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돌연변이 검출엔 '면역조직화학법'
갑상선암 돌연변이 검출엔 '면역조직화학법'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9.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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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어 시퀀싱법 보다 비용 적고 검출률 높아

유두상 갑상선암의 돌연변이 BRAF를 검출하는데는 면역조직화학법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외과 김종규 교수는 갑상선수술환자 886명(667개 검체)을 대상으로 BRAF 돌연변이 검출시 생어 시퀀싱법과 면역조직화학법을 비교했다.

생어 시퀀싱법은 많이 사용돼 온 방법이지만 최근들어 면역조직화학법이 비용이 저렴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비교 결과, 돌연변이 검출률은 시퀀싱법은 83.4%인데 비해 면역조직화학법은 90%였다. 면역조직화학법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는 60%, 양성 예측도는 93%, 음성 예측도는 100%였다.

두 방법간의 불일치는 46개 샘플에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29개는 종양이 6mm 미만으로 작았으며, 8개는 종양세포성이 낮았다. 9개는 낮은 품질의 DNA를 갖고 있었다. 김 교수는 종양이 작고 갑상선염이 있을 때 검사간 불일치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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