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12월 3일 연말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동안 펼쳐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1천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12월 7일(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에이미키친에서 부모님을 위한 '효(孝) 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며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동국제약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와 함께 제10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3월 15일(목) 한양여대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1월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약 8억원 상당의 현금과 헬스케어 제품을 기부했다.이날 기부된 헬스케어 제품은 프리미엄 구강용품 브랜드 ‘덴탈프로젝트 골드’, ‘덴탈프로젝트 액’, ‘동국 덴탈프로젝트 플러스’와 여성청결제인 ‘뷰티인허브’를 포함 총 13만개 가량이다.전달식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지역사업팀 팀장은 “매년 동국제약이 다양한 제품들을 후원해 주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치주질환에 사용되는 92개 품목의 효능, 효과가 의약품재평가의 절차를 거쳐 일괄 변경 조치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인사돌정 등 17개 품목과 이가탄F캡슐 등 75개 품목등 총 92개 품목의 효능·효과를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일괄 변경조치한다고 밝혔다[표]. 장기간 연속해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주의사항도 포함됐다.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의 제조사는 내달 4일까지 효능과 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해야 한다. 아울러 소비자가 변경된 효능·효과를 정확히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허가 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광고해야 한다.또한 해당 업체 홈페이지 게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대상 통지 등을 통해 변경된 효능·효과 등 정보도 제공해야 한다.이번
동국제약(권기범 부회장)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K.C.H.M)’ 등의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후원했다.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19일 올 여름 국내·외 의료봉사를 계획 중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를 방문해 11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립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엘림전문요양원’과 의료사각지대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된 청년 비영리단체 ‘프리메드’ 등에도 이달 중 의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의료봉사활동 현장에 필요한, 적절한 의약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 인사돌이 33년만에 처음으로 크기를 20% 줄인 새 제형이 출시됐다. 기존 제형을 줄인이유는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 기존 제형에 불편을 겪던 소수층을 위한 배려라고 동국측은 설명했다.아울러 패키지 측면에 점자를 표기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불편과 오용위험성을 개선하고, 상단에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다졌다.아울러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정보 및 질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의 복용 편리성을 도모하고, 불편을 겪는 소수층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방안을 모색했다”며 제품변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 `인사돌`의 브랜드 홈페이지(www.insadol.co.kr)를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잇몸상식 OX퀴즈`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사돌 홈페이지는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인사돌 복용 수기, 잇몸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잇몸의 날` 캠페인 정보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잇몸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잇몸상식 OX퀴즈`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7일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 대학병원 건강검진권을 비롯해, 전동칫솔(5명), 잇몸 질환 예방 성분이 함유된 잇몸애 치약(100명) 등을 증정한다. 인사돌의 `잇몸상식 OX퀴즈`는 홈페이지 (www.insadol.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잇물질환약인 인사돌이 비급여로 전환될 전망이다.현재 인사돌은 일반약으로 판매중이지만 동시에 보험에 등재되어 처방도 가능하다. 이에 대해 복지부가 인사돌을 급여목록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번 인사돌 비급여 전환 논의는 치과의사회가 복지부 약제급여기준개선 TF에 요청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인사돌의 보험급여 기준이 까다로와 치과의원들로부터 반발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한편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심평원은 오는 12일까지 인사돌 비급여 전환에 대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간판 품목이지만 전체 매출 기여도 낮아 성장의 일등공신이나 경쟁력 저하 요인최근 제약사들이 화두로 내세우는 것이 글로벌이다. 국내에서 시장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는데다 이제 우리나라 의약품 기술도 해외에서 어느정도 통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최근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매출로는 더 이상 성장은 못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나와 있어 글로벌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그런 만큼 기존 약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제약사들은 특정 약에 각인된 이미지를 벗어나는게 과젯거리가 되고 있다. 일종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고착화된 이미지가 장기적으로는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특정약 이미지가 강한 회사로는 동아제약을 들 수 있다. 회사성장의 일등공신인 박카스의 의존도가 해마다 줄어
