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롭 캠프턴)가 배우 조정석을 영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의 모델로 기용해 두 번째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베테랑 아빠’가 된 배우 조정석이 등장해 그동안 ‘몇 가’인지로 백신을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3세대 로타장염백신 로타릭스의 가수 상관없는 폭넓은 예방효과를 조명하는 내용이다.

로타릭스는 100% 사람바이러스주이며, 장에서 복제가 잘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로타릭스는 생후 6주부터 4주 간격으로 단 2회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어 로타장염을 일찍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총 5가지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갖고 있다. 

GSK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2005년 9월~2019년 9월 기준 로타장염백신 부문 전세계 판매 1위다. 특히 2020년 4월 기준 영아국가필수예방접종(NIP) 실시 국가 100개국 가운데 97개국에서 로타릭스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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