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로부터 소아 환자 치료비 8천만원을 기부받았다. 남유에프엔씨는 지난 5월 어린이날 기념으로 서울성모병원에 보습제 3천개를 기부한 바 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어린이 날을 앞둔 5월 4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환아와 보호자 및 내방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 심평원은 지난 해에도 505매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다.헌혈증은 심사평가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임직원이 자율 참여해 마련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주한덴마크대사관으로부터 옥토(문어) 인형 100개 및 레고 장난감 500개를 전달받았다.옥토 프로젝트(Octo Project)는 지난 2013년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에게 뜨개질을 이용해 탯줄을 연상시키는 문어모양의 옥토 인형을 주자 심리적 안정을 되찾게 돼 널리 알려지게 된 프로젝트로, 이후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명지병원이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소아심장클리닉을 오픈했다. 이로써 MJ심장재활센터와 함께 심장치료 라인업을 완성하는 등 소아부터 성인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심장질환 통합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소아심장클리닉은 신생아의 심 잡음과 선천성 심장병, 영아의 고열이 지속되는 가와사키병을 특화시켰다. 소아 실신과 고혈압, 부정맥 진료는 물론 신생아의 동맥관 개존증 시술과 심방중격 결손증 수술도 시행한다. 어린 시절 심장수술을 받았거나 심방중격 결손증이 있는 성인도 진료한다.전 대한소아심장학회 이사장과 현제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 회장 및 대한영
서울성모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에도 중증 혈액질환자 진료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병원은 면역기능이 고도로 저하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혈액질환 환자들을 코로나19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면서항암요법, 면역억제요법, 조혈모세포이식 등의 정상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응전략을 국제학술지인 영국혈액학회지(British Journal of Haematology)에 발표했다.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 중인 중증혈액질환자는 매달 외래 9천명 이상, 조혈모세포이식은 50건 실시하고 있다. 병원
5월은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과 같이 각종 기념일이 모여있는 가정의 달이다. 지인이나 부모님에게 축하와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념일을 챙기고 추억을 만들거나 선물을 주고 받기도 한다.특히 요즘은 건강식품이나 용돈으로 마음을 표시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부모님의 젊음을 되찾아주는 효도 시술이 센스 넘치는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탄력이나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화장품, 가정용 미용기기들도 다양하게 생겨났지만 원하는 효과를 얻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최근 공명기술을 통해 16가지의 다양한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5월 3일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에서 입원 환아의 쾌유를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독의약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의약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의 하나인 '소화제 만들기'는 이 박물관의 대표 체험활동으로 소화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 몸의 소화과정과 소화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쉽게 배울 수 있다.이밖에도 큐레이트와의 대화와 함께 생명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지문 기획전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산업관광 안내소로 리노베이션한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도 구경할 수 있다.한독의약박물관 ‘어린이날 의약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에서 ‘제일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아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건강박람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 소아비만·발달 측정 △정형외과 - 소아척추측만증 검사 △안과 - 소아시력·약시·사시검사 △이비인후과 - 설소대·편도·고막 검사 △비뇨기과 - 소아비뇨기계 등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무료건강검진이 시행된다.이와함께 직접 풍선아트와 간식 증정, 소아환우 및 병원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행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병동간호팀이 어린이 날을 앞둔 4일 어린이병동의 각 병실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입원한 어린이 환자에게 풍선과 사탕, 장난감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소아청소년과 외래에 방문한 어린이 환자에게는 포토존에서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사탕과 음료, 필기도구세트 등을 나누어주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깜찍한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가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아과 병동을 돌며 아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즉석사진 서비스를 제공했다.(주)산리오코리아와 병원은 병실과 외래 등 병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5월 4일 헬로키티가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도록 준비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능력 함양을 위해 부모와 어린이 2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건강교실’을 개최했다.일산병원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초청해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과 4일 양일 동안 어린이병동 입원 환아들에게 페이스페인팅과 마술쇼, 내원 어린이들에게는 솜사탕과 팝콘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 주었다.
응급실 환경 개선을 위한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소아전용 응급실’ 4곳 중 가장 먼저 명지병원에서 개소식을 갖는다.보건복지부는 어린이날에 맞춰 오는 5일 9시 명지병원에서 '소아전용 응급식 개소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소아전용 응급실 사업 의료기관으로 2010년 아산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2개소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명지병원을 포함, 이대목동병원, 의정부성모병, 길병원 등 4곳을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사업에 응모한 7개 병원별로 소아환자 수, 응급실 과밀화 등 소아전용 응급실의 필요성과 인력운영 및 시설개선 계획, 사업 추진의지 등 추진 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 4개 병원을 추렸다.선정된 의료기관은 각각 응급의료기금 10억원을 지원받고 국고
방송인 강호동씨가 어린이날을 이틀 앞두고 3일(화) 오후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해 뇌종양으로 항암치료 중인 박지윤양(11세)을 위로하고 팔씨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祖孫)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조손(祖孫)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이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발족했다.봉사단은 아동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 챙기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엄마, 아빠’의 역할을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후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 어린이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은 어린이 날인 5일 병원 내 42병동(소아병동)에서 개그우먼 김신영 씨를 일일 명예 주치의로 위촉함으로써 김 씨가 환아들을 찾아 위로하면서 어린이날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요술풍선 만들기,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색종이 접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병마와 싸우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꿈과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