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많은 결막염. 이와 증상은 비슷하지만 실명까지 초래하는 포도막염도 조심해야 한다

무더위에 체력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 

포도막은 결합된 조직과 혈관이 많아 염증이 쉽게 발생하고 전신질환과도 연관돼 있다

포도막염은 완치가 아닌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아 합병증과 실명을 막는 치료 전략 필요

"진단 어렵지만 적기에 치료하면 실명을 막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고대구로 안과 김성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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