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대한병원장협의회(의장 이상운)와 10월 29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기술 교류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캐논 메디칼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소형병원에 적합한 진단영상장비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학술적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자사의 혁신 기술과 방향성을 되새기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캐논 메디칼은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MR(자기공명), 혈관조영 등 모든 범위의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 2016년 12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2018년 사명을 변경했다.세계적 혁신 기술을 선도해 온 캐논메디칼은 1973년 실시간 섹터 스캐너를 선보인 이후2021년 초고해상도 영상 딥러닝 기술까지 영상진단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괄목할만한 세계 최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가 초음파 개발 50년 역사를 발표한다.캐논메디칼은 11일 개최되는 대한초음파의학회(삼성동 코엑스)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50년 이상의 초음파 개발 역사를 소개하고, 프리미엄 초음파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Aplio i-series PRISM Edition) 전시와 상담 및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캐논 초음파 개발 역사는1966년 처음 초음파 장비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시작된다. 1976년에는 복부를 촬영하는 리니어 어레이(linear-array) 스캐닝 시스템 개발에 이어 1978년에는 심전도 및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가 11월 27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2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대회에서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은 전시 부스, 현장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부스와 함께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버츄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 열리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에서는 하이브리드 Angio-CT(4D CT) 부문의 선구자 야수아키 아라이(Yasuaki Arai) 교수를 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최신 하이엔드 혈관조영 시스템인 '알피닉스 하이데프 에디션'(Alphenix Hi-Def Edition)을 설치했다.알피닉스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로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초고해상도 디텍터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 대비 영상을 4배 이상 확대할 수 있고, 혈관 내 삽입하는 초미세 디바이스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시술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특히 뇌졸중, 색전술, 동맥류 등 혈관질환 시술시 스텐트나 코일 등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위치와 모양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의 안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주)의 간지방 검사 초음파기술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판정받았다.회사는 지난 2016년에도 횡파탄성영상기술도 신의료기술 판정을 받아 간 질환 검사에서는 신뢰도 높은 검사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간 지방증을 정량 검사하는 이 기술은 B-mode 초음파의 감쇠 계수를 이용한다. 지방간 정도를 컬러로 시각화하고 지방간 등급에 따라 수치화할 수 있다. 비침습적 방법이라 환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캐논메디칼은 이번 판정은 지방간을 정량화하는 기술로는 업계 최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이달 12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초음파 영상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학회 회원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후 12시 40분 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이동호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좌장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에서는 서울대 유방영상센터 장정민 교수가 유방초음파 영상 기술의 진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대 암병원 종양영상센터 이동호
캐논메디칼의 최고사향 CT(컴퓨터단층촬영) 애퀼리언 원 프리즘이 일산백병원에 설치됐다.프리즘 CT는 촬영 단계에서부터 영상 구현 단계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돼 최소 선량으로 주요 장기와 혈관을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다.일산백병원에 설치된 CT에는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을 통해 학습해 고해상도 이미지는 제공하는 PIQE 기술이 적용돼 있어 16cm의 넓은 검사 범위를 한 번의 촬영만으로 검사할 수 있다.심층신경망을 이용해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기술 AiCE는 영상신호로부터 잡음을 획기적으로 제거해 고화질 영상을 빠른 시간에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가가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혈관 조영 장비 분야의 신제품 알피닉스 시리즈(Alphenix Series, 사진) Sky와 Sky+를 선보였다.알피닉스는 간소화된 워크플로우, 최적화된 선량 및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최신 중재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16비트 프로세싱을 3D와 Fluoro, DSA, Conebeam(콘빔) CT에까지 모든 영상 프로세싱에 적용시켰다. 기본적인 투시 영상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인터벤션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3D, CBCT 까지 모두 16
