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제산제 겔포스엠의 기존 사각 형태에서 절취하기 쉽고 짜먹기 편리한 세로형 스틱으로 포장으로 출시했다.이번 포장 형태 변경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조사 응답자의 약 93%%가 사면포 보다 스틱형을 선호했다. 사면포 형태의 제품은 모서리가 날카롭고 입이 닿는 면적이 넓어 입 주변이 찔릴 수 있는데다 내용물을 남김 없이 짜먹기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 겔포스엠은 1975년 출시돼 국민 위장약으로 자리매김한 겔포스의 성분 및 효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겔포스엠은 겔포스의 주 성분인 '인산알루미늄'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이 위장질환치료제인 ‘겔포스엘’의 첫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겔포스엘의 광고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이 ‘사회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주며 겔포스엘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있게 그려냈다.광고는 바나나 맛을 좋아하던 주현영의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후 사회초년생이 된 주현영이 등장하며 격무와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
보령제약 겔포스가 중국 국영기업과 손잡고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강화했다.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은 시노팜(China Sinopharm International Corporation)과 약 1천억 원 규모의 제산제 겔포스(중국제품명 포스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시노팜은 향후 5년간 중국 대륙 32개 성(省) 전역의 병원, 약국,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겔포스를 독점 판매하게 된다.1992년에 국내 일반의약품으로는 최초로 중국에 수출된 겔포스는 2004년 현지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사진]이 제약바이오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3개 주관단체장(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은 김 회장을 포함해 약사부문에 대한약사회 한석원 명예회장, 의약품유통부문에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김승호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동구
보령제약이 약품 정보를 정확히 식별하도록 포장 디자인을 변경한다. 보령은 지난해 가동한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21개 품목의 디자인 변경을 결정했다.우선 유사한 외부 포장 디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의약품의 제품명, 함량 등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색상을 바꾸고 함량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외부 포장 디자인을 변경했다.아울러 첨부문서를 박스에 동봉하는 방식에서 패키지에 개별 부착해 첨부문서가 최종 사용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령제약그룹이 지난 10월 1일 창립 60주년을 마자 새 비전과 함께 CI도 발표했다.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보령약국 창업 후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과 더불어 사는 공존공영의 이념를 실천하며 60년 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밝히고 "지금의 보령제약그룹을 만든 가장 중요한 밑거름인 창업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또 "100년 보령은 라이프타임 케어 기업을 지향하며 의약품, 컨슈머, 디지털의 그룹 3대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언제 어디서든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글로벌 보령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보령은 또 인강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과 60년의 도전, 100년의도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올해 안에 중국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보령은 지난 20일 중국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에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가졌다.보령은 향후 설립될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중국 현지 제품명 포스겔)의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또한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현지 매출 약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겔포스의 성장세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2014년 중국 글로리아사와 계약한 카나브의 현지 허가임상 및 등록 등을 지원하며 조속한 발매를 위해 글로리아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등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4월 미식품의약국(FDA)에 등재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겔포스엠이 4월 말부터 미국전역에서판매된다.현재 미국 위장약 시장 규모는2014년 IMS테이터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천억원)로 프릴로섹OTC, 넥시움 24아워(Nexium 24-hour)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지난 1980년 대만에 첫 수출된 겔포스는그이후제산제 시장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보령제약은 중국시장의 성과 및 이번 미국 시장을 교두보로 전세계 1위 제산제를 목표로 전세계 일반의약품(OTC)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겔포스엠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겔포스의 상징적인 노란색 메인 컬러는 더 밝고 선명해졌고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의 G와 수산화마그네슘(Mg)의 M이 합쳐진 GM 마크는 원형 안에 G 이니셜로 정리해 명시성이 높은 심볼로만들어졌다.겔포스엠은 겔포스의 뒤를 이어 2000년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겔포스의 성분 및 효능효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에서 4년 여의 연구개발과 2년 여의 임상실험을 거쳐 탄생한 겔포스엠은 위보호막 형성작용이 더욱 강력해진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World Class 300 및 글로벌전문기업 선정서 수여식’에서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선정 지정서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그동안 중기청과 산업부에서 각각 운영하던 월드클래스 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하기로 하고 올해 처음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공동 선발했다.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은 매출액 400억~1조원, 수출비중 20% 이상, R&D(연구·개발) 집약도 3년 평균 2% 이상 또는 매출증가율 5년 평균 15% 이상인 기업으로 글로벌 지향성과 혁신성 및 성장성을 갖춰야 한다.보령제약은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현재 중점 추진중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다.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이 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보령제약은 지난해 2,000만불 수상에 이어 한 해 만에 3,000만불을 돌파했다. 주력 품목으로는 카나브, 겔포스, 세파항생제, 항암제 원료인 독소루비신 등이다.
항구토제 등에 함유된 메토클로프라미드 성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경고를 발표했다.식약처는 30일 "구역·구토 등에 사용하는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에 대해 유럽의약청(EMA)이 ‘심각한 신경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가사항을 변경할 것을 권고해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유럽청은 이미 알려진 신경계 부작용인 추체외로장애 외에 소아아 고용량과 장기 투여하는 경우 급성신경계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평가해 허가변경을 권고했다.허가변경 내용에 따르면 성인 및 소아 모두 최대 5일까지 처방하고, 위마비, 소화불량, 위식도 역류질환 등 만성질환, 수술 및 방사선치료 시 보조제로 사용할 수 없다.아울러 성인 및 소아(1∼18세)에 대해서도 권장용량
보령제약(대표 김광호) 겔포스엠이 2월 9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됐다.1975년 첫 선을 보인 겔포스는 36년만인 지난해 12월 16억포를 돌파했다. 자체조사 결과 현재 겔포스엠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일반의약품 제산제 시장 58.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표선호도는 82%, 소비자인지도는 98.2%까지 기록하고 있다.