지난 석면탈크 파동으로 큰 혼란을 일으켰던 '인사돌'의 제조사 동국제약에 대해 황색 거래주의보가 발령됐다.대한약사회는 11일 동국제약에 90일, 인천약품과 명성약품은 30일간 황색 거래주의보를 발령하고 일선 약국에 해당 업체와의 거래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황색 거래주의보란 제약사, 도매상 등이 약국을 대상으로 부당한 영업행위를 할 경우 약국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거래주의보 시스템이다.약사회에 따르면 도매상인 인천약품과 명성약품은 보험약가 인하시 낱알 차액보상을 기피하는 부당한 거래 방식으로 일선 약국에 피해를 입혀 왔다. 동국제약의 경우는 지난 4월 9일 석면탈크 파동 당시 자사의 '인사돌'이 석면함유 탈크 원료 사용의약품으로 지정돼 유통금지·회수명령이 시행됐음에도 일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석면탈크 의약품 목록을 공개하자 해당 제약사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한미약품은 9일 비칼루정, 톨테딘SR정, 한미염산테라조신정 3품목은 외주업체 생산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모든 의약품은 탈크 규격·기준이 이미 마련된 일본산 탈크(제품명 니폰탈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석면 탈크 문제가 제기된 직후인 4월 6일부터 해당 제품의 출하를 전면 중단하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탈크 규격·기준에 맞춰 XRD(X선회절분광기)를 이용해 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제품 상태에서는 3품목 모두 석면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회사 측은 "그러나 외주업체가 덕산탈크를 사용했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
석면 탈크가 유입된 의약품이 1,122품목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식약청은 미량의 석면은 먹어도 해롭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미량이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소비자들은 몰라 당황해하고 있다.식약청은 9일 석면탈크가 들어간 120개 제약사 1천122개 의약품을 공개하고 이들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이번 판매금지 조치를 내린 제품에는 인사돌정(동국제약), 액티스정(드림파마), 토비코민-큐정(안국약품), 아진탈(일양약품), 노루모산(일양약품) 등 유명 제품도 포함되어 일부 제약사들의 매출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식약청은 이들 석면 의약품 명단을 홈페이지(www.kfda.go.kr)에 이날 중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여표 식약청장은 "다양한 자문 결과 의약
잇몸치료제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이 뇌심혈관계 질환을 진단하는 나노조영제 개발에 20억을 투자, 전문조영제 분야를 강화시킨다.동국제약은 보건복지가족부가 5년간 총 225억원을 투입하는 세브란스병원의 '선도형 연구 중심 병원' 사업에 참여하여 기존 조영제와는 다른 지능형 나노조영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나노조영제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죽상동맥경화반을 진단함으로써 뇌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미세혈관 조영을 위한 초고자장 MRI코일 및 영상기술도 개발하는데 기존 MRI 촬영시 보다 자성이 커져 환자의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동국제약은 이번 연구를 위해 5년간 정부지원금 10억원을 비
동국제약이 올해부터 매출 1000억원대 제약사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동국제약은 27일 “지난해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전문의약품의 고성장 지속으로 매출이 2006년 대비 17.7% 증가한 923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는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4.6% 성장한 1,150억원을 세웠다”며 명실상부한 매출 1000억원대 진입을 예고했다.동국제약은 지난해 인사돌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한데 이어 단일품목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X-Ray 조영제 ‘파미레이’와 국내 최초, 세계 2번째로 제품화에 성공한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데포’의 매출이 급증하여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문의약품과 웰빙 제품군이 성장을 견인하여, 2007년 대비 매출액은 24.6% 성장한 1,1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영업 조직 강화를 통한 OTC 판매 활성화를 위해 OTC 사업부를 수도권사업부와 지방사업부로 이원화하는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OTC 수도권사업부장에는 허철 도매사업부차장을, 지방사업부장에는 우기동 대전영업소장을 2월 1일 각각 승진 발령했다.동국제약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사돌, 복합마데카솔과 같은 리딩 품목은 물론, 폐경기 치료제 훼라민큐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제약업계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국제약의 인사돌, 태평양제약의 케토톱, 대웅의 우루사, 한독약품의 훼스탈, 녹십자의 제놀. 이들의 공통점은 회사의 간판급 일반의약품(OTC)이라는 것이다. 최근 제약사들 사이에서 제2의 대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표면적 이유는 매출확대 및 브랜드 확산이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현재 추진 중인 OTC 수퍼판매 정책에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인지도 높은 제품을 구비하여 향후 자연스런 매출확대를 도모하겠다는 의도다.이러한 행보에 가장 주목을 끄는 제약사가 동국제약이다. 대표품목인 인사돌의 계보를 이를 제품으로 훼라민Q를 내정해 놓고 있다. 노인의약품 시장 증가세, 호르몬시장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향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최근 갱년기치료제 시장이 활성화
전문의약품 처방 꾸준한 증가 추세일반의약품 경기침체로 소비 줄어지난해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전문의약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2003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02년 대비 전문의약품은 4개 품목이 증가한 74개, 일반의약품은 4품목이 줄어든 26개로 나타났다.상위 25위권내에 있는 치료제를 보면 화이자는 2위 노바스크를 비롯하여 15위권내에 리피토와 비아그라를 랭크시켜 가장 많은 치료제를 생산했다. 그 뒤로 사노피 신데라보(플라빅스, 아프로벨), 한국얀센(스포라녹스, 리스페달), 녹십자(알부민, 해파박스-진주) 일동제약(아로나민골드 후루마린주사)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치료제 시장은 대부분 외국계 제약사가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
인사돌, 복합마데카솔 등을 생산, 판매하는 동국제약이 지난 7월 15일 스위스 허벌사(캐나다)와 비타민 전제품(약 22종)의 국내 공급에 독점 계약했다.스위스 허벌 비타민은 과일에서 추출된 천연 성분으로, 연령·성별에 따라 제품군이 다양하고, 맛과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