캐논메디칼의 간진단 영상기술 2개가 국제논문에 잇달아 게재되는 등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소개된 기술은 초음파진단기술인 Liver Package와 조영벡터영상(CVI)이다. 간 질환을 단계별로 진단할 수 있는 Liver Package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재영, 이동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저널에 발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에 대한 연구에서 소개됐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환자 102명. 지방간과, 간섬유증 및 간소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주창언 대표이사가 이달 12월 31일부로 퇴임해 회사 고문이 된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영준 전 필립스코리아 부사장이 선임됐다. 주 대표이사는 2009년 도시바 메디칼과 인피니트 헬스케어의 합작회사인 티아이메디칼(TI Medical Systems)의 출범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아 11년 동안 의료기기 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취임 당시 국내 도시바 대리점의 부도로 실추된 고객과의 신뢰, 브랜드 이미지의 재건에 기여해 회사를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후 티아이메디칼은 20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주창언)가 지난 8월 28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안산공장 내에 자체 의료기기 시험소를 개소했다.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에 대한 시험을 이행하기 위한 이 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기전자의료기기 국제규격인 IEC 60601-1을 국내 적용하면서 국내 진출 글로벌 의료기기 수입업체 중 최초로 구축한 것이다. 시험소는 원자력안전법에 의거해 적법한 등록절차를 마치고 오는 10월 부터 국내 공공 종합시험 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등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여러 장비를 시험할 수 있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주창언)가 CT 딥러닝 재구성 소프트웨어 AiCE(Advanced intelligent Clear-IQ Engine)를 출시했다.최상위 CT 라인인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에 탑재된 이 소프트웨어는 이미지 재구성 기술을 탑재해, CT 이미지를 기존 대비 20% 낮은 선량, 3-4배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한다.AiCE는 10만장 이상의 FIRST로 재구성한 고화질 영상과 저화질 영상을 동시에 학습해 빠른 시간에 고화질 영상으로 재구성한다.특히 기존의 필터기반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주창언)가 5월 27일 강남 삼성동의 캐논타워(Canon Tower)로 사업장을 이전한다.회사는 이번 이전에 대해 계열사 간 업무 시너지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캐논타워에는 사무기 통합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기업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반도체 노광장치 등 산업 장비 서비스 기업 ‘캐논 쎄미콘덕터 엔지니어링 코리아’ 등 캐논그룹의 전 계열사가 입주해 있다.
캐논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CT소프트웨어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회사는 최상위 CT라인인 이퀼리언 원 제네시스[사진]에 탑재된 4차원 정형분석(4D Orthopedic Analysis)이 상지(상체)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전성∙유효성 평가에서 신의료기술과 동등성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심사평가원은 기존 영상검사법에 비해 환자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고, 관절의 인대결합 손상이나 불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술로 판단했다.이 소프트웨어는 관절을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여러 번 촬영해 뼈의 위치 및 각도를 4차원 동적 영상
캐논메디칼 안지오CT의 중재(인터벤셔) 시술 효과가 입증됐다.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창호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유럽영상학회(ECR, 오스트리아 빈)에서 안지오CT를 이용한 △외상으로 인한 중증 비장파열 환자에 대한 동맥색전술의 안정성과 효용성 △외상으로 인한 흉부 출혈환자의 중재지혈 시술에 대한 임상적 성과 △복합 골반 골절과 연관되는 후부 요도 파열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 등의 3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안지오CT란 혈관조영술을 비롯한 다양한 최소 침습의 중재시술에 이용되는 혈관조영장비(angiography)에 CT 장비를 결
캐논 메디칼(대표이사 주창언)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캐논메디칼은 14일 일본 본사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파트너스데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돼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지난해 브랜드 변경에 따라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은 파트너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파트너스 임직원은 사흘동안 캐논메디칼의 공장 견학과 제품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를 갖는다. 아울러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사업 전략 발표, 신제품 소개, 우수 파트너 시상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가 명진단영상의학과(원장 배민영)에 최첨단 640 멀티 슬라이스 CT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단 한번의 촬영으로 움직이는 심장을 초고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이 장비는 고해상도의 정확한 심장검사가 가능하여 부정맥 환자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캐논메디칼 한국법인의 주창언 대표가 2월 28일 열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주 대표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전 세계 현지 법인들이 순차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한국 법인(대표 주창언) 또한 법률적 절차가 완료되어, 1월 24일부로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라는 사명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