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합병증인 증식 당뇨병망막증에 대한 항체치료주사요법의 경제적 효과가 국내 의료체계에서 감당할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공동연구팀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 대비 항체주사요법의 점진적 비용효과비가 1년 질보정 수명 당 4100만원이라고 오픈억세스 국제학술지(BMC Health Services Research)에 발표했다.증식 당뇨망막증은 실명 위험이 높아 적절한 치료가 필수다. 치료법은 증식된 망막을 제거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레이저광응고술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주변부
황반변성환자에서는 알츠하이머치매와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로 황반변성과 치매 및 파킨슨병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안과저널 AJO(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50세 이상 성인남녀 30만명. 분석 결과, 황반변성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각각 48%와 46% 높았다.특히 금연과 금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황반변성에 걸리면 발생 위험은 2배 이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가 근시 예방 스탠드를 발명, 특허를 등록했다. 밤에는 어둡고 낮에는 밝은 빛에 노출될수록 근시 발생 위험이 떨어진다는 최근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이 스탠드는 시간에 따라 빛의 파장을 조절하면 근시를 예방하고 및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부사장 : 김윤배(생산본부), 이승식(영업본부)-상무이사 : 김재식(경영지원실), 장군(전략기획실), 신호철(중앙연구소), 조영주(서울연구소), 서승훈(사업개발실), 이현희(생산실), 최연배(영업1본부), 이근우(영업2본부), 강상환(외부협력연구실), 예인해(신약연구실), 박승대(공장관리실), 강봉희(품질관리실), 황성욱(CNS1사업부), 안태훈(CNS2사업부), 공정배(종병1사업부), 추강원(종병2사업부), 설재호(도매팀), 김응준(마케팅실), 지동현(ETC1사업부), 김종상(ETC2사업부) 총 20명-부장 : 이종진, 한정하,
-이사 : 지동현(영업2사업부)-부장 : 김일섭(전략기획팀), 권도준(해외사업팀), 김성범(영업기획팀), 황성욱(CNS지점), 황태호(제주지점), 정주화(공무팀) 총 6명-차장 : 박승민(CNS1팀), 신현범(도매팀), 안택호(CNS지점), 신종철(수원지점), 박상률(광주지점), 이종화(품질관리팀) 총 6명-과장 : 윤영민(제제연구실), 송은주(개발2팀), 오성재(종합병원지점), 정우성(종합병원지점),최성복(종합병원지점), 박문찬(CNS지점), 최인규(CNS지점), 정만준(수원지점), 한승섭(원주지점), 김치근(대구지점), 김경환(
지난해 글로벌 임상시험은 늘어난 반면 우리나라의 3상 임상시험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가 5일 발표한 미국립보건원(NIH)의 ClinicalTrials.gov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사 주도의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전체 프로토콜 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4,346건이었다. 1상 임상시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상과 3상은 전년대비 각각 9.8%, 18.9% 증가해 글로벌 임상시험의 증가를 이끌었다.우리나라가 참여한 임상시험 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오픈됐다.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11일 일반 국민과 환자, 그리고 유관기관 등 임상시험 종사자 등이 필요로 하는 임상시험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임상시험포털 K-CLIC(http://www.koreaclinicaltrials.org)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사이트의 특징은 일반인에게 임상시험의 올바른 정보와 쉬운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까지 의료기관별로 시행해 왔던 임상시험자 모집 등을 한 곳에 모아 알려줘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사)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 이하 KCSG)가 12월 16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국가 항암신약개발 역량발전 및 기여를 위한 교육, 훈련, 자문, 연구 및 학술활동, 정보 교류에 협력하고, 항암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자문,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대외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지동현 이사장)와 국내 R&D 임상시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K는 향후 3년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함께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 일환으로 GSK는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CRO), 연구소 등에서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GSK의 강사진 및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장인진 교수)가 오는 6월 1일(목)부터 13일(화)까지 ‘2017년도 청년취업을 위한 임상시험 아카데미(CRC) 1기’를 모집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국내 임상시험의 역량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청년층의 일자리 지원에도 기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KoNECT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임상시험 관련 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학 뿐아니라 바이오, 화학분야 등 임상시험 유관전공 대학생 및 미취업자까지 대상을 확대 한다.선발된 교육생은 7월 한 달간 GCP를 비롯한 임상시험 전반에 대한 이론 및 현장직무교육(OJT)을 각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가 최근 서울 여의도 콘라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망막학회 2016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지 교수는 지금까지국제 저명학술지에 안과 역학(epidemiology) 및 임상연구 분야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연구자들 가운데 연구논문 인용지수의 합이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수면이 부족한 남성당뇨병 환자는 당뇨망막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팀이 2008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1670명(남성: 845명, 여성: 825명)의 수면시간과 당뇨망막증의 관련성을 분석해 Acta Ophthalmologica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면 6~8시간 수면 비해 당뇨망막증에 걸릴 확률이 1.8배 이상 높아졌다.