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진료부원장-정형외과 윤강섭 ▲기획조정실장-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흉부외과장-이정상 ▲Q·A팀장-신경과 이용석 ▲정형외과장-강승백 ▲산부인과장-전혜원 ▲소아과장-최지은 ▲피부과장-조소연 ▲이비인후과장-진홍률 ▲정신과장-정희연 ▲신경과장-남현우 ▲가정의학과장-김종성 ▲응급의학과장-유은영 ▲재활의학과장-이시욱 ▲진단방사선과장-성창규 ▲진단검사의학과장-신수 ▲병리과장-장미수 ▲인공신장실장-내과 임춘수 ▲PACS팀장-진단방사선과 최영호 ▲의무기록실장-신경외과 양희진 신임▲교육연구실장-내과 김명아 ▲기획담당-내과 김상현 ▲교육담당 병리과-김지은 ▲홍보담당-비뇨기과 손환철 ▲대외협력담당-안과 정호경 ▲비뇨기과장-정현 ▲내과과장-이국래 ▲신경외과장-정영섭 ▲외과과장-정중기 ▲마취통증의학과장(수술실장 겸임)-노영진 ▲
【뉴욕】 애완동물이 사랑스럽고 자식같이 생각되더라도 물렸을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리노이 뼈·관절연구소 정형외과 레온 벤슨(Leon S. Benson) 박사팀은 애완동물에게 손을 물렸을 경우 적절한 의학적처치를 하지 않으면 질환 발병위험이 높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Journal of Hand Surgery (2006; 31: 468-473)에 발표했다. 물리면 3분의 2는 입원 미국정형외과의학회(AAOS) 연구원인 벤슨 박사는 개나 고양이게 손, 손목, 팔뚝을 물린 환자 각각 71명과 40명(총 111명)을 대상으로 했다. 환자의 약 3분의 2는 입원해 항균제 치료를 받았으며 3분의 1은 1회 이상 외과적 처치를 받아야 했다. 또한 10%에 해당하는 13명은 항균제를 장기간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척추질환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신경외과 어환 교수와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가 강서로 나서며 다양한 척추질환에 대한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설명할 예정. 문 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02)3410-3040, 3069
동산병원 정형외과 송광순 교수가 첫 시집 ‘나는 목수다’를 발간했다. 시집에는 ‘꿈꾸는 방’ ‘수술실에서’ ‘겨울 양수리’ ‘카리브의 푸른 창’ 등 총 56편의 詩가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 송 교수는 “조금씩 내 지난날을 도둑 맞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남은 것들의 초상을 남기고 싶어 시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굉 시인은 “그의 문맥들은 여리고 순결한 내면을 진솔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남다른 측은지심을 지닌 휴머니스트라는 사실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바보 목수’와 같은 고백적 시편들은 그의 여린 내면을 뢴트겐처럼 선명히 찍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는 남의 집만 고치는 목수다. 영혼이 잠시 머물 집, 붉은 슬픔으로 칠해진 철거 날짜 정해진 집만 수리하는 재개발 지역의 가난한 목수다. 누군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오는 16일 지하 3층 병원 대강당에서 ‘건국 족관절-후족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족관절-후족부 분야에 있어서 국내 첫 심포지엄으로 족관절 부위의 주요 질환과 치료법, 최신경향 등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영상의학과 재활의학 등 기초적인 정보를 비롯해 ▲평발·신경성 발의 변형 ▲뒷꿈치 통증과 아킬레스건 ▲발목의 스포츠 손상과 관절경 ▲발목의 관절염과 변형 ▲당뇨병성 족부질환 등 5가지 분야의 20가지의 연제가 논의된다.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족관절 부위의 환자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다”며 “특히 진단 및 수술에 대한 많은 사진을 통해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조언과 증례를 얻을 수 있는 강좌로서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고상훈(울산의대 정형외과)교수가 관절경 및 견주관절 등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학술전문지 중 하나인 Who’s Who in the world 24th edition 2007판에 등재됐다.
