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건양대의대 제18대 학장에 취임했다. 구 신임 의대학장은 건양의대 졸업 후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을 지냈다.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가 감염병 관리의 질을 높이고 감염병 담당 공무원의 업무 활용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양의대가 동문인 이경민소아청소년과 이경민 원장과 좋아서하는의원 유광식 원장으로부터 각각 3천만 원과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건양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가 8월 31일 열린 '2022년 지역사회 건강격차 해소 전략포럼'(서울가든호텔)에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양의대 정보의학교실 이수현 교수 연구팀이 의료빅데이터를 이용해 약물부작용을 평가하는 참조 표준을 개발했다고 의학인터넷연구저널(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발표했다.교수팀이 개발한 참조 표준 세트는 기존보다 사례수를 늘려 1,344개의 약물과 4,485개의 약물 부작용으로 구성됐으며, 의료용어 표준화에 중점을 두어 약물 복용 후 발생하는 부작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8일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햇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3년이다.△약력 : 1974년 천안 출생, 충북대의대 서울대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 건양의대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치매를 치료하는 약물이 없는 가운데 방사선으로 해결하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강동경희대병원 정원규 교수와 건양의대 문민호 교수, 김수진 학생 연구팀은 치매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발표했다. 전세계 고령화시대를 맞아 치매 인구는 현재 5천만명에서 10년 후에는 약 7,5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원인 유전인자, 단백질 등 다양한 요인이 밝혀지고 있을 뿐 아직까지는 치매 발견과 증상
종근당홀딩스가 바이오신약 사업을 확대한다.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바이오오케스트라(대표 류진협,조현정)와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RNA(micro RNA)를 기반으로 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및 진단기기 개발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전환우선주 50억원을 매입해 형식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향후 파킨슨과 루게릭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바이오오케스트라는 RNA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마이크로RNA 간섭기술로 알츠하이머형 치료제 BMD-001
심뇌혈관 발생 위험 예측지표인 경동맥내막중막두께의 한국인 위험수치가 제시됐다.건양의대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는 한국표준연구원 김원식 박사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우리나라 성인 남녀 2,200여명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동맥내중막 두께는 남녀 각각 0.778mm와 0.771mm로 확인됐다고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발표했다.평균 두께는 남녀 각각 0.696(±0.163)mm와 0.686(±0.167)mm로 2005년 보다 조금 더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배 교수팀이 지난 2005년 연구에 따르면 남녀 각각 0.65mm와 0.62mm였다. 당시 국내 정상인의 경동맥내중막 두께는 평균 0.63mm였다. 35~44세는 0.58mm, 45~55세는 0.6
통일 후 보건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가 10월 13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2014년 9월 창립된 이 학회는 통일과 통일준비, 그리고 통일 이후 보건의료에서 연구하고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대회 기조강연자로 나선 옥스포드대학 경제학과 크리스토퍼 데이비스 교수는 남북의 통일은 통일독일이나 동유럽의 유런연합 통합 등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는 만큼 해결책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건양의대 이요한 교수는 '통일 이후 북한주민 건강변화 예측'이라는 발표에서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북한은 아동사망률과 출산율이 줄고 노인비율과 기대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가 더
건양의대 강지현 교수가 제 8회 윤광열 의학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2월 12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통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의 첫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전재범 교수와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양의대 정청일 교수가 ‘손 통증(류마티스관절염)’, 연세원주의대 강태영 교수가 ‘무릎 통증(골관절염)’,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가 ‘온몸 통증(섬유근통)’을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와 성일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을지의대 허진욱 교수가 ‘발 통증(통풍)’,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허리 통증(강직성척추염)’, 한양의대 김이석 교수가 ‘고관절 통증(무혈관성 괴사)’를 주제로 강
건양의대 이경복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탄수화물 기반의 나노 구조체’ 신물질을 개발했다.이 교수팀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독감(H1N1) 바이러스 감염환경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쥐는 100%의 치사율을 보였지만, 호흡기를 통해 신물질을 주입한 쥐는 80%의 생존율을 나타냈다.건양의대 이경복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탄수화물과 결합할 수 있는 분자구조를 가진 다른 바이러스에 적용한다면 고기능 고효율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의대 동문회가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탁했다.건양의대 1기로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는 동문들을 대상으로 ‘1인 1구좌 후원금 캠페인’등을 통해 모아진 발전기금을 지난 4일 건양의대 동문명의로 모교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건양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장학혜택 등 복지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건양대 제13대의과대학장에 제1진료부원장을 역임한 최용우 교수가 임명됐다.최 학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섬김과 나눔 정신을 겸비한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25일 발표한 지난해 12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대상 평가인증에서 11곳이 평가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로 가천의전원, 건양의대, 경북의전원, 대구가톨릭의대, 제주의전원, 충남의전원, 충북의대는 6년, 계명의대, 단국의대, 연세원주의대, 조선의전원은 4년의 인증기간을 받았다.동국의대는 유일하게 의학교육평가인증에서 유예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동국의대는 올해 재평가를 받는다.인증유예는 한시적 인증에 해당하며 대학이 인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1년 이내에 개선이 가능한 경우에 해당한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안과 전문의 및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제13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23일(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황반부 질환 및 김안과병원 특수클리닉에서 다루는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알아보고, 개원가에서 접하는 여러 증례를 서로 토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2639-7811~13.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강재구[오른쪽]교수와 신장내과학교실 윤세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5년도 상반기 이공학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강 교수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 중 구아닌 염기의 산화가 유전발현 및 세포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과제로, 윤 교수는 ‘만성 신장병에서 활성 산소종을 생성하는 효소인 Nox4의 역할 규명 및 차단’을 주제로 각각 3년간 1억 5천 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건양의대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세계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황 교수는 그동안 급성신부전 및 신장이식 환자를 진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허혈성 재관류로 인해 신장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대안을 연구해왔다.황원민 교수는 “이미 심장이나 암에 오메가3의 항염증효과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 신장학 분야에도 더 많은 임상데이터가 쌓인다면 질병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의대 9대 학장으로 제2진료부원장인 최원준 교수(52세)가 임명됐다.신임 최 학장 약력 ▲고려대의대 동대학원 외과학 박사 ▲캐나다 캘거리대학 연수 ▲건양대병원 ▲QI실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 현 교육수련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