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면역케어' 전문브랜드 ㈜엔케이씨엘(NKCL)바이오그룹이 2월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The 1st Thanks Day’ 감사축제를 개최했다.NKCL바이오그룹은 NK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NK(자연살해)세포배양용 배지첨가키트 및 배양방법에 대한 특허와 원천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K세포는 비정상세포 살상능력을 가진 체내 면역세포로서 암세포 제거와 항노화에 효능을 보인다.윤지현 대표는 이날 열린 '2022 NKCL 혁신전략 그리고 미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앨러간사의 거친표면 유방보형물 이식환자를 위한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했다.식약처는 29일 신속한 환자 파악을 비롯해 전담사이트 및 콜센터 운영과 보상방안을 담은 안전대책을 발표했다.성형외과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한 안전성 정보에 따르면 예방 목적으로 유방보형물 제거할 필요는 없다. 유방 크기가 달라졌거나 딱딱해지고 짓무르거나 붉어지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이식 후 1년이 지나면 연 1회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의료인에게는 문진 후 장액채취, 조직생검, 병리검사의 순서대로 검사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인
유투브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식습관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리버풀대학 안나 코테스 박사는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SNS유명인)마케팅이 어린이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를 소아과저널 페디아트릭스에 발표했다.현재 SNS는 이용자의 연령을 제한하고 있지만 영국의 경우 8~11세 이상이 인스타그램을, 5~15세 80% 이상이 유투브를 시청하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영국 초등생 9~11세 176명(여학생 105명, 평균 10.5세). 인기 유투버의 인스타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26일 오후 의협임시회관에서 열린 1차 온라인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집단 행동은 준법진료 틀 안에서 하고 집단 휴진은 함부로 거론하지 않고 고민을 거듭해서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지금까지 대정부 투쟁 관련 성명서 마다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시 극단적인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최 회장은 집단 휴진의 대체 방식으로 진료비 지불방식의 변경, 환자청구대행 등에 대한 공론화 작업을 제시했다.하지만 40대 의협 집행부는 문재인 케어 저지를 내
건강보험심의위원회(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보다는 선불제 투쟁부터 시작하기로 했다.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중에 시도의사회와 화상회의를 통해 선불제 투쟁에 대해 의견교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빠르면 3째주나 4째주에 시작할 화상회의는 유투브 등 온라인을 통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의협이 총파업 보다는 선불제투쟁을 선택한데 대해 정 대변인은 "합법적인 투쟁부터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선불제를 통해 국민들에게 심평의학이라는 문제점을 알리겠다는 것이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광고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편이 유투브 공개 15일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업의 본질을 전달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메디톡스의 이번 기업 광고는 지난 2일, 공중파 채널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과 메디톡스 공식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메디톡스는 이번 광고가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었던 요인으로 획일화된 기존 제약광고들과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영상미를 꼽았다.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아리조나의 엔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벨리에서 현지 로케를 진행해 모래와 빛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초현실적인 풍경과 수억 년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경이로운 배경을 모
박카스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다.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은 이달 23일 열리는 2106년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박카스 셀프 스캐너 캠페인'으로 은상(프로모션 부문), 동상(옥외광고 부문), 특별상(신유형광고 부문)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젊은 층과 새롭게 소통하기 위해 참여형으로 만든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학업과 취업 등으로 바쁜 2030세대들을 응원하고 이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피로를 측정할 수 있는 박카스 셀프스캐너를 선보이면서 버스정류장에 설치해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학가와 야구장, 극장, 쇼핑몰 등 젊은 층에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체험 기회를 갖도록 했다.이밖에도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게 방전지수 랭킹을
유투브에서 공개된 어지럼증 치료법 영상이 전세계에 공유되면서 효과적인 치료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미국 미시간대학병원 케빈 커버 교수는 미국신경학회(AAN) 기관지 Neurology에 보고했다.이 영상은 양성돌발성체위변환성 어지러움증(BPPV)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에플레이법(Epley maneuver)에 관한 것으로 교수에 따르면 유투브에 올라 온 관련 영상 가운데 AAN이 만든게 클릭수가 가장 많았다.전체 영상 클릭수 약 275만건BPPV는 어지러움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양성 질환. 에플레이법은 BPPV에 대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에도 일상임상에서는 충분히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교수는 지적한다.에플레이법은 BPPV 원인인 반고리관으로의 이석(耳石) 이동을 개선시키는 물리치료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