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기업 HK이노엔과 보령이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양사는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공동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캡과 카나브는 모두 연간 처방액 1,0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자 대표적인 대한민국 신약이다.양사가 담당하는 품목은 케이캡 전 제품(▲케이캡정 ▲케이캡구강붕해정)과 카나브 제품군 4종(▲카나브 ▲듀카로 ▲듀카브 ▲듀카브플러스)이다.양사는 이번 사례에 대해 각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제약사가 협력하는 만큼 시너지를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고혈압-고지혈증 병합치료제 듀카로를 출시했다.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 피마사르탄)와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 3가지 성분을 병합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치료제다.듀카로는 각각 30/5/5mg, 30/5/10mg, 60/5/5mg, 60/5/10mg(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등 총 4종의 용량으로 출시돼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여준다.듀카로(Dukaro)의 상품명은 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인 ‘듀카브’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것으로 기존 카나브패밀리의 제품명 및
보령제약의 고혈압복합제 듀카브(성분명 피마사르탄+칼슘채널차단제)가 지난 15일 멕시코에서 발매됐다. 이번 런칭은 듀카브의 첫 해외 진출이다.보령은 멕시코시티에서 듀카브(현지명 아라코듀오) 런칭과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멕시코에의 약물 런칭은 2014년 카나브(현지명 아라코)와 2016년 카나브플러스(현지명 디아라코)에 이어 3번째다.지난해 말 UBIST 기준으로 듀카브는 국내에서 18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125억원을 기록 중이다.한편 멕시코의 듀카브 런칭과 함께 실시된 심포지엄에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이 지난 30일 필리핀에서 발매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카나브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 이어, 이번 필리핀까지 동남아 3개국에서 처방이 가능해졌다.보령과 동남아 13개국 판권을 라이센스계약을 맺은 쥴릭파마는 "사전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주요국가에서의 카나브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임상적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며 동남아시장에서의 카나브의 조기 안착을 기대했다.한편 태평양 건너 멕시코에서는 카나브와 CCB(칼슘채널길항제) 암로디핀 복합제인 듀카브가 발매 허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이 12월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각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보령제약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개발/발매 한 후, 국내시장에서 ARB 계열 글로벌 약물들과의 경쟁하며 국내 판매 1위에 오른 데 이어, 카나브 단일제를 비롯해 이뇨제복합제 카나브플러스, CCB복합제 듀카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를 세계 51개국과 4억 3천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하며 국산신약의 성공사례를 만든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보령중앙연구소 김 선임연구원은 카나브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정 개발 중 제형연구, QbD(Quality by Design,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패밀리가 월처방액 50억을 돌파했다.보령은 26일 카나브를 비롯한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동화약품 국내제품명 라코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 9월말 월매출 51,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벨류업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해 오면서 시장을 확대한게 주효했다는 자체 평가다. 지속적인 임상을 통해 우수한 가치를 증명해 온 것도 중요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국내 신약 중 최대 규모인 3만 7천여례의 임상결과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혈압수치를 낮출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도와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SPRINT 스터디 결과 발
보령제약의 복합치료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와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가 동남아 13개국에 수출된다.보령제약은 지난달 29일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의 자회사인 자노벡스와 이들 약물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총 150만달러(한화 17억원)의 로열티를 받고 동남아 13개국에 독점판매권을 제공하고 15년간 총 5,976만달러(한화 678억원)의 완제품을 공급하는 조건이다.이번 계약으로 카나브 단일제와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등 카나브 패밀리 전체의동남아 수출계약규모는 2억 1,872만달러로 늘어났다.현재 동남아에서는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카나브 단일제 판매허가를 얻은 데 이어, 8월 태국에서도 판매허가를 획득하며 판매 허가국이 2개국으로 늘어났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고혈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8월 17일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계열의피마사르탄과 CCB계열의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듀카브는 지난 7월 기준으로 발매 후 누적 매출 약 60억원(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했다.한편 보령제약은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스페셜심포지엄도 계획,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 메디컬 센터 소속 마이클 웨버(Michael A weber) 교수가 방한해 고혈압 환자 관리에 대한 특별섹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의 고혈압복합치료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와 고지혈증복합치료제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가 중남미에 대규모 수출된다.보령은 2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인 스텐달사 이같은 계약을 맺었다.계약 내용은 로열티 350만달러에 스텐달사에 중남미 25개국에 대한 독점권을 제공하며, 향후 8년간 총 2,373만 달러의 약물을 공급한다.이번 계약으로 2011년 카나브를 시작해 2013년 카나브 플러스에 이어 현재 출시된 모든 카나브 패밀리 약을 중남미에 수출하게 됐다.한편 이번 복합제 계약과 함께 기존 중남미 13개국이었던 '카나브단일제'와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에 대한 수출국가도 12개국을 추가하는 계약도 체결됐다.
보령제약이 오는 24일 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고혈압학회(서울 코엑스)에서 토종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우수성을 알린다.보령은 20일 이번 학회에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단독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연구인 SPRINT(Systolic blood PRessure Intervention Trial)를 주도한 미국 웨이크포레스트의대 내과 제프 윌리엄슨 박사를 초청해 카나브 심포지엄을 연다.SPRINT는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을 평가한 가장 대규모 임상시험으로서, 혈압을 낮출 수록 좋다는 'The lower, the better' 전략의 적용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6일에 열리는 카나브 심포지엄에서는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국산 15호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세번째 복합제인 투베로가 8월 31일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로 120/20mg, 60/10mg, 60/5mg, 30/10mg, 30/5mg 등 5가지 제형으로 나온다. 1알에 항고혈압제와 항고지혈증제 2가지 성분이 담겨있어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베로(TUVERO)는더 좋은(Too Better)이라는의미를 담은 것으로환자의 더 좋은 삶을 위한 약, 그리고 2배로 강한 효능의 약을 상징화해 명명됐다.투베로는 3상 임상시험에서 기저시점 대비 수축기혈압 20.5mmHg 강하효과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령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30/5mg, 30/10mg, 60/10mg 3종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CCB(칼슘길항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1알에 2가지 성분이 들어있어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됐다.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위한 2상시험, 유효성/안전성 확증을 위한 3상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전국 2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3상시험에서 듀카브는 단일제 대비 두자리수 이상의 수축기혈압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혈압조절률도 약 5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측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올해 안에 중국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보령은 지난 20일 중국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에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가졌다.보령은 향후 설립될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중국 현지 제품명 포스겔)의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또한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현지 매출 약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겔포스의 성장세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2014년 중국 글로리아사와 계약한 카나브의 현지 허가임상 및 등록 등을 지원하며 조속한 발매를 위해 글로리아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등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의 두번째 복합제인 ‘듀카브 30/5mg, 30/10mg, 60/5mg, 60/10mg’가 5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받았다.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칼슘채널길항제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1알에2개성분을 담고 있어 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한 제품이다. 듀얼(Dual)과 ARB계열 카나브(Kanarb)를 조합해 듀카브다.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위한 2상시험, 유효성/안전성 확증을 위한 3상시험을 완료했다. 듀카브 개발을 총괄한 보령제약 서울연구소 최성준 소장은 “카나브 C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