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주)테라젠이텍스(대표이사 고진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영남권 최초로 지역기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반(NGS) 유전체 검사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한다.부산대병원은2가지 기술을 동시에 도입해 의료진에게 기존의 유전체 분석 기반의 진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세계 수준의 정밀 의료 및 암 치료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이창훈 병원장은 “동남권 최고의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IBM 왓슨 기반의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2일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 개최와 함께 올해 병원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했다.병원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14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해 기존 캐치프레이즈(Vision 202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를 계속 사용하면서 '정밀의학, 선진의료 실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부제로변경했다.이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복지부에서 예정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2차 지정사업 진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주요 요소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체계, 인공지능 등을 융복합적으로 진료현장에 적용시켜 선진의료와 정밀의료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 말했다.한편 2017년도 캐치프레이즈는 부산대병원의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주관 메르스 대응 사진자료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복지부는 공모전을 통해 메르스 위협과 공포에 맞서 국민, 정부, 민간을 대상으로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사진자료를 모집했다.부산대병원은 2015년 6월에서 7월 동안 촬영한 메르스 대응 회의 모습, 음압병동 시설공사 모습, 메르스 환자 이동 모습 등 현장감 넘치는 사진 10장을 제출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감염내과 김계형 교수가 지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 홀(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의료인 감염성질환 면역력 확인 및 예방접종 프로그램 개발기여’와 ‘활발한 감염 관련 학회 활동을 통해 감염관리 지침을 개발’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 부산 중부소방서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부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한 긴급구조통제단&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에서 DMAT(재난의료지원팀)으로 참여해 부산소방이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1월 1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7회 경남의사회에서 경상대의대 혈액종양내과 이원섭 교수와 양산부산대병원 김수홍 교수가 제6회 경상남도의사회 학술상을 받았다.또한 제1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에는 신안마취통증의학과 송인현 원장이 받았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11월 9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올바른 정착 및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한 UCC 공모」는 2016년 8월 5일~8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돼 총 25편이 접수되었고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가천대길병원의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히트다 히트' ▲우수상은 부산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작은 배려에서 시작합니다' 와 인하대부속병원의 '자가간호 실천편' ▲장려상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분당차병원이 차지했다.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간호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해양의료연구센터(센터장 최병관)는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국민공감 국가 IoT 컨퍼런스&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에서 수상한 서비스/기업(해양원격의료서비스) 부문 ‘국가IoT대상’은 KSME-IoTM(Korea Sustainability Management Evaluation-IoT Mgt.) 평가 모형의 근간인 4개 부문의 평가영역에서 심사를 받아 최종 수상을 하게 됐다.
부산대병원이 내달 1일 개원 60주년을 맞아 10월 27일 1877년 제생의원부터 현재 부산대병원까지 오랜 역사를 담은 역사관을 외래센터(B동) 1층에 개관해 부산대병원의 주요 사료들을 처음 공개했다.부산대병원은 지난 1956년 11월 국립부산대의대 부속병원으로 당시 9개 진료과목과 검사실로 개원해 현재 29개 진료과와 1,452병상을 운영했다. 수도권을 빼곤 최대 상급종합병원이었다.이창훈 병원장은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에서 정밀의료는 더욱 절실한 의료혁신"이라며 "암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ICT를 결합한 융합의학 연구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개원 기념식은 11월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팀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심장혈관 중재시술관련 국제 학술대회 ‘앙코르서울(ENCORE SEOUL) 2016’에서 생중계(LIVE) 시연 및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앙코르서울(ENCORE SEOUL)은 심혈관 중재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시험, 주제 발표, 워크숍을 통한 학술정보 공유 및 라이브 시연을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국제 학회로, 이한철 교수(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고위험군의 흉부대동맥류 환자 시술 생방송 시연에 직접 참여해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 등 고난도의 시술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 일 시 : 10월 20일 오후 3시▶ 장 소 :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E동) 지하1층 세미나실▶ 제 목 : 세계 골다공증의 날▶ 문 의 : 051) 240-7786~7
▶ 일 시 : 10월 4일 오후 2시▶ 장 소 : 부산대병원 B동 3층 세미나실▶ 제 목 : 굿바이, 혈전! 캠페인▶ 문 의 : 02-3147-0930
올해 안에 경남과 제주에 권역외상센터가 각각 추가 선정된다.보건복지부는 19일 2016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2개 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내 권역외상센터는 2012년 5곳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5곳이 선정됐으며, 현재 9곳이 공식 개소했다. 외상센터의 추가 선정 이유는 매년 중증 외상환자가 10만여명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중증외상 진료체계가 취약해 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7년까지 연차 별로 총 17곳의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배치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0년 현재 35.2%인 예방가능 사망률은 2020년까지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본관 6층 어린이병동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부산대학교 미술대학생이 재능기부참여로 '어린이병동 재능나눔 벽화작업'이 진행됐다.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왕수건 교수의 연구 성과가 올해 1월과 5월에 미국 음성학회지 Journal of Voice에 연이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왕 교수의 연구는 평면스캐닝 비디오카이모그래피로 발성 시 성대 진동을 촬영해 움직임으로 정상 또는 질병 상태를 해석한 것으로 비디오카이모그래피의 기존 한계를 크게 넘어선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박찬용 교수, 김호현 교수, 황정주[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4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에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찬용 교수는 '중증외상환자에서 외상손상중증도점수를 활용한 예방가능 중증외상사망률 지표(PARK Index for Preventable Major Trauma Death Rate)'를 주제로 외상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을, 김호현 교수는 '외과 흉부외과가 아닌 외상외과 의사들에게 있어 동물을 이용한 외상수술술기교육의 유용성'(Usefulness of Essential Surgical Procedures in Trauma (ESPIT) Course in non-general/thoraco-cardiovasc
▶ 일 시 : 2016년 7월 26일 (화)▶ 빈 소 : 인창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 인 : 2016년 7월 28일 (목)▶ 연락처 : 051-240-7288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정형외과 천상진 교수는 지난 7월 9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 24차 대한견주관절학회 2016년 학술대회’에서 제 24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7월 9일부터 1년간이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소화기내과 김광하 교수의 ‘미국에서 위암의 스크리닝 및 감시 검사 – 과연 필요한가?’(Screening and surveillance for gastric cancer in the United States: Is it needed?)라는 연구논문이Gastrointestinal Endoscopy 7월호에 게재됐다.이번 논문은 김 교수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의 미국 워싱턴대학교 하버뷰 메디컬센터 연수 경험과 국내에서의 다수 위암 진단 및 치료 사례와 연구를 토대로 작성한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