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이달 22일부터 여성 질염의 인식 개선을 위한 ‘카네스텐 이지(EASY)’ 캠페인을 진행한다.여성 질염은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인식 탓에 접근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질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캠페인은 광고 영상과 디지털 플랫폼, SNS 참여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으로는 질염에 대한 거부감과 심리적인 장벽을 낮추기 위해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컨텐츠가 제공된다.이와 함께 캠페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일반적으로 손발톱 무좀은 손발톱이 두껍거나 일그러지며 냄새가 나고 하얀 가루가 나타나는 증상을 동반한다. 또한 황갈색이나 유백색으로 변색하고 파괴되는 증상까지 야기하는 만큼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무좀 원인균이나 곰팡이는 전염성이 강해 방치하면 손톱으로 옮거나 생활 용품을 공유하는 가족에 전염될 수도 있다.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그동안 손발톱무좀 치료를 위해서는 경구용 제재 복용이나 연고나 크림 형태의 바르는 치료제가 주로 사용돼 왔다.하지만 경구용 제재의 경우 복용의 조건이 까다롭고 일부 환자에게 적용하기
한국콜마의 제약 계열사 콜마파마(대표 우경명)가 의료기기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콜마파마는 14일 화장품·제약 기술력 융합한 크림형 습윤드레싱(MD크림)을 자체 개발, 생산한다고 밝혔다.국내 습윤드레싱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천억원이며 이 가운데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시장에는 크림 제품들이 주로 출시돼 있다. 이 시장은 연 평균 성장률은 20%다.회사는 지난해 12월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인 ISO13485를 인증받았다.MD크림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개원 이후 탄
동아제약이 모발 염색제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를 발매했다.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는 일본 염색약 전문회사인 호유(HOYU)社의 수입완제품이다.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는 냄새를 결정 구조안에 담는 크리스탈 크림이라는 신기술로 염색약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자스민과 장미를 첨가한 플로럴(Floral) 향에 자몽향을 넣어 염색 시 편안한 기분으로 염색할 수 있다. 또한 해초엑기스, 올리브오일, 알로에엑기스 등 3종의 천연식물성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염색 후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나는 최상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는 크림형태의 튜브타입으로 되어 있어 사용 후 남은 것은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염색하기 쉬운 투웨이 브러쉬로 모근
“내 피부에 가장 적합한 화장품은 뭘까?”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종류도 많고 피부타입도 다양해 선택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특히 민감성피부라면 화장품 사용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세계적으로 여성 51.4%, 남성 38.2%가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국내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화장품이 민감성피부를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보고도 나오고 있어 적합한 화장품 사용이 더 필요한 상황.이에 화장품 구입시 알아두면 유용한 체크포인트를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이철헌 교수를 통해 알아본다.이 교수는 “화장품은 단순하고 성분수가 적고, 파우더 및 친수성 크림형태가 좋다”고 말하면서 “모든 외용약품은 피부과 전문의
스스로를 민감성피부로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인은 최근 생활환경 및 식생활변화, 화장품소비증가다.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이철헌 교수는2~30대 남녀440명(여 2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36.8%(남-24.0%, 여-43.4%)가 스스로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인종별 차이는 있지만전세계적으로 여성 51.4%, 남성 38.2%가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추정되고 있다.이 교수는 민감성 피부는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고[표]와 같은 순서를 통해 피부병변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특히 예방을 위해서는 헐렁하고 부드러운 의복을 입고, 접촉 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등이 있는지를 정확하게확
피임이라는 콘돔의 원 기능에 조루방지 기능까지 더한 콘돔‘ 파워텍스’가 한미약품에서 발매됐다. 이 제품은 콘돔 안쪽에 과도하게 예민한 성기의 촉감을 둔화 시켜주는 벤조카인 성분을 3.5% 함유하고 있어 남성의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국내 기능성 콘돔으로는 최초로 벤조카인 성분을 크림형태가 아닌 투명한 겔 형태로 콘돔 내에 삽입해 티가 나지 않으며, 착용 후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기존 크림성분의 경우 콘돔 내에 들어있는 것이 보여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을 느꼈는데 파워텍스는 투명한 겔 형태라 그런 부담이 줄어 든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개들이 한 갑에 5,000원으로 일반 콘돔 보다는 조금 비싸다.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기능성 콘돔시장은 30억원대 규모인데 이번
보령제약이 강력한 항염증작용과 피부과증식 억제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 성분인 부펙사막(bufexamac)을 원료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닥터아토크림을 출시한다. 부펙사막은 비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하고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시켜 가려움증과 피부 과증식을 억제한다.
동아제약에서 의치사용자를 위해 클리덴트 그립의 젤리형과 크림형[사진]을 발매했다.젤레 형태인 글리덴트 그립은 의치와 잇몸 사이의 틈이 클 경우 사용하며 적당한 쿠션을 제공,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에도 잇몸의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1회 장착으로 2~3일간 사용이 가능하고 의치세정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크림형은 의치와 잇몸의 틈이 작을 때 하루 한번 사용하는 의치접착제. 향료,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아 사용시 음식물의 맛이 변하지 않으며 금속성의 의치에도 사용가능하며 사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