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가 배우 조정석과 함께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릭스(Rotarix)의 광고캠페인을 재개했다.캠페인 이름도 배우 이름을 따서 '정석대로 해!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로타장염백신 로타릭스'다.로타릭스는 100% 사람균주를 사용한 3세대 백신으로 가수(價數) 상관없이 폭넓은 예방범위를 보장하고 있다. 또 사람균주는 장에서 복제가 잘 되므로 1회 1.5mL의 적은 용량을 사용해 접종에 대한 부모와 아기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최소 접종 가능 연령인 6주차에 1차 접종한 다음 4주 후 2차 접종시
GSK(한국법인 사장 롭 캠프턴)가 배우 조정석을 영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의 모델로 기용해 두 번째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베테랑 아빠’가 된 배우 조정석이 등장해 그동안 ‘몇 가’인지로 백신을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3세대 로타장염백신 로타릭스의 가수 상관없는 폭넓은 예방효과를 조명하는 내용이다.로타릭스는 100% 사람바이러스주이며, 장에서 복제가 잘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로타릭스는 생후 6주부터 4주 간격으로 단 2회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어 로타장염을 일찍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총 5가지 혈청형에
GSK가 최근 아빠가 된 배우 조정석을 기용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조정석은 영유아에서 로타장염의 위험성과GSK 로타릭스가 세계 판매 1등 로타장염백신인 이유를 집중 조명하고 아이의 로타장염백신에 대한 예비 엄마 아빠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주는 해결사로 나섰다.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정석대로 로타릭스’편과 ‘로타릭스 인정’편 2가지로 영유아 로타장염을 2번의 접종으로 빠르게 예방할 수 있는 로타릭스의 강점을 소개한다. 온라인을 통해 2편이 추가 공개된다. ‘세계 1등’편에서는 로타장염백신을 국가 필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가 백신 도입 후 발생률이 더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내에는 2007년 MSD의 로타텍과 2008년 GSK의 로타릭스 등 2종의 경구용 생백신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로타바이러스 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였다.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팀과 중앙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팀은 "한국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이후 특정 유전자형 로타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13~2015년에 중앙대병원에 내원한 로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와 로타텍의 시장점유율이 엇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GSK는 27일 열린 기자 커뮤니티(communi-tea)에서 자체 조사 결과 MSD의 로타텍을 따라잡았다고 밝혔다.발매된지 10년이나 된 약물에 대해 GSK가 별도로 기자들에게 전하려는 내용은 무엇이었을까.5가 백신인 로타텍에 비해 1가 백신인 로타릭스가 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적은 접종횟수와 가격 경쟁력.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각각 2회와 3회 접종한다. 1회 접종비용은 로타릭스와 로타텍 각각 약 10만원과 8만원. 총액으로 치면 20만원과 24만원으로 로타릭스가 우위다[표]. 병원 접근성이 좋은 우리나라에서는 적은 접종 횟수가큰 장점으로 생각되지 않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해외에서
영국이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NIP)에 도입한지 3년만에 로타바이러스 감염 건수를 84%나줄인 것으로나타났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영국 공중보건국의 발표를 인용해 2013년 7월부터 국가예방접종에 GSK의 로타바이러스백신 '로타릭스'를 단독 도입한 결과, 도입 전 10년간 로타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연평균 14,510건에서 2015-2016년에는 2,287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11일 밝혔다.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구토, 복통, 발열을 동반한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 주로 대변-입의 경로를 통해 감염된다.순수 사람균주로 만든 GSK 로타릭스는 5가지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 G2P, G3P, G4P, G9P)을 빠르고 폭넓게 예방한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가 백신 접종을 통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이 캠페인은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바쁘게 달리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동영상을 통해 밤낮없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2개월간의 캠페인 결과, 13만 명이 넘는 엄마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 미션을 완수했다.캠페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로타릭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조사됐다.GSK는 2015년 제 4회 유럽 로타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회의(EEROVAC) 발표 자료를 인용, 2004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도즈가 판매됐다고 밝혔다.이는 지금까지 판매된 전체 로타바이러스 백신 시장의 73%를 점유하는 것으로, 총 1억 2500만 명의 아기들에게 접종된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로타릭스는 순수 사람균주를 사용해 5가지 혈청형(G1P, G2P, G3P, G4P, G9P)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2회 접종으로 중증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생후 3개월 이전에 예방할 수 있다.로타바이러스는 유아 설사의 가장 흔한 요인으로, 일단 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을 알리기 위해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진행한다.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명은 단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키의 유명한 카피 JUST DO IT(한번 해 봐)에서 따왔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 없이 바쁜 엄마들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시켜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로타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정보를 엄마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8월 10일부터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온라인 게임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가 3일 방송인 이휘재씨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자사의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 로타릭스 200명분(시가 5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로타릭스가 전세계적으로 2억 도즈 판매1된 것을 기념해 방송인 이휘재씨를 초청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예방접종돼 어린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로타바이러스(RV) 백신이 장중첩증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중첩증이란 장의 한 부분이 장의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마치 망원경이 접히는 현상이다.호주와 멕시코 등에서 처음 접종 후 1~7일째 약간이지만 장중첩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실제로 미식품의약품국(FDA)이 백신인 로타텍과 1가 백신인 로타릭스를 각각 시판 후 조사한 결과, 로타텍의 경우 장중첩증 유발이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정도였으며 로타릭스는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반면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시판 후 조사에서는 로타텍이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로