또한 당뇨망막증이 많이 진행돼 실명 위험이 높은 상태인 '실명위험 당뇨망막증'도 1.5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는 당뇨망막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나이, 체질량지수(BMI), 당뇨유병기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전문인력의 수행능력 보증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6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시험을 2016년 11월 12일 실시한다.원서접수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Qualified(1단계)는 11월 12일 필기시험을 거쳐 11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 Certified(2단계)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2차 구두시험 진행 후 12월 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응시자격은 일정시간 이상의 임상시험 관련교육을 수강한 임상시험 전문인력이라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다. ▲문의: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http://lms.konect.or.kr), 02-398-5032, 담당자 edutest@konect.or.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5월 12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과 임상시험산업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각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플랫폼 활용을 통한 임상시험 인력 양성 ▲양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 활용 및 상호 정보교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한국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이기형 원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십 확보 및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지동현 이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들의 의학적 필요를 조기 충족할 수 있는 질환별 아시아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자 임상시험 인프라 강화를 통해 환자들의 신약 접근도 향상과 국민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지난 26일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상호 교류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임상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켜 제약선진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연구 ▲전문 지식 및 질환 정보의 교류 ▲실무인력 양성 ▲상호 유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KoNECT와 심평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 기획에 큰 도움
보건복지부 지정 신약 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등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에 따라 앞으로 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법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지정은 임상시험등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종사자가 매년 40시간 이내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약사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한 것이다.KoNECT는 앞으로 △시험책임자 및 시험자 과정 △ 임상시험 등 심사위원회 위원 과정 △관리약사 과정 △임상시험모니터요원 과정 △임상시험코디네이터 과정 △임상시험 실시기관 품질보증 담당자 과정 등 대상 및 직무 경험에 따라 다른 의무 이수시간에 맞춰
한국의 임상시험 수행 능력이 지난 5년 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지속 성장했다.(재)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이 2일 발표한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 세계 임상시험 사이트 수는 감소한 반면 한국의 임상시험 사이트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2011년 사이트 점유율 12위였던 한국은 2015년에 9위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중국은 10위를 차지했다.총 프로토콜 수 기준으로는 2015년 글로벌 7위를 유지했다. 특히 다국가 2상 기준 프로토콜 및 사이트 수 점유율은 각각 2단계, 3단계 상승해 질적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졌다.한편 전세계 사이트의 70%는 여전히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등의 북미와 서유럽 국가가 차지하
(재)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오는 11월 4~5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Collaboration, Innovation & Excellence in Clinical Development’를 주제로 한 ‘KoNECT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비임상개발부터 임상개발까지의 폭넓은 주제를 가지고, 관·산·학·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과 협업을 통한 신약개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허가관청인 PMDA 등 정부 기관 뿐 아니라 국내외 제약업계 및 학계의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한다.행사 개별 등록 및 전시ž부스 홍보 접수 등은 컨퍼런스 홈페이지 www.konect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미국 약물정보학회(DIA)의 미FDA의 IND(임상시험계획승인) 및 NDA(신약승인신청)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영국 등지에서도 올해 계획된 DIA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중구 바비엥2스위트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FDA 미팅의 종류와 준비 및 문제해결 전략 ▲IND 변경신청 ▲신약허가 이후 고려해야 할 필수 규정 ▲FDA의 신약 허가신청 불허 사유 ▲FDA 실사와 사후관리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미국에서의 임상시험 및 신약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및 CRO 등 업계 관계자들이 FDA IND/NDA 절차를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