관절경이용 수술 환자들 만족도 90%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회전근육파열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은어깨관절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814명의 환자를약 3년간 분석한 결과, 39.2%가 회전근육파열, 견봉화충돌증후군 32.3%, 재발성어깨관절탈구 13% 등 회전근육이 파열된 환자가 가장 많았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 교수는 “어깨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치료시기가 늦을수록 찢어진 부위가 더 넓어져 수술 범위가 커지는데다 봉합 후 재파열되는 빈도도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회전근육을 봉합한 후 환자의만족도 조사 결과,수술 후
운동과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어깨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어깨통증으로 견관절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를 조사한 결과 어깨근육이 찢어지거나 늘어나 생기는 회전근개 질환 환자가 1999년 42례에서 2005년 310례로 7.4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대표적 어깨질환으로 인식돼 오던 오십견(동결견)은 1999년 158건에서 2005년 246건으로 1.8배 증가했고, 최근에는 회전근개 질환보다 오히려 적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표]또 2005년 외래환자 1011명중 회전근개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50대가 가장 많았고, 60대, 40대 순이었다. 어깨근육 파열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건강유지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든지,
【독일·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신경센터 마틴 슈마허(Martin Schumacher) 교수는 척추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생기는 통증인 추간판허니아(일명 디스크)에 대한 영상진단의 방법을 설명하면서 “처음부터 각종의 영상진단을 할 필요는 없다”고 남부독일현대의학회의에서 보고했다. 슈마허 교수는 “추간판허니아로 CT, MRI 또는 근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통증의 원인이 확실치 않거나 수술 계획을 세울 때에만 한정된다. 수술이 분명하게 적용되는 경우는 중증의 부전마비, 방광장애, 마미증후군 등의 증례 뿐으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는 기타 증례에서는 우선적으로 보존요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상진단 필요성 여부부터 확인 치료시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약제요법이다. 우선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
제2차 아시아국제컴퓨터유도수술학회(회장 한양대의대 김영수교수)가 오는 9월1일 삼성동 COE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에는 미국 러셀 테일러 교수(존스홉킨스대)의 ‘의료용 로봇과 컴퓨터 융합 수술’, 일본 수가노 교수(오사카대)의 ‘정형외과 분야에서 수술 항법 장치와 로보틱스’, 이세키 교수(동경대)의 ‘신경외과 분야의 미세수술’에 관한 특강을 비롯해 의료용 로봇, 영상 유도 수술분야의 다양한 최신 연구들이 발표될 예정이다.김 회장은 “이번 학회에는 새 수술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료분야의 시술 결과를 발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IT와 BT분야를 접목한 새 학문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오는 9월 2일 지하3층 대강당에서 ‘건국견통(오십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전문의를 대상으로 동결견 또는 오십견이라는 이름으로 진단, 치료돼 온 견관절(어깨관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주요 내용으로는 ▲견통의 기본 ▲견통 바로알기 ▲견관절 초음파 ▲거북목 증후군 ▲충돌 증후군과 회전근개 질환 ▲운동할 때 생기는 견통 등으로 총 24가지 연제가 다뤄진다.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쉽고 합리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의들에게는 연수 평점 6점,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들에게는 자격인증평점 30점이
지난 수십년 간 의학적 치료 기법의 획기적인 발전은 이분척추증환자들의 예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라 환자의 진료와 관리에 있어서 삶의 질(quality of life)이라는 측면의 중요성이 이전에 비해 점차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환자들의 심리적 기능(psychological function)과 사회적 수용(social acceptance)의 정도는 이러한 삶의 질을 가늠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척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이분척추증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5)이분척추증환자의심리와 치료 조수철 교수 서울의대 어린이병원 정신과학교실이분척추증을 가진 환자, 특히 소아청소년은 제한된 운동기능, 내과적 문제의 악화, 배뇨관리, 약물 및 재활치료, 잦은 내·외과적 진료, 다학
