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현 울산의대 교수가 제3회 화이자의학연구상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해 500만원의 연구비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강 교수가 경피적 승모판 성형술에서 많이 사용돼 왔던 double balloon을 Inoue ballon으로도 재협착을 예방하며 장기적 성적을 높일 수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