로타릭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로타릭스 프리필드가 10일 부터 시판된다.리퀴드 액상타입인 로타릭스 프리필드는 동결건조제형인 로타릭스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시린지 제형인만큼 경구 투여시 투여량 조절이 용이해 용액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접종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안전성도 기존 제형과 유사하다. GSK측에 따르면 사람균주로 만들어져 가장 흔하게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8], G2P[4], G3P[8], G4P[8], G9P[8])에 대한 폭넓은 예방효과를 나타낸다.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전세계5세 미만 아이들의 95%가 적어도 한 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발병률이 높으며,특히 생후 3~24개월 영유아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위원회가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의 기존 5개 바이러스 유형에 대한 효능 외에 2개 유형을 추가해 허가사항을 개정했다.아울러 로타바이러스 유형과 관계없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 예방을 위햐 생후 6주~24주 영유아에게 백신접종을 하도록 개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영유아 장염 예방백신에 대해 계속 사용하는게 낫다는 판정을 내렸다.식약청은 18일 돼지 유래 바이러스인 Porcine circovirus(PCV)의 DNA 절편이 검출된 영유아 장염 예방 백신들에 대해 위해성보다 유익성이 더욱 크다는 판단에 따라 사용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번 결과는 식약청 평가 및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수백만 도스 사용경험과 임상시험 결과 등 충분한 안전성 자료 확보 ▶현재까지 PCV-1과 PCV-2가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근거 부재 ▶백신 사용의 유익성이 위해성 상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잠정적 사용중단을 권고했던 GSK의 ‘로타릭스’ 사용 중지 권고는 해제됐으며 MSD의 ‘로타텍액’도 계
GSK가 제조하는 유아장염예방 경구용 백신인 '로타릭스'에 사용중지를 권고하는 안전성 서한이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로타릭스에서 동물유래 바이러스인 ‘PCV 1' DNA 절편이 발견됐다는 정보를 입수,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GSK측도 자체시험에서 동일한 바이러스 DNA가 검출됐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PCV-1은 매일 섭취하는 육류제품에서 일반적으로발견되는 것으로 많이 먹어도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CV 1(Porcine circovirus 1)이란 일반적으로 돼지에 존재하는 작은 원형 바이러스로서 동물이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식약청은 추가 조사기간 동안 만큼은 사용중지를 권고하고 있다.한편 유럽의약청과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
세계보건기구(WHO)가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서바릭스에 사전인증(prequalification)을 부여했다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이 31일 밝혔다. 사전인증은 유니세프(UNICEF), UN, NGO 등과 같은 사회구호단체에 공급할 수 있다는 일종의 허가서로사전인증을 받으면 사회구호단체들이 구매해 이를 빈민국 또는 개발도상국 등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GSK는 WHO 사전인증을 받은 백신이 로타릭스, 서바릭스 등을 포함해 10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검토 중인 백신도 5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자사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인 ‘로타릭스’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 사전심사자격 (Prequalification)을 부여받았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모든 국가예방접종사업 약물로 사용할 것을 권고받았다.GSK측은 "이번 결정은 2007년에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 대하여 로타릭스에 사전심사자격을 승인했던 WHO의 결정을 더욱 확대한 것"이라면서 "따라서 아시아의 백신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예상을 뒤엎고 다국적 제약사중 1위로 올라섰다.최근 공시에 따르면, GSK는 지난해 39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9.7%가 성장한 것이다. 상위권 제약사들이 상당수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과도 비교되는 부분이다.당초 업계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잇따라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GSK도 유사한 성장률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사노피-아벤티스를 다국적 제약사중 매출 1위로 점찍었다.그러나 GSK가 예상밖의 선전으로 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3673억원)는 2위로 밀려났다. 덩달아 한국화이자제약(3334억원)은 4위로 떨어졌다. 3위는 바이엘코리아로 3363억원을 기록했다.GSK는 질적
그린플라주의 퇴출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이 녹십자에 대해 긍적적인 평가를 잇달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이유는 역시 허가가 임박한 국산 독감백신 때문이다.교보증권은 7일 녹십자에 대해 "올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주가와 실적 측면에서 기대할 것이 많다"면서 "곧 나올 순수 국산 독감백신과 그린진의 매출액이 증가하는 2010년부터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평가했다.이보다 앞서 지난 25일 하나대투증권은 녹십자의 수출에 긍적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 신제품 등의 수출 부문은 단가 인상, 신흥시장 수출 증가, 환율 상승 수혜 등에 힘입어 작년 1분기보다 70%가량 성장해 태반 부문의 실적 정체를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도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현재 식
녹십자가 지난해 매출액 5,161억원(전년대비 16.69%↑), 영업이익 679억원(16.23%↑)을 올리며 경기침제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두자릿수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16%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내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했다. 29일 녹십자는 “웰빙의약품을 비롯한 인슐린 등 주요 전략품목이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전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하반기 출시한 자궁경부암백신 ‘서바릭스’와 장염백신 ‘로타릭스’의 매출 가세와 함께 독일, 브라질 등 수출거래선의 확대와 물량 증가에 따른 해외수출부문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가운대 올해는 1000억 더 증가한 6,150억원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백신, 항암제 그리고 수출로 이뤄내겠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