후반기 전공의 모집결과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양극화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턴(3.6%), 레지던트(39.1%)의 지원율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후반기모집 마감결과에 따르면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은 모집정원을 초과했지만 방사선종양학과, 산업의학과 등은 지원자가 1명도 없어 대조를 보였다. 또 산부인과와 흉부외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은 지원률이 20%에도 미치지 못했다[표]. [표]2006년도 수련연도 변경(후반기 모집) 정원 및 지원현황특히 산부인과는 전반기 미달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후기모집과 중 최대인원인 97명을 뽑았지만 지원자는 겨우 6명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한 대학병원 교수는 “진료과간 불균형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과장 손원용)가 오는 9월 3일 오전 8시 병원 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정형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고대의대 최정예 교수진들이 연자로 나서 ‘관절염의 최신약물 요법’, ‘퇴행성 척추 질환의 방사선 소견 및 치료’, ‘슬관절 손상의 진단,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소아골절과 성장클리닉’, ‘의료보험과 심사의 운영방향’, ‘골다공증의 최신 약물치료와 척추 압박 골절’, ‘견관절 질환 및 초음파 이용’ 등 정형외과 전반에 걸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02)818-6057, 6059
항생제 오·남용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항생제 효과는 투여기간에 상관없이 동일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정형외과 장재석, 감염내과 김양수)은 항생제의 적절한 투여기간을 알아보기 위해 인공고관절치환술 이후 6개월 이상된 환자 556명(남-319명,여-247명, 수술 684건)을 10년간(1995년 12월 7~2005년 9월 26일) 분석했다. 교수팀은 대상환자를 3개군으로 나누고 감염성 합병증의 발생률을 비교했다. 환자에는 모두 1세대 세파제가 사용됐다[표1]. [표1]항생제투여방법피부절개부터 봉합까지는 평균 1시간 58분이 걸렸다. 원인별로는 대퇴골두 골괴사가 가장 많았고,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순으로 나타났다[표2]. [표2]수술원인또 I군에는 14일간 항생제를 투여했고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2∼4시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뼈에 생기는 암-골육종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정형외과 성기선 교수, 소아과 유건희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02)3410-3040, 3069*FAX로 질문을 미리 접수하여 강의시간 중에 선별해 답변해준다.FAX : 02)3410-0046,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동서신의학병원이 충남지방경찰청(이하 경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병원은 지난달 18일 경찰청으로부터 필리핀 여성 ‘리오다에’(31)씨의 무료 척추 수술을 요청을 받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경찰청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수술을 집도한 김기택(정형외과 척추센터장) 교수는 “리오다에씨는 척추측만증이 어릴 때부터 진행돼 수술 직전에는 90도로 급격히 굽은 상태였다”며 “방치했다면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쳐 생명이 위험할 뻔했다”고 말했다. 리오다에 씨는 지난달 18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4일 퇴원해 통원치료 중이다.
“병원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특히 환자를 감동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임기내 병원운영방향을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먼저 대기시간을 줄여 기다림 없이 진료를 볼 수 있는 제로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의사개인별 진료시간을 확보한 상태고, 이를 분석해 재진환자를 위한 최적의 예약시간을 찾아냈다. 초진 및 일반외래환자를 위해서는 시간대별로 일정부분의 여유를 둬 30분 이내에 진료를 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다음으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행방안으로 당일진료가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늘리고, 검사장비도 최첨단으로 확보해 검사시간 및 결과도 단축시키기로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과장 손원용)가 오는 9월 3일 오전 8시 병원 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관절염의 최신약물 요법’, ‘퇴행성 척추 질환의 방사선 소견 및 치료’, ‘슬관절 손상의 진단,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소아골절과 성장클리닉’, ‘의료보험과 심사의 운영방향’, ‘골다공증의 최신 약물치료와 척추 압박 골절’, ‘견관절 질환 및 초음파 이용’ 등 정형외과 전반에 걸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참석을 위해서는 오는26일까지 등록비(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4만원)와 함께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이메일이나 fax(02)863-4605)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02)818-6057, 6059
진료비 등을 허위·부당 청구한 17개 의료급여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부당이득금 징수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졌다.보건복지부는 작년 4분기와 올 1분기 동안 현지조사로 허위·부당 청구행위가 드러난 17개 의료기관에 부당이득금(8곳) 4000여만원 환수와 과징금(4곳) 2956만원을 물리고 의원 또는 약국 5곳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적발된 주요 의료급여기관에 따르면 의료행위수가에 포함돼 별도 청구할 수 없는 치료재료대를 청구했거나 약값을 기준금액보다 과다하게 청구한 M병원(광주시 서구, 업무정지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S병원(과징금 1841만8000원) 등이 적발됐다.특히 수급권자가 아닌 자가 의료급여증을 사용해 진료를 받았음에도 본인여부를 확인치 않아 불필요한 진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