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가가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혈관 조영 장비 분야의 신제품 알피닉스 시리즈(Alphenix Series, 사진) Sky와 Sky+를 선보였다.

알피닉스는 간소화된 워크플로우, 최적화된 선량 및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최신 중재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16비트 프로세싱을 3D와 Fluoro, DSA, Conebeam(콘빔) CT에까지 모든 영상 프로세싱에 적용시켰다. 

기본적인 투시 영상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인터벤션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3D, CBCT 까지 모두 16비트 영상으로 처리할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적은 선량으로도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테이블 측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태블릿 터치스크린, 사용자 별로 지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즐겨찾기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캐논 메디칼은 올해 연말까지 혈관조영술 시장에서는 역대급인 76마이크론의 최고 수준 해상도의 디텍터를 제공하는 알피닉스의 프리미엄 라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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