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가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JW생명과학의 차성남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차 대표이사는 W바이오사이언스, JW생활건강 대표이사도 겸직한다.이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열고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함 대표이사는 JW메디칼 대표이사를 겸직한다.△차성남 대표이사 약력(1957년생) : 서울대 약학과 졸업(1985년), JW중외제약에 입사(1987년).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생산본부장, JW중외제약 경영기획실장(2007~2015년), JW생명과학 대표이사.△함은경 대표이사 약력(1963년생
JW중외제약이 하이브리드 보육기(인큐베이터)를 출시했다.회사는 보육기 브랜드 하이-마미(HI-MAMMI)를 론칭하고 개방형 보온 기능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기기를 비롯해 고급형, 보급형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일정 체중 이하의 미숙아 또는 이상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의 정상 발육을 위한 인큐베이터는 지난 1984년 JW중외제약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구 중외기계)가 국산화에 첫 성공했다.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 보육기는 상부 패널이 개방된
JW생명과학의 연구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패혈증을 조기진단하는 바이오마커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에 특이결합하는 항체 2종에 대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WRS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로 WRS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패혈증 진단기술에 대한 권리 강화에 목적이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WRS 원천기술과 특이결합항체 특허를 보유한 회사는 JW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특허 확보에 앞서 지난 2016년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췌장암 진단바이오마커 특허기술을 수출했다.회사는 스웨덴 진단기업 이뮤노비아와 다중바이오마커의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특허 내용은 바이오마커인 CFB와 CA19-9를 동시에 활용해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이다.이번 계약으로 이뮤노비아는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 비용은 양사 협의로 비공개다.JW바사 함은경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세계시장에서 회사의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JW
JW생명과학의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 특허를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받았다.지난 2016년 연세대 김성훈 교수와 가천의대 진미림 교수팀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WRS가 먼저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한 바 있다.이어 세브란스병원 정경수 교수팀은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
JW그룹이 미래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진단시약기업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주식 394만 주를 197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JW생명과학(이하 생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JW생과는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결권 발행주식 중 지분율 53%를 확보하며 1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거래대금지급 형태는 전액 현금이다. JW그룹은 자회사간 핵심역량을 재정비하고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새로운 패혈증 진단마커인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에 대한 임상적 효과가 확인됐다.신촌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정경수 교수팀은 중증 패혈증환자를 대상으로 WRS의 진단과 예후예측 성능분석 결과를 국제감염질환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했다.WRS이용 패혈증 진단키트는 현재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중환자실(ICU) 입원 중인 패혈증환자 190명. 이들에게 WRS와 기존 패혈증 및 염증진단 바이오마커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패혈증 조기진단 기술이 미국 특허를 받았다.W홀딩스는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 활용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미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특허기술은 'WRS를 이용한 전염성 질병 또는 전염성 합병증을 진단하기 위한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법'이다. 지난 2016년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으로부터 기술이전받았다.WRS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
방사능 유출 위험이 없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에 처음 설치됐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X선 방식 혈액방사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기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照射)해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이 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 저하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해 치사율이 매우 높다.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해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해야 한다.
JW그룹의 2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JW홀딩스는 21일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롯데호텔)에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와 미숙아보육기(인큐베이터)가 각각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세계일류상품 인증수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대표 제품인 위너프(수출명 : 피
국내에서 개발된 췌장암 조기진단기술이 유럽에서 특허를 받았다.JW홀딩스(대표 한성권) 16일 혈액 검사만으로도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내에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 별로 특허를 마칠 계획이다.이 기술은 2016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일본, 올해 5월에는 중국 특허를 획득했고, 현재 미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JW홀딩스가 개발한 이 기술은 초기 췌장암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를 이용해 진
JW홀딩스(대표 한성권)가 혈액 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이전받은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 검사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전세계 JW홀딩스가 유일하다.JW홀딩스는 현재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공채 103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영역은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기술서비스 직군이며 12월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된다. 특이 이번 정기공채는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다.선발된 신입사원은 그룹 공통 채용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힐롬(Hill-rom)사와 수술실 솔루션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힐롬사의 수술대, 무영등, 펜던트 등을 비롯해 수술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소모품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대표 의료기기인 ‘TruSystem’는 고급 전동식 수술대 시리즈로 100% 전기·전자식 모터를 적용해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특히 상위모델인 ‘TS-7000dv’는 세계 최초로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연동하는 ITM(Integrated Table Motion) 플랫폼을 지원해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자세로 로봇수술이 가능하다.또한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무영등인 iL
JW그룹(회장 이경하)은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환[사진 왼쪽] JW신약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 발령했다. 김진환 사장은 JW신약과 함께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시약과 자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과 R&D 부문을 포함한 경영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이에 따라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겸직했던 노용갑[사진 중앙] 사장은 JW메디칼에 전념하게 된다.한편, JW신약은 신임 부사장으로 백승호[사진 오른쪽] 씨를 영입했다. JW신약은 백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클리닉 분야와 함께 내과 등 신규 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보다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발 인 : 6월 14일 ▶ 빈 소 :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3호실 ▶ 연락처 : 02-970-1288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노용갑)가 미래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단인 재단법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 서울대 약대 교수)과 패혈증 감염 조기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진단시약과 의료기기 분야의 R&D에 중점을 두고 있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에서 분사했으며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연구기관이다.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새로운 패혈증 진단키트에 대한 독점적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상업화 개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