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2제요법 단일정 치료제 도바토(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의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6월 20일 GSK 한국법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U=U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U=U(Undetectable=Untransmittable)는 HIV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면 전염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HIV 인식 개선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태섭 교수(영상의학과)가 지난 15일 병원에 '사랑'을 모티브로 한 자신의 엑스레이 아트 작품 4점을 병원에 기증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정태섭 교수는 지난 2007년 X선과 미술을 결합한 엑스레이 아트(X-Ray Art)를 창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이기도 하다.지금까지 해외 초청 개인전 4회, 개인전 11회, 단체전 104회 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쳐왔으며,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최근에는 초중고교 미술 교과서에 수록
이대비뇨기병원이 6월 15일 이대목동병원 MCC C관 김옥길 홀에서 국내 대학병원 최초의 비뇨기 전문 병원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기념식을 가졌다.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른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최고난도 환자를 전원 받는 최후의 보루이자 비뇨기 4차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6월 14일 본사에서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아는 이번 협약으로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제를 제공하고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최대 1년치 분의 약물을 지원한다.
건국대병원이 6월 8일 정오 지하1층 피아노 광장에서 코로나19로 2년 5개월간 중단됐던 정오의 음악회를 재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본사 1층 사내 카페 DA1201에서 일회용 컵이 아닌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Green, So Easy)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자 시행됐다. 사용된 다회용 컵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각 층마다 비치된 수거함을 통해 수거되며,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7단계 세척 작업을 거쳐 재사용 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심장뇌혈관병원 심부전팀이 1996년 12월 첫 수술한지 26년만인 지난 5월 9일 심장이식수술 400례를 시행했다. 국내 두 번째다.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광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도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에 선정돼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의 주력사업을 통해 의료관광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배우 조진웅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병원 측은 조진웅 씨의 믿음과 신뢰 이미지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5월 31일 오후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의협을 비롯한 간호법 제정 반대 단체는 지난 1월 24일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이 5월 27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4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경희의료원(원장 김기택)의 KHMC Convention Center 내에 건강상담 메타버스 '가상 야외건강상담실: 경희 한슬림'을 구축했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90분 간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자 대상의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지속한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 매년 5월 28일)을 맞아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고 고령의 혈액암 환자들의 질환 관리를 지원하는 제 2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2회째인 캠페인은 혈액암(적, 赤)을 제 때, 적절한 치료로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애브비가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실제 치료 환경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해결되길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가톨릭대학교가 5월 24일 의과대학‧간호대학이 위치한 가톨릭중앙의료원 반포단지 내에 기초의학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 융복합 허브, 옴니버스 파크를 개관했다. 연면적 61,414㎡,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진 옴니버스 파크에는 의학교육 시설을 비롯해 바이오벤처기업, 대형 제약회사, 교원 창업기업, 각종 연구 지원시설 및 지원부서 등이 입주해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원스톱 산·학·연·병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SK케미칼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의 토트넘 홋스퍼 에디션을 출시했다.국내 제약사가 토트넘 홋스퍼FC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에디션에는 트라스트 고유의 노란 바탕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헤리케인, 호이비에르, 탕강가 선수의 이미지와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이 사용됐다.SK케미칼은 손흥민 등 토트넘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차용하면서 축구,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 층을 공략하는 등 소비자 타겟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2일 여의도공원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궐기대회를 열고 삭발식과 가두행진을 개최했다.이 회장은 "간호법이 독립법으로 제정되면 직역 간 상호협력이 제대로 이뤄질 수가 없어 다른 보건의료직역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진다"며 법 제정의 반대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국회에는 "의사의 진료권과 간호조무사의 생존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또한 국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권리가 지켜질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곽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간호법이 아니라 간호사만을 위한 법인 만큼 간
한국얀센(대표이사 황 채리 챈)과 임직원이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수백만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 인식을 높이는 With IBD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대안암병원이 안암병원과 6호선 안암역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하고 지난 5월 17일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안암병원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에스컬레이터는 기존 내원객 주차장 부지에 설치됐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5월 16일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인체조직 기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치환술 시 잘라내는 뼈조각 기증 의사확인과 검사 및 채취를 담당한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을 활용해 이식재 생산과 이식 분배를 맡는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5월 16일부터 일반병상 525병상 가운데 총 344병상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