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동문회가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탁했다.

건양의대 1기로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는 동문들을 대상으로 ‘1인 1구좌 후원금 캠페인’등을 통해 모아진 발전기금을 지난 4일 건양의대 동문명의로 모교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건양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장학혜택 등 복지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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