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화학 이영래 대표이사 사장-유한크로락스 박종현 대표이사(재신임), 김재훈 부사장-유한메디카 김상철 대표이사(재신임)-와이즈메디 강덕현 대표이사(재신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가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영태 교수(서울의대 서울대병원 흉부외과)와 성창옥 부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10월 1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 5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주)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제53회를 맞았다.
무증상 대동맥판막협착증에는 관찰 보다는 조기에 적극적인 수술하는게 낫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는 증상이 없는 대동맥판막협착증환자를 대상으로 '관찰'하는 경우와 '조기 수술'의 사망률을 비교해 NEJM에 발표했다.무증상 대동맥판막협착증에 관찰이 좋은지 조기수술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세계 심장학계에서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치료법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다.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3분의 1은 무증상으로 심장초음파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데 지금까지는 심장초음파에서 무증상 대동
▶ 별 세 : 2월 7일 화요일 미LA
△암센터소장 유창식(兪昌植) 교수△내과장 유빈(柳濱)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및 수술실장 최인철(崔仁鐵) 교수△신장내과장 양원석(梁原錫) 교수 △간이식·간담도외과장 김기훈(金基勳) 교수△위장관외과장 유문원(兪文源) 교수△심장병원 심장영상센터소장 강덕현(姜德鉉) 교수△암센터 두경부암센터소장 남순열(南淳烈) 교수 △암센터 부인암센터소장 김용만(金容滿) 교수 △암센터 비뇨기암센터소장 홍준혁(洪晙赫) 교수△소화기병센터 간센터소장 이한주(李翰柱) 교수△전립선센터소장 주명수(朱明秀)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가 세계 최고의 의학저널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논문을 발표했다.심장판막에 염증을 유발해 높은 사망률과 심각한 후유증을 발생시키는 심내막염에 관한 치료법을 제시한 이번 연구결과는 명확한 기준이 없었고 치료법이 불분명해 논쟁과 고민을 거듭하던 치료 기준을 제시해 해외의학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심내막염 환자의 치료를 기존 ‘항생제 투여와 증상 치료’에서 진단 후 48시간 안에 수술을 시행하는 ‘조기 적극 수술’로 정립해야 하는 필요성을 제시했다.항생제를 먼저 투여하는 이유는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하기 때문. 따라서 조기 수술은 감염된 심장판막에 더 큰 부담을 준다는 생각에 거의 시행되지 않았다.
△경영관리본부장 이정희 부사장(승) △약품사업본부장 오도환 부사장(승) △해외사업부장 최재혁 상무 △경영관리본부 박종현 상무 △마케팅 담당 조욱제 상무 △중앙연구소장 남수연 상무 △경영기획·IR·법무담당 김상철 상무(승), △홍보담당 하정만 상무(승) △생활건강사업부장 강덕현 상무(승) △ETC영업2부장 신현윤 상무(승) △개발실장 사철기 상무, △생산담당 이영래 상무(승)
대동맥판막이 매우 좁아진 환자는 비록 증상이 없어도 바로 수술하는게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 심장병원 강덕현 교수는 11년간 서울아산병원에서 대동맥판막술을 받은 환자 197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수술 전 경과 관찰 중에 증상이 발생해 수술한 환자 95명의 경우 급사자 9명을 포함 총 18명의 환자가 심장 문제로 사망했다.반면 매우 심한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를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수술한 환자 102명 가운데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이번 결과는 기존 전 세계 대동맥 판막 치료 지침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연구 결과라고 강 교수는 설명한다.
심장 혈류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이 부실할 경우에는 조기 수술이 적합하다는 새로운 지침이 발표됐다. 지금까지 이 질환에 대한 국제적인 치료 지침은 '관찰과 증상 치료'로 소극적이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팀은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 동안 승모판 폐쇄 부전증으로 치료 받은 환자 44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기존 치료 방법과는 달리 조기에 적극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161명은 수술 후 단 한명도 사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물론 1%에서 심부전증이 발생했지만 그 역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반면 기존 지침대로 관찰과 증상 치료만 실시한 286명의 환자 중 15%는 환자가 응급수술이 필요하거나 사망했다.교수팀은 “승모판이 제대로 닫히도록 성형수술을 하면 심한
개발 1팀장인 서상훈 이사 개발실장수출 팀장인 최재혁 이사가 해외사업부장강덕현 ETC 영업 3부장,지광우 북북지점장안교준 부산지점장전형근 생활용품 마케팅팀장이영래 cGMP 추진팀장사철기 R&D 전략팀장김재규 신약연구실 부장김상철 경영기획팀장송두영 재무팀장정연덕 인사총무팀장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한국인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게 유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다. 지난 12일 열린 제50차 추계학술학술대회의 새틀라이트 심포지움(Satellite Symposium)에 참석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는 한국인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 대한 크레스토의 치료 효과를 검증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 교수가 발표한 임상시험은 한국인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 CRP(C-Reaction Protein; C-반응성 단백수치) 및 안전성을 검증한 임상연구다.그 결과에 따르면 크레스토 투여군에서 사망, 심근경색증 및 불안정성 협심증의 재발 없이 혈중 콜레스테롤 및 CRP 수치가 현
강덕현 울산의대 교수가 제3회 화이자의학연구상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해 500만원의 연구비를 부상으로 받았다.이번 수상은 강 교수가 경피적 승모판 성형술에서 많이 사용돼 왔던 double balloon을 Inoue ballon으로도 재협착을 예방하며 장기적 성적을 높일 수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