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파마와 레오파마가 지난 3월 31일 자로 아스텔라스의 글로벌 피부과 사업을 레오파마로 양도양수하는 거래가 전격 성사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아토피피부염치료제 프로토픽(일본 제외)과 기타 여드름 및 피부 감염 제품을 포함한 아스텔라스 글로벌 피부과 제품 포트폴리오 관련 자산 매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현재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계약 전 조건에 합의한 상태이며 거래액은 약 6억 7,500만 유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