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이 소화기내과·대장항문외과·소아소화기영양과, 그리고 영상의학과·피부과·영양팀·약무팀 등 12개 임상과와 긴밀하게 협진하는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센터는 매주 임상과 간 최신 치료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클리닉으로 오픈된 이후 2012년에는 염증성 장질환 센터로 확대 개소했다.1991년에 첫 크론병 수술을 시행했으며 2016년에는 수술 1천례를 달성하는 등 매년 1백례 이상을 수술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장질환 수술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주최 : 경희대병원▲일시 : 3월 27일(일) 8시 20분~오후 1시 5분▲장소 : 온라인▲등록 : 염증성장질환센터▲문의 : 사무국 02-958-2925▲평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내과분과전문의 연수평점 4점
▲주최 :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일시 : 2021년 5월 1일(토)▲장소 : 온라인▲평점 : 대한의사협회 3점▲신청 : 사무국(02-958-8199, 8200)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김효종)가 시간에 쫓기는 학생·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루만에 진료와 치료계획를 끝내는 원데이(1-DAY) 클리닉을 9월 5일(목)부터 매주 운영한다. 이 클리닉은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증상이 있지만 검사받지 못한 경우 △외부병원 검사에서 의심소견이 발견된 경우 △치료법이나 질환과 관련된 자문을 받으려는 경우 △신약임상시험 상담을 원하는 경우 등 신환·초진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 8시 30분~17시 30분에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일 휴미라 40mg에 대해 수유 기간과 임신 중에도 필요시 사용할 수 있다며 관련 허가사항을 변경했다.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해 강직척추염,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선, 건선관절염, 비감염성포도막염, 화농성한선염, 베체트 장염 등 면역매개 질환에 허가받았으며, 국내 최다인 15개 적응증을 갖고 있다.건국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해림 교수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이 임신, 수유 기간 중이라고 해서무조건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전문의와 상의해 투약의 이점과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이 공동 제정한 제 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이 선정됐다.병원인 부문에는 김효종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장, 신성훈 고신대복음병원 혈액내과 분과장, 문경원 혜원의료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손순이 아주대의료원 보험심사팀장, 김애란 안양윌스기념병원 간호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18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 △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최윤희 △인공신장실장 김승정 △호스피스실장 이순남 △EPI센터장 정경아 △CS부실장 홍승은 △PS실장 노영학 △신경계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5일 병원 신관 3층에서 염증성장질환센터 오픈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소화기내과를 중심으로 외과, 류마티스내과, 안과, 피부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교수들이 모여 협력 진료를 시행한다. 상담 전문 간호사는 24시간 핫라인, 전용 SNS채널 운영, 환자 설명회 등을 마련한다.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염증성장질환 여성들을 위한 산모수첩을 제작했다.이 수첩은 이화여자대학교 의예과 학생들의 팀 리더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민지, 김주은, 김지원, 박고운 학생과 함께 염증성장질환 여성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정성애 센터장은 "산모수첩이 염증성장질환 여성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필요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일 시 1월 9일(토) 오후 2시▶ 장 소 : 병원 내 2층 대회의실▶ 제 목 : 크론병 환우회 건강세미나▶ 문 의 : 염증성장질환센터(02-2650-5887)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이 크론병과 궤양성 장질환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일 염증성장질환센터를 개소했다.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생활습관과 소화관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의 염증이 생겼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이러한 질병의 특징을 반영해 여러 임상과가 모여 다학제 통합 치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정성애 센터장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와 문창모 교수를 주축으로 구성된 염증성장질환센터는 수술적 치료를 위해 대장항문외과 김광호 교수와 이령아 교수, CT 조영술 검사와 판독을 위한 영상의학과 백승연 교수와 이정경 교수,
