의 이상주 원장이 충남대학교병원발전기금(신장내과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원장은 “개원 이후 늘 모교인 충남대학교병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모교 출신 선배 의료인은 물론 본교 출신이 아닌 지역 의료인들이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됐다.전국에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지정해 운영 중인 의약품안전관리원은지역 의료기관과 약국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 및 보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취약계층 및 특정의약품을 대상으로 집중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이 2017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됨으로써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거점 병원으로 국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술시 사용하는 마취제가 어린이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유아,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시 전신마취제 투여는 성인에 비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혹시 머리가 나빠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에서다. 하지만 관련 연구결과는 미흡한 실정이다.충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우석 고영권 교수팀은 흡입 전신마취제 세보플루란의 뇌신경학적 변화를 확인하는 동물실험 결과를 Anesthesiology에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뇌신경계 발달 중에 전신마취제를 1회 투여할 경우 일시적인 뇌신경 전달의 변화가 일어났다.또한 이러한 변화는 마취제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기능 항진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이었으며,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이 1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대전 지역 치매 예방과 교육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치매예방 교육지원과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우선 업무로 정하고 대전 시민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 교육지원을 위해 협력·공조하기로 했다.또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과 두근두근 뇌 운동 강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대전시 치매관리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박인수내과의원의 박인수 원장이 1월 12일 모교인 충남대학교 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박 원장은 충남대의대 1회 졸업생이다.
충남대병원이 12월 14일대전시 치매관리사업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병원에 따르면 대전광역시는 지난 3년간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를 운영한 경험과 치매에 대한 전문성, 시설 타당성, 접근성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송민호 원장은 대전광역치매센터 수탁기관 재선정을 계기로 “지난 3년 동안 광역치매센터 운영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대전, 치매 걱정 없는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새서울내과 영상의학과의원 이기상 원장이 12월 19일(월) 원장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 원장은 “우리지역의 유일한 국립대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병원으로 나아가는 길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나날이 새로워지는 충남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하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의생명연구원 임규 교수가 12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임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의 자궁경부암 예방·치료 기능 등 다양한 항암기능을 규명하고 동 물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제고하는 등 암 예방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6일 오전 본관 3층 중앙수술실에서 최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기 다빈치 Xi’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가동하는 다빈치 Xi는 다빈치 4세대로 가장 최신 모델이다. 사람의 손목과 유사한 역할을 구현하는 관절이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다.또한 10배 확대된 입체 영상을 통해 좁은 복강이나 흉강 내에서 최소 침습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기존의 장점에 고화질 3D 영상과 확대된 시야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최소 침습 로봇 수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용 교수가 11월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회에서 제 36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정 교수는 충남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동경여자의대와 미국켄터키의대에서 연수했다.대한소화기학회암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전·충청지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 일 시 : 11월 11일(금) 오후 12시 40분▶ 장 소 : 이마트 세종점 문화센터▶ 제 목 : 2016년도 제 10회 세종시민을 위한 건강강좌▶ 문 의 : 042-280-7027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대전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부장 김삼용 교수가 10월 27일(목) 오후 2시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공공병원 호스피스활동이 전무했던 1995년 의료진 중심의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2년 ‘전문 호스피스팀 활동’을 전개해 공공병원의 호스피스팀 활동모형(산재형)을 구축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증외상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남대병원과 전북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가진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사망 사건의 조사 결과 및 조치 사항을 논의하고 이들 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다.을지대병원의 경우 당시 응급수술이 진행 중이라 환자 상태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점을 감안해 지정 취소는 유예하고 6개월 이후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위원회는 전북대병원에 응급의료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을 처분하고 6개월 후 재지정을 신청하도록 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6개월 후 재지정 여부를 정한다.이날 나온 각 병원별 심의 결과에 따르면 최초 내원한 전북대병원의 경우
충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을 구축했다.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은 간호사 1명 당 병상 수가 0.5미만인 경우를 의미한다.병원은 중환자실 60병상에 간호사는 21명을 증원해 총 1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