1975년 첫 선을 보인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의 ‘겔포스’가 36년만에 16억포를 돌파했다.이 수치는 국내 성인(약 3천만명) 1인당 54포를 복용한 수치이며 지구를 4바퀴 이상 감쌀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현재 판매가로 따지면 1조 2,000억원에 이른다.겔포스(gelfos)는 콜로이드성 겔제제를 뜻하는 겔(Gel)과 강력한 제산효과를 의미하는 포스(Force)를 합성어.겔포스는 약효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의 성공 롤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생산 첫 해 매출이 6,600여 만원에 그쳤지만 4년 뒤인 1979년에는 무려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우스갯 소리로 겔포스 매출이 한창 때에는 길거리에 겔포스 껍질을 밟을 수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고, 안양 공장의 생산라인은 철야로 풀가동을
공휴일이나 심야시간대 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심야응급약국과 당번약국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전국 심야응급약국 총 56곳과 당번약국 중 119개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 전국의 21,096개(2010년 말 기준) 약국 가운데 심야응급약국 참여율은 전체의 0.3%인 56개에 불과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나마 실제 운영하는 곳은 48곳이었으며 일부 지역의 14%(8곳)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특히 강원권은 심야 약국이 단 한 곳도 없었다. 당번약국의 10%(12곳)은 아예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결과적으로 심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약국수가 전국 약국의 0.2%인 48개에 불과한데다 지역적 편차와 불균형이 심각한 것이 확인된 것이다
보령제약이 중국내 마케팅 전략을 현지화시키기 위해 베이징에 지사를 설립했다.이번 지사 설립의 목적은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의 판매를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사업은 중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기 위한 것,아울러 임상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개발하고 현재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수입 등의 거래 업무부분은 점진적으로 직거래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1993년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완제의약품(겔포스)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보령메디앙스 브랜드인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등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美FDA에서 위장운동촉진제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 제제”에 대하여 장기 또는 고용량 사용의 위험에 대한 박스 경고 추가 조치에 따라 국내도 안전성서한을 발행했다.4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서한은 메토클로프라미드 제제의 장기 사용시 만발성 운동장애와 제제의 사용을 중단한 이후에도 신체의 불수의 반복적 운동이 지속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이다.만발성 운동장애는 불수의 반복적 운동 입맛다심, 얼굴찌푸림 혀내밀기 빠른 눈동자 움직임, 깜빡임 입술오무림, 손가락 움직임,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데 이는 거의 회복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국내에 허가된 메토클로프라미드 제제 중 현탁액제는 겔포스에프겔(보령제약, 멕소롱(동아), 알파활명수(동화약품)가 있다. 또 경구제는 20품
보령제약이 지금까지 특별한 신약을 내놓지 못한 것을 한풀이 하듯 올해 10개에서 최대 20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보령은 2008년 경영전략을 통해 위궤양 치료제 ‘스토가정’ ‘후코날 크림’, 고혈압 치료제 ‘비알살탄정’, ‘구심 골드액’을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 중에서도 가장 힘을 싣고 있는 것은 스토가정이다. 보령은“스토가정은 거대 품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는 약이다. 재발률을 현저히 낮추고 치료효과도 높였다”며약물에 대한 회사의기대감을 드러내놓았다.후코날크림은 항진균제 플루코나졸 성분으로는 국내 첫외용제로이 분야에서도 보령의이름을각인시켜 줄품목으로 꼽고 있다.이외에도고혈압 치료제 ‘비알살탄정’과 전통의 생약 구심(求心)을 드링크제로 개발한 ‘구심 골드액’도 제2선에 포진시
시장 큰 반면 의약품은 없어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중국이 의약품 수출 분야의 블루칩 국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의약품 잠재시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판매되지 않는 약들도 많아 국내 제약사로서는 노다지인 셈이다.따라서 지난해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한 중국 진출은 올해부터 더욱 눈에 띄게 증가할 조짐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판매허가를 획득한 품목을 기반으로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제약사들의 수출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그 품목도 완제의약품인 전문약과 일반약 그리고 원료의약품 수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국내 제약사들의 중국법인진출도 늘어날 전망이다.중국 진출에 두각을 보이는 제약사는 한미약품. 회사는 지난 96년 현지 법인인 ‘베이징한미약
김상린 보령제약 대표이사가 최근 회갑을 맞이하여 지난 40여 년간의 연구업적과 언론 기고문 등을 수록한 논문ㆍ회고집을 발간했다.이 논문ㆍ회고집에는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발표한 13편의 논문을 비롯해 △국내 특허등록 내용 소개(22건) △해외 특허 등록 내용 소개(11건) △국책과제 연구보고서 △언론 게재 기고문 및 기사 등의 담겨있다.특히 위궤양치료제 겔포스엠, 유럽 COS 인증을 받은 항암제 독소루비신, 장티푸스 백신 지로티프 주,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타틴, 항진균제 플루코나졸, 전립선 치료제 탐술로신 원료와 제품, 고혈압치료 신약으로 현재 개발 중인 피마살탄에 이르기까지 김상린 대표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었다”며 김 대표의 업적에 대해 설명했다.김상린 대표이사는 발간사를 통해 “제품 개발의 재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