희귀질환이나 장기이식 수술환자에 필수 약물인 면역억제제. 하지만 부작용으로 백혈구 감소증을 감수해야 한다.이런 가운데 백혈구 감소증을 유발하는 특이 유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면역억제제 사용여부와 약의 용량을 조절해 부작용은 줄이면서 치료효과는 높일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양석균 교수와 울산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송규영 교수팀은 면역억제제 사용 크론병 환자 978명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인이 'NUDT15 유전자'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이 유전자가 변이없이 정상인 경우 면역억제제 부작용이 거의 없었지만 1쌍 모두 변이된 경우에는 백혈구 감소증이 100%
-아산의료원 인사: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서울아산병원 인사:▲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 ▲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 ▲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 ▲신장내과장 이상구 교수 ▲안과장 임현택 교수 ▲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 ▲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 ▲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 ▲의공학연구개발센터소장 김송철 교수 ▲천식센터소장 오연목 교수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소화기 전문의와 유전학자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염증성장질환(IBD)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관련하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 이 새로운 변이는 크론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는 인터루킨(IL)-23 수용체 유전자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학과 미국, 캐나다의 6개 연구소 연구자들로 구성된 합동연구팀에 의한 이번 연구결과는 Science(2006; 314: 1461-1463)에 발표됐다. SNP 변이 4배 부족 이번 연구에서 이 대학 연구부장인 스티븐 브랜트(Steven R. Brant)교수(Harvey M. and Lyn P. Meyerhoff 염증성장질환센터 유전학 연구실)는 크론병 환자를 검사한 결과,
【미국·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Robert N. Baldassano소장이 실시한 다기관연구에 의하면 소아크론병(CD)환자의 치료에도 모노클로널항체의 인플릭시맙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98:833-838)에 보고됐다. 스테로이드제는 소아에서 성장장애나 골다공증 위험을 동반하지만 인플릭시맙을 이용할 경우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체 환자 평균 약 50% 개선스테로이드제 줄어들 가능성도이번 연구는 올해 초에 발표된 대규모 단일 시설에서의 인플릭시맙 연구 소견을 추시(追試)한 것으로, 성인의 CD치료제인 모노클로널항체가 소아 CD에도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사실을 밝혔다.연구주임인 Balda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시카고)에서는 이 대학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인 Alan Buchman교수를 중심으로 몇몇 혁신적인 크론병 치료법이 임상시험 중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각종 치험제와 소장의 고화질화상이 얻을 수 있는 체내 캡슐 비디오카메라 등의 효과가 검토됐는데, 검토가 예상되는 치험제 중에는 염증에 응답하여 백혈구가 생산하는 화학물질인 인터류킨(IL)-11의 경구제가 있다. 크론병에 대한 이 약의 임상시험은 이번이 첫 시도.프레드니솔론 등 크론병의 치료에 이용되는 다른 약제는 염증을 경감시킬뿐인데, IL-11은 항염증제인데다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강력한 성장인자이기도 하다.별도 시험에서 이 대학은 궤양성대장염에 대한 IL-11의 적용도 검토된다. 한편 백혈구가 장의 염증부위에 접착하는 과정을
【미 뉴저지주 워렌】 Celgene社는 염증성장질환에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와 同社의 전매제(專賣劑)인 종양괴사인자α(TNFα)모듈레이터(SelCIDTM), 즉 선택적 사이토카인 저해제를 각각 사용했을 경우의 전임상데이터 및 임상데이터가 미국소화기병학회(AGA) 연례회의에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연구는 모두 시더스 사이나이의료센터(로스엔젤레스)의 염증성장질환센터와 Celgene社의 협력으로 실시된 것이다. SelCIDTM이 TNFα 강력 저해 SelCID 중 3개제는 탈리도마이드에 비해 점막고유층 단핵세포에서 TNFα 및 인터페론γ를 더 강력하게 저해했다고 보고됐다. 장관 내층에 존재하는 점막고유단층핵세포의 만성적 염증은 만성적 염증성질환과 관련하고 있다. TNF의 저해는 클론병 치료에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