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한국초음파학회의 통합은 없던 일이 됐다. 양 학회는 올해 5월부터 통합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은 19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초음파학회와 통합 논의는 없던 일로 해달라"고 밝혔다.백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창립 이유를 고려할 때 한국초음파학회와 비교하고 통합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밝혔다. 교육 수준이 다르다는 점도 덧붙였다.이사장은 또 "이제 초음파는 필수 기술이지만 정작 수련을 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면서 "수련 기회를 넓혀 교육 수준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이 7월 1일 제7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백 원주의무부총장은 2012년에 설립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창립 멤버로서 국내에 초음파 진료 기술을 보급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초음파학회와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다시 한몸이 된다.한국초음파학회는 4월 16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롯데호텔)에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전날 열린 학회 평의원회에 이같이 결정됐다. 한국초음파학회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3월 만나 큰 어젠다를 결정했으며, 이제 세부적인 회칙 정리만 남은 상태다.통합 학회명은 임상초음파학회이며, 초대 이사장에는 현재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천영국 이사장으로 내정됐다.한국초음파학회는 "이번 통합은 대한내과학회가 중재에 나서면서 시작됐다"면서 "논란이 된 회칙 문제 중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4월 2일 춘계학회(그랜드워커힐)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고 임상 현장에 가장 필요한 상하복부, 심장, 갑상선, 근골격, 유방 등의 초음파 최신 지견 강좌를 열었다.이어 오후에는 진공의와 개원의, 봉직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실전으로 배우는 라이브 시연 세션도 진행됐다. 2012년 창립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 분야 전문가의 뜻이 모여 창립됐다. 현재 회원수는 1만여명 이상이다.학회는 초음파 인증의 제도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려는 의료인에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대한의학회 가입신청을 작금의 목표라고 밝혔다.학회 천영국 이사장(건국대병원 교수)은 2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초음파의 최전방 교육을 담당하는 학회로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대한의학회 가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번 대회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대면방식)으로만 진행한다. 운영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스 설치가 필요한데다 발표 초록건수 등도 일정 수준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라 불릴 만큼 의사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 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직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2년 6월 1일 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내년 께 대한의학회 정식 인증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학회는 15일 열린 17차 추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빠르면 내년 말이나 후년 께 대한의학회가 인정하는 정식 학회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학회 천영국 부회장에 따르면 내년 춘계 및 추계학회에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지 Clinical Ultrasound에 대한의학회 인정기준인 초록 50편 발표 기준을 만족시킬 계획이다.대한임상초음파학회에 따르면 초록 외 다른 인증기준은 만족한 상태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2012년 창립 이래 회원 9,176명, 검사 인증의 1,437명,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초음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초음파 교육 과정도 세분화고 있다.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9일 개최한 춘계학회(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초음파 교육 과정을 중급과 고급 코스로 나누었다고 밝혔다.기존 초음파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회원 교육을 차별화하기 위해서다.이밖에도 병원 현장에서 초음파 실시 영상을 학회장에서 공유하는 라이브데모를 통해 실시간 문제 해결의 능력도 개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간이나 심혈관 등 분야 별 핸즈온 코스도 마련했다. 한편 학회는 2017년에 상설 초음파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전공의부터
학교법인 고려학원이 6월 28일 이사회 회의실에서 9대 고신대복음병원장으로 최영식(54) 현 부원장 겸 병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8년 7월 12일부터 3년이다.최 신임 원장은 고신의대 2기(82년 입학)로 현재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대분비학회 및 당뇨병학회 평의원, 부산내과학회 평의원 및 학술위원,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회장, 부산경남내과학회 부이사장, 부울경내분비대사학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에 재임 중이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성 교수가 5월 13일 제13회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평의사회(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1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Think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649개사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65개사, 독일 90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0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7개사, 영국 14개사, 프랑스 13개사 등 34개국 총 1,313개사의 업체가 참가한다.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홍수 교수(소화기내과)가 지난 18일 열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년이다.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초음파검사의 질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5월 창립된 전문 학회. 창립 2주년을 넘긴 현재 대학 교수와 개원의사 등 38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