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천식치료제 트렐리지200엘립타흡입제(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 브롬화물/빌란테롤 트리페나테이트)가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9일 열린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급여적정 심의를 받은 약물은 트렐리지200엘립타흡입제로 성인 천식 유지요법에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레오파마의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150mg(트랄로키누맙)이 성인 및 청소년 아토피피부염에 급여적정 평가를 받았다.이날 심의 대상이었던 안텐진제약(주)의 엑스포비오정20mg(셀리
레오파마코리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150mg(성분 트랄로키누맙)이 지난 달 31일 국내 허가를 받았다. 적응증은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17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이다.아트랄자는 면역 및 염증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인터루킨(IL)-13에만 작용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의약품이다.아트랄자의 효과와 안전성은 총 2,265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4건의 임상 3상 연구(ECZTRA 1, ECZTRA 2, ECZTRA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31일 레오파마의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150mg(트랄로키누맙)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허가했다.적응증은 국소치료제로 조절되지 않거나 국소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12세 이상 환자다.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150mg은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인터루킨-13(IL-13)과 결합하는 인간화 단일클론 항체로서 인터루킨 수용체 하위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JW중외제약 연구자회사 C&C신약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C&C신약연구소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현재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품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fri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연구소는 종양, 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총 10종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항암
JW중외제약이 6월 26일 열린 2019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개발로 최고 영예인 세종대왕상을 받았다.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지난해 8월 글로벌제약사인 레오파마에 기술이전됐으며,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피부질환 전문기업인 레오파마(LEO Pharma)의 한국법인인 레오파마 코리아가 신정범 신임 대표이사를 6월 10일 자로 임명했다.신임 신 대표이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거쳤으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릴리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을 담당했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아토피치료제 JW1601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이 약물은 지난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백만 달러(약 4,5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다.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JW중외제약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기술을 수출했다.회사는 24일 덴마크 제약회사 레오파마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계약금 1,700만달러(약 190억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 8,500만달러 등 총 4억 2백만달러(4천 50백억원)를 받게된다.레오파마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JW1601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은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가 실현되지
폼제형의 2제 복합 건선치료제가 편의성과 흡수력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헨리포드 메디컬센터 린다 스타인골드 교수는 31일 레오파마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에어로졸 폼제형의 건선치료제 엔스틸룸(성분명 칼시포트리올/베타메타손 티프로피오네이트)이 단독성분에 비해 항염증 반응이 우수하고 높은 흡수력을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뿌리는 제형 특성상 손이 닿기 어려운 신체 부위에도 접근하기 쉽다고 덧붙였다.스타인골드 교수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많은 의료진과 건선 환자들이 엔스틸룸 폼의 높은 효능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 등에 대해 매우 높은 만
한국엘러간의 대표이사에 김지현 씨가 임명됐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레오파마를 거쳤다.
레오파마(LEO Pharma)의 한국법인인 레오파마 유한회사가 김지현 신임 사장을 7월 3일자로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한국 레오파마의 신임 수장으로 임명된 김지현 사장은 최근까지 Gilead Sciences Korea에서 HBV/HCV사업부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건선치료제 ‘다이보베트(동구바이오제약 제품명: 베타트리올)’의 특허 회피에 성공한 후 본격 제품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특허심판원은 지난달 10일, 동구바이오제약이 레오파마를 상대로 제기한 조성물특허무효소송과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의 손을 들어줬다.다이보베트의 조성물특허는 2020년 1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심결로 동구바이오제약은 특허 만료와 상관없이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베타트리올은 피부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칼시포트리올과 염증•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베타메타손을 포함한 건선치료제로 동구바이오제약의 자체 특허를 이용해 약물의 피부투과율, 안정성 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동구바이오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베타트리올은 높은 피
레오파마 엔스틸룸(성분명 calcipotriol/betamethasone dipropionate 50 micrograms/g/0.643mg/g)이 건선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이번 승인은 주간에 걸친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3상 PSO-FAST 임상시험에 근거했다.PSO-FAST 임상 결과에 따르면 연구자의 전반적 평가 (IGA) 개선 점수에서 엔스틸룸 치료군의 절반 이상이 4주차에 병변이 clear/Almost clear (없음 또는 거의 없음) 상태로 개선됐다.또한 엔스틸룸을 투여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이 임상 초기에 비해 건선 부위 및 중증도 지수 (mPASI) 점수에서 75% 개선을 보였다.
아스텔라스 파마와 레오파마가 지난 3월 31일 자로 아스텔라스의 글로벌 피부과 사업을 레오파마로 양도양수하는 거래가 전격 성사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11월 아토피피부염치료제 프로토픽(일본 제외)과 기타 여드름 및 피부 감염 제품을 포함한 아스텔라스 글로벌 피부과 제품 포트폴리오 관련 자산 매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양사는현재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계약 전 조건에 합의한 상태이며거래액은 약 6억 7,500만 유로다.
덴마크 제약기업 레오 파마의 건선치료제 엔스틸라(Enstilar)가유럽연합으로부터 18세 이상 성인 심상성 건선 환자에 대한 사용 허가를받았다.이번 허가는 유럽 30개 회원국의 개별 승인이전의허가인 만큼각 나라별승인은 올 하반기에나올 전망이다.
덴마크 제약회사 레오파마의 건선치료제 엔스틸라가 미FDA 승인을 받았다.이로써 엔스틸라는 18세 이상 성인 판상형 건선증 환자를 위한 국소치료제로 사용가능하게 됐다. 엔스틸라는 무알콜 폼(Foam) 제제로 매일 1회 건선부위에 스트레이로 도포하면 된다.엔스틸라는 지난 3월 유럽에서 발매허가서를 제출한 바 있다.
광선각화증 국소치료제 '피카토 겔'(주요성분: 인게놀메뷰테이트 0.015%, 0.05%)이 레오파마에서 새로 출시됐다.인게놀메뷰테이트는 병변 부위에 2단계에 걸친 작용기전(Dual Mechanism of Action)으로햇빛 노출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신속하게 표적∙괴사시킨다.동시에 광선각화증 병변을 제거하는 면역반응이 활성화되고, SCC(편평세포암)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이형성 세포의 괴사를 유도, 이를 통해 잠재적 병변까지 치료한다.피카토 겔은 1일 1회 2~3일 동안 환부에 바른다. 신체 부위에 따라 얼굴과 두피의 경우 0.015%를 1일 1회 3일 연속으로 바르고 몸과 팔다리는 0.05%를 1일 1회 2일 연속으로 바른다.피카토 겔은 2013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레오파마가 두피건선 치료제 자미올®(Xamiol®, 성분명: 칼시포트리올/베타메타손)을 국내 출시한다.칼시포트리올은 두피각질의 과도한 발생을 완화시키고 정상적인 피부세포 분화를 유도해 두피건선 증상을 개선한다. 또한 미량의 베타메타손 제제는 염증과 가려움증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5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 자미올®은 57.5%에서 가려움증, 두피각질 및 홍반 등의 증상이 없어지거나 대부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장기 사용시 효과와 안전성도 입증됐다. 52주간에 걸친 장기 임상 시험에서 419명 환자 중 76.2%가 증상 완화 효과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