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11월 9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올바른 정착 및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한 UCC 공모」는 2016년 8월 5일~8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돼 총 25편이 접수되었고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가천대길병원의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히트다 히트' ▲우수상은 부산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작은 배려에서 시작합니다' 와 인하대부속병원의 '자가간호 실천편' ▲장려상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분당차병원이 차지했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간호·간병 서비스 UCC공모전 수상을 통해 부산대병원이 더욱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알리고 환자 및 보호자의 인식 개선 및 환자의 조기회복을 위해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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